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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s by 루루원

좆집

좆집

내가 좋아했던, 사랑하게 될 것 같은 여자의 구멍으로 모두가 휘말린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까지도 휘말렸다. 모두를 구하고 그 여자마저도 구하고 싶다. 내가 휘말려 죽는 한이 있더라도... 바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 고향.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이상한 기운. 하나 하나 보고 겪으며 한꺼풀씩 벗겨지는 기운의 정체. 고개 돌리면 떠오르는 한 여자. 외면하고 싶지만 자꾸만 신경쓰이는 한 여자. 사람들에게 좆집이년이라고 불리는 한 여자. 모두를 구하고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다. 내가 휘말려 죽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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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6화
“다음 우리의 만남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잘지내. 종일아.”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 가게를 나서다가 이모의 두 팔에 붙들려 푸근한 품에 안겼다. 언젠가 찾아올 다음에도 지난밤처럼 사랑하는 연인을 안듯 따뜻하고 포근하게 대해달라는 이모의 수줍은 고백과도 같은 부탁을 들으며 가게를 나섰다.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는 말을 이모에게 남겼다. 어머니가 새벽에 이장을 만났던 그날 밤 이후로 내 방의 창문을 잠가두지 않게 되었다. 잠겨있지 않은 내방 창문으로 조용히 들어왔다. 침대에 누워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기억, 어머니와 이장에 관해 들었던 이야기를 떠올렸다. 이장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도 함께 머릿속에서 끼워 맞춰봤다. 이장이 나와 어머니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어머니와 이장이 헤어진 이유는 알 수가 없었지만 만일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이장은 어머니와 결혼했을 것이고 내 아버지가 되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아내와의 연애혼 그리고 멀쩡하고 건강한 아들, 한 마을의 이장인 본인. 지금과 비교하면 몹시나 만족스러운 상황이었을 것이다. 지금의 이장은 대대로 지역 유지 집안이었던 가문의 대가 자신의 대에서 끊길 걱정을 하고 있다. 아내라고 집안에 앉혀 둔 사람은 자식이 급해서 다방에 빚을 갚아가며 끌어온 젊고 얼굴만 반반한 여자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자식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어머니와의 인연만 이어졌다면 아름다운 아내부터 멀쩡한 가정, 건강한 아들자식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 어머니와 헤어져 버렸다. 헤어져 버린 인연에 대한 진한 미련이 남의 아들인 이종일에게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고 여기게 만들어버렸고, 남의 아내이자 지나가 버린 연인인 김미애를 자신의 곁에 섹스파트너로 묶어두게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나와 어머니를 향한 이장의 집착을 이해해 버렸다. 이해했을 뿐이지 받아들인다거나 용서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여전히 내게, 어머니에게 이장은 쳐
Last Updated: 2026-10-08
Chapter: 85화
그만이라는 신음 섞인 목소리와 내 팔뚝에 박혀오는 이모의 손톱을 느끼기 전까지 연어회 같은 이모의 보짓살을 닳도록 정신없이 핥으며 음미했다.“종일아. 저기 서랍에 콘돔 있어. 껴도 좋아.”엎드린 이모가 화장대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켰다. 아까 봤던 콘돔과 젤이 떠올랐다. 껴도 좋다는 이모의 말이 마음에 걸려서 되물었다. 보통 껴달라고 말해야 하기에 속뜻을 물었다.“이모 보지 더럽잖아. 병은 딱히 없지만. 그래도...”처음 듣는 이모의 기 죽은 듯한 미안한 작은 목소리였다.여러 남자와 관계 갖는, 자신이 문란한 여자라는 사실에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며 기가 죽는 이모의 모습이 보기 싫었고 마음 상했다. 