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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화

Penulis: 유리눈꽃
지서현은 급히 여자 기숙사로 돌아왔다. 다친 엄수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서현아, 난 괜찮아. 오늘 걷다가 발목을 삐끗했어. 발목이 부었는데 약을 발랐으니 금방 나을 거야. 지안이가 왜 너한테 전화해서 돌아오라고 했는지 모르겠네. 별일도 아닌데.”

엄수아는 발목을 삔 것이었다.

유지안은 전화로 엄수아가 다쳤다고만 했지, 무슨 일인지는 자세히 말하지 않아 지서현은 깜짝 놀랐었다.

“그럼 넌 여기 앉아서 쉬어. 돌아다니지 말고.”

“알았어.”

지서현은 엄수아의 빨갛게 부어오른 발목을 살펴보고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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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9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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