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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화

Penulis: 용용자
“아빠...”

“쉿.”

변승현은 방에서 나와 문을 닫았다.

“엄마는 아직 주무셔.”

그는 윤영을 안고 옆방으로 들어갔다.

영준은 이미 일어났고 욕실에서 스스로 양치하고 있었다.

변승현은 윤영을 침대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아빠가 원피스 가져올게. 그거 입고 세수랑 양치하고, 조금 있다가 오빠랑 같이 내려가서 아침 먹자.”

윤영은 침대 위에서 발을 살짝 흔들며 반짝이는 큰 눈을 깜빡였다.

“그럼 엄마는요?”

변승현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엄마는 어젯밤에 너무 늦게까지 일해서 오늘은 좀 더 자야 해. 우리가 아침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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