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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화

Author: 유리눈꽃
“밖에 약초가 좀 있는 것 같아. 잠시 후에 내가 나가서 약초를 좀 캐올 테니 넌 쉬고 있어.”지서현은 구급상자를 정리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올 때 지형을 살펴봤었는데 약초가 있었다. 유세용의 기억을 잃게 할 약초를 좀 뜯을 수 있었다.

지서현이 몸을 웅크리고 약초를 캐고 있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고우섭이었다.

고우섭이 따라온 것이다.

지서현은 의아하게 물었다.

“왜 따라왔어? 피 많이 흘렸으니 어서 쉬어.”

고우섭은 서서 지서현의 작은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시골 아줌마 옷을 입었어도 숨길 수 없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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