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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

last update Veröffentlichungsdatum: 07.10.2026 00:10:57

웨이브 진 짧은 머리카락.

술기운과 흥분에 살짝 풀린 눈.

벌어진 빨간 입술과 하얀 이빨 사이로 보이는 혀.

가늘고 긴 목과 그 목을 타이트하게 두른 목줄 같은 은색 목걸이.

동그랗게 마른 둥근 어깨.

당장이라도 손을 뻗어 촉감을 확인해 보고 싶은 살짝 처진 젖.

귀엽게 살짝 나온 아랫배와 탱탱한 허벅지를 지나 가느다란 발목에 감긴 은색 발찌.

귀여운 듯 음란한 이모의 나체를 좀 더 눈에 담고 싶었는데, 내 자지를 향해 서둘러 다가오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내 자지 앞에 무릎 꿇고 앉더니 고개를 들어 자지에게 말을 걸었다.

“밤새도록 자지 먹여주고 사랑해 줘야 해.”

천천히 손을 치웠다.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보고 살짝 놀라는 소리를 짧게 뱉은 이모가 눈을 감고 턱을 올리며 귀두 끝을 천천히 냄새 맡기 시작했다. 자지의 냄새를 마시는 옅은 숨과 흥분과 신음이 섞여 뜨겁게 뱉어지는 숨소리만이 방을 가득 채웠다.

“흐으. 이 진하고 독한 냄새가 싫으면서 좋아. 중독적이야. 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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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좆집   86화

    “다음 우리의 만남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잘지내. 종일아.”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 가게를 나서다가 이모의 두 팔에 붙들려 푸근한 품에 안겼다. 언젠가 찾아올 다음에도 지난밤처럼 사랑하는 연인을 안듯 따뜻하고 포근하게 대해달라는 이모의 수줍은 고백과도 같은 부탁을 들으며 가게를 나섰다.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는 말을 이모에게 남겼다. 어머니가 새벽에 이장을 만났던 그날 밤 이후로 내 방의 창문을 잠가두지 않게 되었다. 잠겨있지 않은 내방 창문으로 조용히 들어왔다. 침대에 누워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기억, 어머니와 이장에 관해 들었던 이야기를 떠올렸다. 이장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도 함께 머릿속에서 끼워 맞춰봤다. 이장이 나와 어머니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어머니와 이장이 헤어진 이유는 알 수가 없었지만 만일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이장은 어머니와 결혼했을 것이고 내 아버지가 되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아내와의 연애혼 그리고 멀쩡하고 건강한 아들, 한 마을의 이장인 본인. 지금과 비교하면 몹시나 만족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이다. 지금의 이장은 대대로 지역 유지 집안이었던 가문의 대가 자신의 대에서 끊길 걱정을 하고 있다. 아내라고 집안에 앉혀 둔 사람은 자식이 급해서 다방에 빚을 갚아가며 끌어온 젊고 얼굴만 반반한 여자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자식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어머니와의 인연만 이어졌다면 아름다운 아내부터 멀쩡한 가정, 건강한 아들자식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 어머니와 헤어져 버렸다. 헤어져 버린 인연에 대한 진한 미련이 남의 아들인 이종일에게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고 여기게 만들어버렸고, 남의 아내이자 지나가 버린 연인인 김미애를 자신의 곁에 섹스파트너로 묶어두게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나와 어머니를 향한 이장의 집착을 이해해 버렸다. 이해했을 뿐이지 받아들인다거나 용서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여전히 내게, 어머니에게 이장은 쳐

