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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화

작가: 구름속
정범규의 질문에 미처 대답을 하기도 전에, 경민준의 휴대폰이 울렸다.

경민준이 잠시 자리를 비워 전화를 받고 돌아왔을 때는 이미 음식이 하나둘 테이블에 놓이기 시작한 뒤였다.

정범규의 물음은 그렇게 흐지부지 넘겨졌다.

AI 업계의 국내외 대가들이 밤새워 읽고 있다는 바로 그 논문의 주저자가 지금, 이 자리에서 식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식당 안의 분위기는 묘하게 달아올라 있었다.

논문의 핵심 내용과 실험 데이터를 간략히 훑어본 마우재 교수와 그의 박사과정 학생들은 식사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연미혜에게 질문을 던졌다.

논문 안에서 궁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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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의도적으로 연미혜를 안쳐다보는건 임지유가 옆에 있어서? 한밤중에도 전화오면 총알같이 튀어나가더니
goodnovel comment avatar
happyhomejoa
경민준은 왜 쌔고쌘 여자 중에 임지유랑 바람을 피워? 임지유가 옆에 있으면 늘 연미혜 모른척 하네. 없으면 미혜 끌어안고 계단를 내려가고 이상 행동. 오늘도 왜 절대 안쳐다보는겨? 오히려 더 부자연스럽잖아. 임지유 신경쓰여서? 사랑이 눈믈겹네. 얼른 이혼해라. 야비한 놈. 근데 똑같은 장면 수없이 되풀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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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저주인공 남자 아직 이혼도 안했는데 저짓을 하고 있는지 후회하는 모습 꼭 보고 시퍼요 저 여자랑 배다른 동생 막장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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