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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화

Author: 용용자
경찰서에서 CCTV를 확인한 결과,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뀐 지 3초가 지나도록 심지우는 출발하지 않았고 심진호는 속도를 줄이지 않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앞차가 출발이 좀 늦긴 했지만 교차로에서 뒤차가 미리 감속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입니다. 명백한 뒤차 과실입니다. 보험 처리하실 건지 합의로 하실 건지 결정하세요.”

경찰이 말했다.

“저기요, 잘 좀 봐줘요! 저 다쳤다니까요!”

심진호는 이마의 살짝 벗겨진 상처를 가리키며 억지를 부렸다.

“지금 머리가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요. 병원 가서 검진받아야겠어요!”

경찰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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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불밭에핀꽃
무슨 소설이 이런 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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