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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오전 열 시, 김채령은 대표실의 문을 두드리더니 한 명의 경호원과 함께 대표실로 들어섰다.

“대표님, 이분이 바로 오늘 면접을 보러 온 경호원, 명기현 씨입니다.”

심지우는 그 말을 듣고 서류 더미를 보다가 고개를 들었다.

남자는 키가 훤칠했다. 키가 170cm인 김채령도 그의 곁에 서니 마치 아기 새처럼 작아 보일 정도였다.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해 눈만 드러났고 얼굴은 철저하게 가리고 있었다.

김채령이 면접 서류를 건네자 심지우는 서류를 내려다봤다.

이름은 명기현, 나이는 올해 38살이었다. 전에 국제 보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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