  • 좆집   85화

    그만이라는 신음 섞인 목소리와 내 팔뚝에 박혀오는 이모의 손톱을 느끼기 전까지 연어회 같은 이모의 보짓살을 닳도록 정신없이 핥으며 음미했다.“종일아. 저기 서랍에 콘돔 있어. 껴도 좋아.”엎드린 이모가 화장대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켰다. 아까 봤던 콘돔과 젤이 떠올랐다. 껴도 좋다는 이모의 말이 마음에 걸려서 되물었다. 보통 껴달라고 말해야 하기에 속뜻을 물었다.“이모 보지 더럽잖아. 병은 딱히 없지만. 그래도...”처음 듣는 이모의 기 죽은 듯한 미안한 작은 목소리였다.여러 남자와 관계 갖는, 자신이 문란한 여자라는 사실에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며 기가 죽는 이모의 모습이 보기 싫었고 마음 상했다. 좋든 싫든 서로 동의하에 쾌락을 쫓는 행위를 서로가 즐긴 것이면서 왜 이모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보지가 더럽다며 미안해하고 기가 죽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고 마음이 상했다.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았다. 내게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모가 세상 다시 없을 제일 꼴리고 야한 여자다. 더럽고 깨끗하고 정숙하고 뭐 그런 개념들은 지금은 전혀 중요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다.[틱]방의 불을 껐다. 기 죽은 듯한 미안한 이모의 작은 목소리가 어둠에 묻혔다. 미안함에 한없이 작아진 듯한 이모의 모습도 어둠에 묻혔다. 콘돔 없이 이모의 보지에 내 귀두를 맞췄다. 하룻밤이지만 밤새도록 서로 사랑하기로 약속했으면 보지가 더럽다느니 뭐 그런 유의 말은 하지 말자고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가 고맙다며 작게 웃는 것 같았다.설영 이모가 풍기는 음란한 느낌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음란한 그 느낌이 임설영 이라는 사람이 가진 색깔 같다고 나쁜 뜻 하나 없는 속마음을 밝혔다. 아무런 대답 없이 어둠 속에서 거친 숨소리만 들려주는 이모의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내 귀두를 밀어 넣었다.“밤새도록 사랑할 여자. 하나도 안더러워요. 너무 예쁘고 너무 야해요. 꼴려요.”“요 잘생긴 꼬맹이가 이모 가슴 설레게 만들고 정말... 어어. 허으. 흐으. 으윽.”미안함이 사라진 설영

  • 좆집   84화

    웨이브 진 짧은 머리카락.술기운과 흥분에 살짝 풀린 눈.벌어진 빨간 입술과 하얀 이빨 사이로 보이는 혀.가늘고 긴 목과 그 목을 타이트하게 두른 목줄 같은 은색 목걸이.동그랗게 마른 둥근 어깨.당장이라도 손을 뻗어 촉감을 확인해 보고 싶은 살짝 처진 젖.귀엽게 살짝 나온 아랫배와 탱탱한 허벅지를 지나 가느다란 발목에 감긴 은색 발찌.귀여운 듯 음란한 이모의 나체를 좀 더 눈에 담고 싶었는데, 내 자지를 향해 서둘러 다가오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내 자지 앞에 무릎 꿇고 앉더니 고개를 들어 자지에게 말을 걸었다.“밤새도록 자지 먹여주고 사랑해 줘야 해.”천천히 손을 치웠다.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보고 살짝 놀라는 소리를 짧게 뱉은 이모가 눈을 감고 턱을 올리며 귀두 끝을 천천히 냄새 맡기 시작했다. 자지의 냄새를 마시는 옅은 숨과 흥분과 신음이 섞여 뜨겁게 뱉어지는 숨소리만이 방을 가득 채웠다.“흐으. 이 진하고 독한 냄새가 싫으면서 좋아. 중독적이야. 후으. 허으 시발. 좋아.”음경과 불알이 맞닿아 있던 그곳을, 자지 냄새가 가장 짙게 남아 있을 그곳을 연신 맡던 이모가 감탄과 욕설 섞인 평가를 내뱉었다. 내 자지를 몹시나 마음에 들어 하는 이모의 모습과 목소리에 기분이 좋았다. 내 자지가 여자들을 만족시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부모님께 감사했다.내 자지 냄새를 길게 길게, 쭈욱 맡던 이모가 자신의 모습이 조금 부끄러웠는지 내게 살짝 거리를 뒀다.“사이즈가 참 마음에 들고... 정말 맛있겠다. 종일이.”내 자지를 잡고 흔들던 이모가 내 자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고는 자신의 입으로 내 귀두를 잡아끌었다. 쩌억하는 입술 벌어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새빨간 이모의 혀가 내 자지를 마중 나왔다. 귀두에 축축하고 뜨거운 이모의 혀가 천천히 느껴지고 그대로 입속으로 감기듯이 빨려 들어갔다.위쪽에서 내려다본 이모의 한쪽 손이 두껍게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더니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볍게 살살 앞뒤로 움직이는 엉

