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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화

Author: 구름속
양주시에서 온 이들은 허미숙을 알아보긴 했지만, 임씨 가문과 손씨 가문 쪽 사람들이 그녀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는 걸 보고는 바로 눈치를 챘다.

임씨 가문 쪽에서 예전 연씨 가문과의 일들이 이 자리에서 거론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다.

그렇게 분위기를 읽은 이들은 허미숙을 분명히 알아보면서도 아무도 먼저 말을 걸지 않았다.

오히려 몇몇은 시선을 임지유와 임지후 쪽으로 돌리더니, 연미혜와 허미숙이 옆에 있는 상황에서도 이금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르신, 두 손주분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인물도 그렇고 기품도 그렇고, 어르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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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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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k9858
이런말도 안되는 발암덩어리를 못끊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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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k9858
진짜 시작을 하지말았어야했어ㅡㅡ쿠키나 굽고 있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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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처음 몇번은 연미혜가 경민준 사랑해서 그동안 매사 참아온게 갸륵하게 느껴지고 학대 무시 당하는게 안쓰러웠지만 연미혜 말과 행동 쭉 보니 무시당해도 싸네. 뭔 말을 똑부러지게 못해? 노예근성이야 아님 이과 머리만 발달해서 문과 머리가 안돌아 가는거야? 아님 혀가 굳었나? 매력없는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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