좋든 싫든 서로 동의하에 쾌락을 쫓는 행위를 서로가 즐긴 것이면서 왜 이모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보지가 더럽다며 미안해하고 기가 죽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고 마음이 상했다.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았다. 내게는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모가 세상 다시 없을 제일 꼴리고 야한 여자다. 더럽고 깨끗하고 정숙하고 뭐 그런 개념들은 지금은 전혀 중요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다.[틱]방의 불을 껐다. 기 죽은 듯한 미안한 이모의 작은 목소리가 어둠에 묻혔다. 미안함에 한없이 작아진 듯한 이모의 모습도 어둠에 묻혔다. 콘돔 없이 이모의 보지에 내 귀두를 맞췄다. 하룻밤이지만 밤새도록 서로 사랑하기로 약속했으면 보지가 더럽다느니 뭐 그런 유의 말은 하지 말자고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가 고맙다며 작게 웃는 것 같았다.설영 이모가 풍기는 음란한 느낌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음란한 그 느낌이 임설영 이라는 사람이 가진 색깔 같다고 나쁜 뜻 하나 없는 속마음을 밝혔다. 아무런 대답 없이 어둠 속에서 거친 숨소리만 들려주는 이모의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내 귀두를 밀어 넣었다.“밤새도록 사랑할 여자. 하나도 안더러워요. 너무 예쁘고 너무 야해요. 꼴려요.”“요 잘생긴 꼬맹이가 이모 가슴 설레게 만들고 정말... 어어. 허으. 흐으. 으윽.”미안함이 사라진 설영
Last Updated: 2026-10-08
Chapter: 84화
웨이브 진 짧은 머리카락.술기운과 흥분에 살짝 풀린 눈.벌어진 빨간 입술과 하얀 이빨 사이로 보이는 혀.가늘고 긴 목과 그 목을 타이트하게 두른 목줄 같은 은색 목걸이.동그랗게 마른 둥근 어깨.당장이라도 손을 뻗어 촉감을 확인해 보고 싶은 살짝 처진 젖.귀엽게 살짝 나온 아랫배와 탱탱한 허벅지를 지나 가느다란 발목에 감긴 은색 발찌.귀여운 듯 음란한 이모의 나체를 좀 더 눈에 담고 싶었는데, 내 자지를 향해 서둘러 다가오는 바람에 그럴 수가 없었다. 내 자지 앞에 무릎 꿇고 앉더니 고개를 들어 자지에게 말을 걸었다.“밤새도록 자지 먹여주고 사랑해 줘야 해.”천천히 손을 치웠다.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보고 살짝 놀라는 소리를 짧게 뱉은 이모가 눈을 감고 턱을 올리며 귀두 끝을 천천히 냄새 맡기 시작했다. 자지의 냄새를 마시는 옅은 숨과 흥분과 신음이 섞여 뜨겁게 뱉어지는 숨소리만이 방을 가득 채웠다.“흐으. 이 진하고 독한 냄새가 싫으면서 좋아. 중독적이야. 후으. 허으 시발. 좋아.”음경과 불알이 맞닿아 있던 그곳을, 자지 냄새가 가장 짙게 남아 있을 그곳을 연신 맡던 이모가 감탄과 욕설 섞인 평가를 내뱉었다. 내 자지를 몹시나 마음에 들어 하는 이모의 모습과 목소리에 기분이 좋았다. 내 자지가 여자들을 만족시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부모님께 감사했다.내 자지 냄새를 길게 길게, 쭈욱 맡던 이모가 자신의 모습이 조금 부끄러웠는지 내게 살짝 거리를 뒀다.“사이즈가 참 마음에 들고... 정말 맛있겠다. 종일이.”내 자지를 잡고 흔들던 이모가 내 자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고는 자신의 입으로 내 귀두를 잡아끌었다. 쩌억하는 입술 벌어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새빨간 이모의 혀가 내 자지를 마중 나왔다. 귀두에 축축하고 뜨거운 이모의 혀가 천천히 느껴지고 그대로 입속으로 감기듯이 빨려 들어갔다.위쪽에서 내려다본 이모의 한쪽 손이 두껍게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더니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볍게 살살 앞뒤로 움직이는 엉
Last Updated: 2026-10-07
Chapter: 83화
가게 안쪽에서는 이모가 불을 끄고 밖에서는 내가 셔터를 내렸다.건물을 돌아 뒷문 쪽으로 걸어가며 아까 봤던 이모의 젖을 떠올렸다. 엎어놓은 밥공기처럼 탱글하게 올라붙은 젊은 여성의 젖이 아닌, 만져보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느껴질 정도로 만지면 만지는 대로 손에 감겨올 섹시하게 살짝 처진 이모의 하얀 젖을 떠올렸다. 아마도 내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그 물컹하고 몰캉한 젖을 양손 가득 쥐고 한입 가득 물고 빨게만 될 것임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을 떠올리며 가게의 뒷문을 열고 들어갔다.테이블이 있는 홀 쪽은 새카맣게 불빛 하나 없었다. 어딘가 구석진 테이블 쪽에서 마실 줄 알았던 지라, 어둠 속에 당황하며 조용한 목소리로 설영 이모를 찾았다. 