  • 좆집   83화

    가게 안쪽에서는 이모가 불을 끄고 밖에서는 내가 셔터를 내렸다.건물을 돌아 뒷문 쪽으로 걸어가며 아까 봤던 이모의 젖을 떠올렸다. 엎어놓은 밥공기처럼 탱글하게 올라붙은 젊은 여성의 젖이 아닌, 만져보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느껴질 정도로 만지면 만지는 대로 손에 감겨올 섹시하게 살짝 처진 이모의 하얀 젖을 떠올렸다. 아마도 내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그 물컹하고 몰캉한 젖을 양손 가득 쥐고 한입 가득 물고 빨게만 될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을 떠올리며 가게의 뒷문을 열고 들어갔다.테이블이 있는 홀 쪽은 새카맣게 불빛 하나 없었다. 어딘가 구석진 테이블 쪽에서 마실 줄 알았던 지라, 어둠 속에 당황하며 조용한 목소리로 설영 이모를 찾았다. 이모를 찾는 내 목소리에 대답 대신, 등 뒤로 매끄러운 타일을 울리는 하이힐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고는 조금 전에 떠올린 하얀 젖가슴이 몰캉하게 내 등에 밀착해왔다.가슴을 밀착하며 한 손은 내 가슴 어딘가를 어루만지고 다른 손은 확실히 내 자지 위를 덮었다. 손가락을 길게 회음 쪽으로 내려 뿌리부터 불알까지 강하게 움켜쥐듯 내 자지 전체를 훑었다. 설영 이모의 손길을 통해, 지금부터 시작될 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내 자지를 만지는 이모의 손을 쥐고는 자지를 강하게 비비며, 다른 손은 뒤로 뻗어 이모의 엉덩이를 조심스레 만졌다. 아무리 만져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모의 팬티라인이, 이모의 팬티가 느껴지지 않았다. 얇고 부드러운 실크재질의 원피스 너머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이모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이모가 바지위로 내 자지를 강하게 움켜쥐고는 내 귀에 속삭였다.“문도 다 잠갔고... 절대로 그냥은 못 보내. 우리 천천히 밤을 즐겨볼까? 후후.”이모의 손길이 잔뜩 발기한 자지를 통해 아찔한 쾌감으로 전해졌다. 절대로 그냥은 못 보낸다는 이모의 목을 긁는 소리에 강한 흥분과 살짝의 두려움을 느꼈다. 오늘 밤 자지가 뿌리째로 뜯길지도 모를 쾌락 가득한 두려움을 즐겼다.가게 안쪽 누워

