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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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루원Updated just now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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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좆집이년을 둘러싼 사건들에 관한 이야기. 축축하고 습한 살냄새 가득한 고전 야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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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1화

저녁식사 시간.

“종일아. 다시 학업을 시작해도 좋고, 일을 물려받아도 좋다. 무엇을 해도 우리는 믿고 지원해 줄 거다, 대신에 너는 너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마음을 먹고 행동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숟가락으로 국을 천천히 저으시면 나에게 말씀하신다. 부드럽고 은은한 미소가 보이지만, 들려오는 말속에는 무엇을 하든 확실하게 행동했으면 하는 묵직한 바램이 느껴진다. 나를 지원해주신다는 말이 참 듣기 좋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나를 말없이 번갈아 바라보며 미소 짓고 계신다.

“종일아. 쉬고 싶으면 잠시 쉬어도 돼. 부모는 원래 그런 곳이야. 안겨 울기도 하고 머물며 쉬기도 하고 그런 곳이야.”

이창수와 김미애의 아들 이종일.

애매한 시골에서 나고 자란 나는, 어렵사리 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적응과 학업 둘 다 놓치고는 휴학을 하고 집으로 내려왔다. 금슬 좋기로 소문난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도 무척 잘해주신다. 당연히 나의 고민도 들어주시고 상담도 해주신다.

시골에서 정육점을 하는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고 싶기도 하다. 자라면서 평생을 봐왔으니 정말 대충 대략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고, 무엇보다 일을 알려주실 분이 아버지라면 더욱더 잘배우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버지께 아버지의 일을 배우고 이곳에서 자리잡고 싶다는 뜻을 전하자, 한참을 말없이 식사를 하시다가 미소지으셨다.

‘무엇을 하든 지원해 줄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만 해라.’

기분좋게 식사를 마무리했다.

같이 밤낚시를 가자는 아버지와 같이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라는 어머니.

두 분의 권유는 정말 고맙지만, 조용히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싶다고 말하며 거절했다.

살짝 당황해하는 부모님의 반응에 나쁜 생각이나 우울해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아버지가 다가와서는 생각이 너무 많을 때는 그냥 일찍 잠드는 것이 좋다는 말을 내게 해주셨다.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면 머릿속도 정리되고 개운할 것이라고 어머니도 말씀하셨다. 오늘 밤은 내가 일찍 잠들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조금은 조촐해 보이는 낚시도구를 챙겨 집을 나서는 아버지와 현관 앞까지 배웅하는 어머니.

내가 보고 있는 걸 모르시는 건지, 갑작스레 내려온 나의 존재를 잊으신 건지, 아버지가 가벼운 볼키스를 받으며 사이좋게 얼굴 가까이 어머니에게 무언가를 속삭이신다. 그러면서 손을 둘러 어머니의 큼직하고 모양새가 예쁜 엉덩이 한쪽을 강하게 쥐신다. 잡고 살짝 흔드신다. 엉덩이가 흔들리는 그 모습이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 같다.

아버지를 보내고 돌아서신 어머니가 나를 발견하시고는, 얼굴을 살짝 붉히시며 웃으시더니 설거지를 하러 가신다.

어머니의 몸매가 눈에 들어온다,

식탁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몰래몰래 천천히 세세하게 뜯어서 봤다.

풍성하고 웨이브 진 머리, 흰 피부, 시원시원하고 커다란 이목구비가 예쁘게 주차되어 있는 작은 얼굴, 의외로 큰 입, 시원하고 넓은 마른 어깨, 잘룩한 허리와 좁은 허리를 지나 터질 듯 넓어지는 골반과 엉덩이, 육감적인 몸매를 단단하게 지탱하는 탱탱한 허벅지, 가느다란 종아리와 발목은 와인잔을 연상케 한다.

당분간 식탁에서 일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새벽시간에 안방에서 들려오던 신음소리에 발기하던 것과는 다르다.

야한 상황에 발기한 것과 어머니라는 한 여성의 몸매를 천천히 살펴보고 발기한 것은 다르다.

조금 죄스럽기도 하다. 그렇지만 제법 많이 섹시하시다. 어이없는 생각이지만 아버지가 부럽다.

