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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작가: ddingjak30
last update 게시일: 2026-04-24 17:07:05

오직 ‘빠르게 달리기 위해’ 수년간 단련되고 조각된 몸. 군살이라곤 한 점도 없이 매끈하게 뻗은 다리 근육, 폭발적인 힘을 응축하고 있는 탄탄한 둔근, 잘록한 허리와 그 위의 풍만한 가슴까지.

그녀의 몸은 살아있는 완벽한 예술작품이었다. 깨끗하게 관리된 음모 아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핑크빛 음순은 그 완벽한 작품의 화룡점정이었다.

게다가 음란한 암컷의 냄새가 진동을 했다. 기분 나쁜 악취가 아니었다. 이결의 남성성을 자극하는 묘한 향기가 진하게 났다.

이결은 침을 삼키며 눈을 감았다. 지금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여자는 그저 환자일 뿐이라고 애써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는 찬물에 적신 수건을 꾹 짜서 물기를 대충 제거한 후 천천히 그녀의 몸을 닦기 시작했다. 목덜미에서부터 팔을 지나 유방 사이를 쓸고, 팔을 들어올려 겨드랑이까지 닦아냈다.

이윽고 배꼽 주변에서부터 치골을 지나 무릎 한 쪽을 세워 살짝 다리를 벌린 후 아직도 뜨거운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곳을 찬 수건으로 닦았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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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정의 컨디셔닝 코치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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