  • 좆집   82화

    “그래서 이장님 아들이 누군데요? 아니, 그리고 아들 같다고 입에 달고 다닌 우리 종일이는 어쩌고요?”따라주는 술잔을 기분 좋게 넙죽넙죽 받아마시는 이장의 표정을 살피며 정말 궁금하다는 듯이 설영 이모가 물었다. 유리컵 가득 담긴 맥주를 시원하게 입속으로 털어 넣으며 눈웃음 가득한 눈으로 나와 이모를 살피던 이장이 중간중간 거품이 남은 잔을 내려놓으며 말없이 웃기만 했다. 옆에서 이장을 따라 대충 미소를 따라 짓던 이모가 이장의 잔에 다시 또 맥주를 가득 따랐다. 서둘러 술 먹여 보내버릴 심산인 것 같았다.“종일이는 우리 마을의 아들이지. 흐흐흐.”나도 이모도 궁금한 아들이 누구냐는 질문은 피하며 이장이 대충 답했다. 뭔가 더 묻고 싶었지만, 술잔 밀며 테이블을 치워달라는 이장의 듣기 싫은 투정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다. 하루빨리 이장의 진짜 아들이 나타나서 가짜 아들인 나를 해방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부지런히 오고 가며 테이블을 치우는 설영 이모를 피해 이장을 따라서 다른 테이블로 이동했다. 깨끗한 테이블에 잔 두 개와 맥주병 하나가 올라왔다. 의자에 편하게 등을 기댄 채로 나를 보고 느끼한 표정을 짓던 이장이 내 쪽으로 몸을 숙이며 술 한 잔만 따라 달라고 부탁했다. 미친놈이 혼자서 술을 따라 처마실 줄 모르는 것 같았다.한잔 가득 채워지는 맥주는 바라보던 이장이 내게도 한잔 따라주겠다며 잔을 권했다. 좋은 사람인 척하는 표정을 잔뜩 지으며 내 잔에 이장에 맥주를 따랐다. 아주 가볍게 잔을 부딪치고, 한 모금 마시고는 테이블에 내려놨다. 한참 동안 말없이 나를 바라보며 느끼한 표정을 짓던 이장이 조만간에 둘이서 무척이나 긴 술자리를 하자며 다시 잔을 부딪쳐왔다. 할 말이 있으면 술 마시는 김에 지금 말하지, 뭘 또 따로 만나서 그것도 단둘이 만나서 술을 마시자는 건지 정말 생각만으로도 상당히 불편했다.기존 테이블을 정리하고 새로운 테이블로 안주와 술을 들고 설영 이모가 왔다. 제법 많은 술을 들고 들어오는 이모를 향해 이장이 자지를

  • 좆집   81화

    화장실을 다녀온 혜진 누나가 술자리에 갑자기 합석해 있는 이장을 보더니 흠칫 놀랐다.이장의 옆에 앉기 싫은 듯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설영 이모가 안주를 만들어 온다며 내 옆자리를 비웠다. 내 옆에 앉는 혜진 누나를 이장이 못마땅한 눈초리로 바라봤다. 이장의 보기 싫은 표정을 치우기 위해 술잔에 술을 따랐다. 이장이 술을 받으며 혜진 누나에게 말을 걸었다.“혜진이 자네는 내가 가게 자리랑 이사 올 집도 이래저래 도와줬는데 오늘 나만 빼고 사람들 모았다지? 아주 섭섭해.”술잔을 입속에 비우며 느끼한 눈초리를 혜진 누나에게 한참 동안 꽂았다. 상가 사람들 상인회 회식 겸해서 모였다는 나의 말에는 들은 척도 안하며, 자신의 섭섭한 마음을 달래달라는 듯 혜진 누나에게 섭섭함만 토로했다. 죄송하다고 말하는 혜진 누나에게 오늘 회식 자리에서 못받은 술잔을 받고 싶다며, 자신의 옆에 앉아서 술을 따라달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옆으로 와서 앉으라는 이장의 세상 느끼한 목소리에 혜진 누나가 이장의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술잔에 술을 따르는 혜진 누나의 어깨에 팔을 감은 이장이 자신의 쪽으로 강하게 누나를 잡아끌었다. 혜진 누나가 당황해하며 이러지 말라고 말하며 이장의 몸을 밀어내자, 인상을 잔뜩 쓴 이장이 자신의 술잔을 바닥에 비우더니 누나 앞으로 술잔을 던지듯 내려놓았다. 그러고는 고압적인 태도와 목소리로 명령하듯 말했다.“나 오늘 즐거운 날이거든 내 기분 망치지 말고, 얌전히 술 좀 따라봐.”다 숨겨지지 않는 불편한 기색을 애써 숨겨가며 혜진 누나가 이장의 술잔에 술을 채우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술을 따르는 바람에 손이 없는 혜진 누나의 허벅지를 이장이 손을 내려 만지는 듯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즐겁고 밝기만 했던 누나의 얼굴이 불편함 가득한 눈물이 금방이라도 차올라 떨어질 듯한 표정으로 변했다. 이장에게 불쾌한 짓을 당하는 누나가 불쌍하고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 싫고 미안했다.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연거푸 술잔을 속으로 털어 넣었다.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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