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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화

作者: 유리눈꽃
다섯 장의 시험지에는 모두 답이 적혀 있었다.

하승민은 시험지를 빠르게 훑어보았다.

깔끔한 글씨체로 적힌 답들은 모두 정답이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하승민은 믿을 수가 없었다.

‘한 시간 만에 다섯 개의 시험지를 작성하고 모두 정답이라니...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하승민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잠든 지서현을 바라보며 조현우를 불렀다.

곧 사무실 문이 열리고 조현우가 들어왔다.

“대표님, 무슨 일이십니까?”

“조 비서, 내 눈앞에서 이런 짓을 벌일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조현우는 지금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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