아버지의 손길에 흔들리던 엉덩이가 떠오른다. 흔들리는 것 같다. 어머니가 콧노래를 흥얼거리시며 조금씩 움직이신다.

뒤에 있는 나를 돌아보시더니 창피해하신다. 예쁜 얼굴이 붉어진다.

아버지가 부럽다.

야심한 새벽 시간.

가업을 잇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여전히 고민은 많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내가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답도 없는 막연한 걱정과 고민을 하고 있었다.

내가 정말 가업을 잘 이어받을 수 있을까?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불확실한 미래가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무심코 던진 시선 끝에 시커멓게 꺼져있는 모니터가 보인다. 익숙한 키보드와 마우스도 보이고 휴지도 보인다.

고등학교 시절 내 온갖 유흥을 담당하던 컴퓨터. 내 자위를 도와주던 컴퓨터가 보인다. 조용히 일어나서 컴퓨터를 켠다. 화면은 익숙하지 않다. 내가 대학진학으로 집을 떠난 후, 아버지의 마을일이나 정육점 문서작업 컴퓨터가 되어버렸다.

유흥 담당에서 업무용 컴퓨터로 변한 것이다. 하지만 당분간은 다시 유흥 담당이다. 주로 내 성욕을 담당할 것이다.

어지럽던 머릿속 생각들이 한쪽으로 접힌다. 복잡한 머릿속을 성욕이 평정하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몸매를 떠올리기에는 죄송을 넘어서 죄스럽다.

대신 한 여자의 육감적인 몸매와 흔들리던 엉덩이를 떠올린다.

아래쪽이 묵직해지고, 좆물을 빼줘야 편하게 잠들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쪽 귀에만 이어폰을 꽂고 모니터 속 야동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껄떡거릴 정도로 잔뜩 발기한 자지를 흔들고 있다.

모니터 속에는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일반인 투고 야동이 재생되고 있다.

영상 속 남녀의 섹스에 몰입하며, 한쪽 이어폰이 들려주는 영상 속 남녀의 신음소리를 듣고 있다.

이어폰을 꽂지 않은 다른 귀는 방으로 다가오는 인기척을 듣기 위해 긴장하고 있다.

나는 주로 일반인 투고 야동을 본다.

화질도 떨어지고 소리도 깨지는 야동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일반인들이 나오는 영상들을 본다.

정말 뛰어난 영상들은 화질도 좋고, 평범한 대화소리까지 다 들린다. 그런 영상을 볼 때면, 관전자가 되어서 그 공간에 같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은 준다. 그 엄청난 흥분도에 중독이 되어서 일반인 투고 야동을 보게 되었다.

일본 야동은 내 주변사람들과 닮은 배우가 아닌 이상 더는 보지 않는다.

‘후우... 씨발년이... 개꼴리네. 씨발.’

몰려오는 흥분이 귀두 끝에 쿠퍼액으로 나왔고, 손에 살짝 묻기 시작한다.

잠시 자위를 멈추고 쿠퍼액을 귀두에 얇게 펴바르며 영상 속 신음과 대화에 집중한다,

음란하고 거친 대화가 몇 번 오고가고, 여자가 굵직한 자지에 박히며 신음하기 시작한다.

잠시 멈췄던 자위를 다시 시작한다.

집에는 어머니만 계신다.

아버지는 밤낚시를 가신다며 늦은 오후에 집을 비우셨다.

어머니도 같이 가셨더라면 이어폰 없이 스피커로 편하게 신음을 들으며 자위를 했겠지만, 어머니는 따라가지 않으셨다. 사실 두 분 다 계셔도 상관은 없다, 이 새벽 시간에 내 방을 열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괜찮다.

그래도 마냥 방심할 수 없는 게, 새벽 시간에 어머니가 내 방을 열어보는 경우가 딱 한가지 있다.

두 분이 섹스하실 때. 그때는 잠든 나를 확인하기 위해 아주 조용히 내 방문을 살짝 열어보신다. 거실을 가로질러 다가오는 소리도 조용하기에 이렇게 새벽에 야동을 볼 때면 제법 긴장하고 문밖 소리에도 집중해야 한다.

