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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화

مؤلف: 용용자
위민정은 몸을 굽혀 함석윤을 안아 올렸다.

류준택은 차에서 내려 보닛을 돌아 위민정 곁으로 다가왔다.

“석윤아, 아저씨한테 인사해야지.”

외모를 따지는 함석윤은 류준택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를 바라보며 달콤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잘생긴 아저씨, 윤영하세요!”

“우리 석윤이, 참 착하네.”

류준택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함석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때 함명우가 다가와 류준택을 향해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류 감독님, 오랜만입니다.”

류준택은 손을 내밀어 함명우와 악수했다.

“함 대표님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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