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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화. 차안의 공조

作者: yeye
last update 公開日: 2026-06-19 11:00:06

[차도윤의 시선] -그림자속 숨결

장현석이 리안컴퍼니 본사에 들이 닥쳤다.

설주 씨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우려는 찰나,

나는 수행비서 <김 비서>로서 재빨리 뒷문을 열고 그녀를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장현석이 조수석에 올라타자, 운전석에 앉은 내 손들에 소룸과 핏줄이 돋았다.

백미러로 보이는 설주 씨의 어굴은 창백했다.

"김 비서, 한남동 별장으로 가."

장현석의 명령에 나느 한들을 꺾었다.

뒷좌석과 앞좌석 사이의 좁은 공간..

설주 씨가 몸을 앞으로 기울여 내 시트 뒤편을 잡았다.

그녀의 손가락이 나의 어깨를 아주 살짝 닿았다가 떨어졌다.

도와달라는 신호이자, 진정하라는 무언의 압박이었다.

장현석이 전화 통화에 집중하는 사이,

설주씨가 내 쫒ㄱ으로 상체를 더 밀착시켰다.

좁은 차 안, 그녀의 은은한 비누 향기가 내 코끝을 간지럽혔다.

5cm.

그녀의 입술이 내 귀 근처에서 멈추었다.

" 별장 금고 비밀번호,,, 장현석 손가락 움직임 봐줘요."

귓가에 닿는 그녀의 뜨거운 숨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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