[끼이이익]

현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어폰을 빼고 영상의 재생시간을 확인하고 발가락으로 멀티탭의 전원을 끈다.

재빠르지만 조용하게 침대에 눕는다. 문밖 소리에 집중하며 천천히 이불을 끌어 덮는다. 이불에 진하게 닿는 귀두가 살짝 위험한 쾌감을 준다. 손끝으로 쿠퍼액을 만지며 다시 귀두에 바른다.

현관과 거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한다. 아버지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다르다.

이상하다.

집에 들어온 사람의 행동이 이상하다.

나는 평생을 눈으로 지켜보고, 귀도 들어온 아버지의 패턴을 외우고 있다. 눈을 감아도 그려지는 패턴이 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며 어머니를 부르고, 신발장을 열어 신발을 넣고, 주방에서 물을 마시고, 화징실에서 용변을 보고, 손을 씻으신다. 집에 있는 내가 맞이하러 나오지 않는다면, ‘아들은 자?’라고 묻고는 헛기침을 하며 안방으로 들어간다.

종종 한두 가지가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행동의 큰 틀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은 전부 다 빠져있다.

이 시간에 누가 온 거지?

밤낚시 중에 컨디션이 갑자기 많이 떨어지신 건가? 그래서 갑자기 오신건가? 행동도 많이 다르고...

모든 신경이, 모든 감각이 문밖으로 향했다. 자지가 차갑게 식고 왠지모를 긴장감에 심장만 조금씩 빨리뛰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고 아버지의 행동이 왜 이렇게 많이 다른지 알게 되었다.

“이장님. 너무 늦게 오셨다. 조용히 어서 들어오세요.”

어머니의 목소리가 조금 높고 밝다.

이장님.

이름은 들었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마을 어른이고 나름 마을의 장이니까 인사 정도만 하는 그 정도 사이다.

조금 일찍 낳은 듯한 딸이 하나 있다. 예쁘고 말수가 적다. 예쁜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어린 마음에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아버지와는 친한 것 같다. 아니, 마을 어른들과는 다 친한 것 같다.

한 달에 두세번정도는 여러 어른들이 모여 밤늦도록 술 마시고 노는 것 같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부모님이 두 분 다 집을 비워서, 자유롭게 새벽까지 때로는 밤새도록 자위를 했던 기억이 났다.

마을 여자들의 뒷모습을 보며 음흉한 표정으로 혀를 날름거리던 것도 생각이 난다.

그 음흉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이장님은 마을사람들과는 결이 조금은 다른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오후에 봤던 흔들리던 어머니의 엉덩이가 떠오른다.

이장님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보면서도 혀를 날름거렸을까?

음흉한 표정으로 혀를 날름거리던 이장과 내가 같았다는 생각이 든다.

불쾌한 기분과는 반대로 얕은 흥분이 아래쪽에 깔린다.

그래도 마음은 놓인다. 내가 얼굴을 아는 사람이다. 낯선 침입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늦은 시간에 남의 집에 오지? 술친구인 아버지도 없는데...

전할 말이 있으면 전하고 가던지, 전화를 하면 되지 않나?

그리고 왜 어머니는 바로 들어오라고 하지? 약속이 되어 있었나?

조금 높고 밝았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생각한다.

‘너무 늦게 오셨다.’

이 시간에 오기로 약속을 했었구나.

시간이 너무 깊지만 뭔가 상의할 일이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게 아니면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다.

“요 씨벌년. 하루종일 개보지 먹을 생각에 아주 혼났네. 씨벌년.”

이장님의 걸쭉하고 낮게 깔려 울리는 목소리,

집이 흔들리는 것 같다. 내 마음이 흔들리고 심장이 흔들린다. 문밖 대화소리에 귀를 더 기울인다.

