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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화

Author: 용용자
심윤영이 교육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5분이나 늦은 상태였다.

다른 세 사람은 모두 도착해 있었다.

다급하게 달려온 탓에 심윤영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죄송해요, 제가 늦었죠.”

그녀는 세 명의 선배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러자 명경석이 손을 내저었다.

“에이, 별일도 아닌데 뭘. 나도 방금 왔어.”

“명경석, 네가 성실하지 못하다고 해서 윤영 후배까지 너처럼 만들지 마!”

차예원은 명경석을 나무라더니 고개를 돌려 심윤영을 바라보았다.

“다들 시간이 귀해. 윤영 후배, 다음에는 제시간에 맞춰 와줬으면 좋겠어.”

심윤영은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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