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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화

ผู้เขียน: 유리눈꽃
이건 정말 위험한 신호였다.

그때 하승민은 길게 뻗은 다리를 털고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조현우에게 차를 준비하라고 지시하러 간 것이다.

그 임지온이라는 아이를 정말 애지중지하는 게 눈에 보였다.

전화 한 통이면 바로 움직이니 말이다.

지유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임지온이 누구인지 알아내야 했다.

그리고 반드시 임지온과 절친이 되어야만 했다.

...

한편, 지서현과 엄수아는 아직도 대로변에 서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대의 롤스로이스 고급 비즈니스 차량이 그들 앞에 멈췄다.

운전기사는 공손하게 뒷좌석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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