심장이 쿵쾅거린다. 내 심장소리에, 내 심장 움직임에 집이 흔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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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시간.“종일아. 다시 학업을 시작해도 좋고, 일을 물려받아도 좋다. 무엇을 해도 우리는 믿고 지원해 줄 거다, 대신에 너는 너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마음을 먹고 행동했으면 좋겠다.”아버지가 숟가락으로 국을 천천히 저으시면 나에게 말씀하신다. 부드럽고 은은한 미소가 보이지만, 들려오는 말속에는 무엇을 하든 확실하게 행동했으면 하는 묵직한 바램이 느껴진다. 나를 지원해주신다는 말이 참 듣기 좋다.어머니는 아버지와 나를 말없이 번갈아 바라보며 미소 짓고 계신다.“종일아. 쉬고 싶으면 잠시 쉬어도 돼. 부모는 원래 그런 곳이야. 안겨 울기도 하고 머물며 쉬기도 하고 그런 곳이야.”이창수와 김미애의 아들 이종일.애매한 시골에서 나고 자란 나는, 어렵사리 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적응과 학업 둘 다 놓치고는 휴학을 하고 집으로 내려왔다. 금슬 좋기로 소문난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도 무척 잘해주신다. 당연히 나의 고민도 들어주시고 상담도 해주신다.시골에서 정육점을 하는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고 싶기도 하다. 자라면서 평생을 봐왔으니 정말 대충 대략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고, 무엇보다 일을 알려주실 분이 아버지라면 더욱더 잘배우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아버지께 아버지의 일을 배우고 이곳에서 자리잡고 싶다는 뜻을 전하자, 한참을 말없이 식사를 하시다가 미소지으셨다.‘무엇을 하든 지원해 줄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만 해라.’기분좋게 식사를 마무리했다.같이 밤낚시를 가자는 아버지와 같이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라는 어머니.두 분의 권유는 정말 고맙지만, 조용히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싶다고 말하며 거절했다.살짝 당황해하는 부모님의 반응에 나쁜 생각이나 우울해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아버지가 다가와서는 생각이 너무 많을 때는 그냥 일찍 잠드는 것이 좋다는 말을 내게 해주셨다.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면 머릿속도 정리되고 개운할 것이라고 어머니도 말씀하셨다. 오늘 밤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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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아니, 씨벌년이라니... 개보지 먹을 생각이라니...지금 이 순간이 살아오면서 머릿속이 가장 복잡하고 혼잡한 순간이다. 숨 쉬는 것도 잊을 것만 같다. 아무것도 모르겠다.누가 씨벌년이고 누가 개보지라는 거지.어머니가 씨벌년이고 개보지라는 말인가.이장님이 씨벌년의 개보지인 어머니를 따먹는 건가.아니, 그리고 왜 어머니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 걸까. 정말 씨벌년이고 개보지인 걸까. 왜.차라리 도둑이 집에 들어오는 게 머릿속 상황정리는 편할 것만 같다.무섭고 당황스럽고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할 수가 없다.아마도 어머니가 간단하게 먹을 것을 준비하느라, 이장님이 욕설섞인 음란한 말소리를 못들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했다. 그래야만 한다. 그래야 어머니는 씨벌년도 개보지도 아닌, 지금껏 내가 안겨 온 따스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존재할 수 있다. 한 번만 더 저런 욕설을 어머니한테 한다면 내가 문을 박차고 나갈 것이다.누군가가 내 방쪽으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익숙하고 가벼운 발소리. 어머니다.문이 조용하게 조금 열린다.“종일아... 자니?”낮고 조용한 어머니의 상냥한 목소리.잠든 나를 확인하는 행동.이 행동 후에는 무조건 어머니가 섹스를 하셨다. 지금까지 그래왔다. 내 방을 열어 잠든 나를 확인하고 욕실에서 보지를 씻고, 냉장고에서 마실 물을 챙기고 안방으로 들어가 아버지와 섹스를 했었다. 내가 잠든 척했던 수많은 날 동안 항상 그래 왔었다. 집에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조용히 거실로 나가 두분의 섹스를 소리를 엿들으며 자위할 생각에 흥분하고 있었을 것이다.그런데 지금은 집에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 이장님이 있다. 어머니를 보고 개보지라고 음탕한 욕설을 뱉은 다른 남자가 있다.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나와서는 안되는 행동패턴이 지금 나온 것이다.어머니가 섹스를 준비하는 그 패턴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인정하기 싫게도 흥분하고 있는 내가 느껴진다.파블로프의 개처럼 자지가 다시 뜨겁게 발기한다. 어머니의 섹스소리를 엿들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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