이모를 찾는 내 목소리에 대답 대신, 등 뒤로 매끄러운 타일을 울리는 하이힐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고는 조금 전에 떠올린 하얀 젖가슴이 몰캉하게 내 등에 밀착해왔다.가슴을 밀착하며 한 손은 내 가슴 어딘가를 어루만지고 다른 손은 확실히 내 자지 위를 덮었다. 손가락을 길게 회음 쪽으로 내려 뿌리부터 불알까지 강하게 움켜쥐듯 내 자지 전체를 훑었다. 설영 이모의 손길을 통해, 지금부터 시작될 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내 자지를 만지는 이모의 손을 쥐고는 자지를 강하게 비비며, 다른 손은 뒤로 뻗어 이모의 엉덩이를 조심스레 만졌다. 아무리 만져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모의 팬티라인이, 이모의 팬티가 느껴지지 않았다. 얇고 부드러운 실크재질의 원피스 너머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이모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이모가 바지위로 내 자지를 강하게 움켜쥐고는 내 귀에 속삭였다.“문도 다 잠갔고... 절대로 그냥은 못 보내. 우리 천천히 밤을 즐겨볼까? 후후.”이모의 손길이 잔뜩 발기한 자지를 통해 아찔한 쾌감으로 전해졌다. 절대로 그냥은 못 보낸다는 이모의 목을 긁는 소리에 강한 흥분과 살짝의 두려움을 느꼈다. 오늘 밤 자지가 뿌리째로 뜯길지도 모를 쾌락 가득한 두려움을 즐겼다.가게 안쪽 누워
Last Updated: 2026-10-06
Chapter: 82화
“그래서 이장님 아들이 누군데요? 아니, 그리고 아들 같다고 입에 달고 다닌 우리 종일이는 어쩌고요?”따라주는 술잔을 기분 좋게 넙죽넙죽 받아마시는 이장의 표정을 살피며 정말 궁금하다는 듯이 설영 이모가 물었다. 유리컵 가득 담긴 맥주를 시원하게 입속으로 털어 넣으며 눈웃음 가득한 눈으로 나와 이모를 살피던 이장이 중간중간 거품이 남은 잔을 내려놓으며 말없이 웃기만 했다. 옆에서 이장을 따라 대충 미소를 따라 짓던 이모가 이장의 잔에 다시 또 맥주를 가득 따랐다. 서둘러 술 먹여 보내버릴 심산인 것 같았다.“종일이는 우리 마을의 아들이지. 흐흐흐.”나도 이모도 궁금한 아들이 누구냐는 질문은 피하며 이장이 대충 답했다. 뭔가 더 묻고 싶었지만, 술잔 밀며 테이블을 치워달라는 이장의 듣기 싫은 투정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다. 하루빨리 이장의 진짜 아들이 나타나서 가짜 아들인 나를 해방시켜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부지런히 오고 가며 테이블을 치우는 설영 이모를 피해 이장을 따라서 다른 테이블로 이동했다. 깨끗한 테이블에 잔 두 개와 맥주병 하나가 올라왔다. 의자에 편하게 등을 기댄 채로 나를 보고 느끼한 표정을 짓던 이장이 내 쪽으로 몸을 숙이며 술 한 잔만 따라 달라고 부탁했다. 미친놈이 혼자서 술을 따라 처마실 줄 모르는 것 같았다.한잔 가득 채워지는 맥주는 바라보던 이장이 내게도 한잔 따라주겠다며 잔을 권했다. 좋은 사람인 척하는 표정을 잔뜩 지으며 내 잔에 이장에 맥주를 따랐다. 아주 가볍게 잔을 부딪치고, 한 모금 마시고는 테이블에 내려놨다. 한참 동안 말없이 나를 바라보며 느끼한 표정을 짓던 이장이 조만간에 둘이서 무척이나 긴 술자리를 하자며 다시 잔을 부딪쳐왔다. 할 말이 있으면 술 마시는 김에 지금 말하지, 뭘 또 따로 만나서 그것도 단둘이 만나서 술을 마시자는 건지 정말 생각만으로도 상당히 불편했다.기존 테이블을 정리하고 새로운 테이블로 안주와 술을 들고 설영 이모가 왔다. 제법 많은 술을 들고 들어오는 이모를 향해 이장이 자지를
Last Updated: 2026-10-05
Chapter: 81화
화장실을 다녀온 혜진 누나가 술자리에 갑자기 합석해 있는 이장을 보더니 흠칫 놀랐다.이장의 옆에 앉기 싫은 듯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설영 이모가 안주를 만들어 온다며 내 옆자리를 비웠다. 내 옆에 앉는 혜진 누나를 이장이 못마땅한 눈초리로 바라봤다. 이장의 보기 싫은 표정을 치우기 위해 술잔에 술을 따랐다. 이장이 술을 받으며 혜진 누나에게 말을 걸었다.“혜진이 자네는 내가 가게 자리랑 이사 올 집도 이래저래 도와줬는데 오늘 나만 빼고 사람들 모았다지? 아주 섭섭해.”술잔을 입속에 비우며 느끼한 눈초리를 혜진 누나에게 한참 동안 꽂았다. 상가 사람들 상인회 회식 겸해서 모였다는 나의 말에는 들은 척도 안하며, 자신의 섭섭한 마음을 달래달라는 듯 혜진 누나에게 섭섭함만 토로했다. 죄송하다고 말하는 혜진 누나에게 오늘 회식 자리에서 못받은 술잔을 받고 싶다며, 자신의 옆에 앉아서 술을 따라달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옆으로 와서 앉으라는 이장의 세상 느끼한 목소리에 혜진 누나가 이장의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술잔에 술을 따르는 혜진 누나의 어깨에 팔을 감은 이장이 자신의 쪽으로 강하게 누나를 잡아끌었다. 혜진 누나가 당황해하며 이러지 말라고 말하며 이장의 몸을 밀어내자, 인상을 잔뜩 쓴 이장이 자신의 술잔을 바닥에 비우더니 누나 앞으로 술잔을 던지듯 내려놓았다. 그러고는 고압적인 태도와 목소리로 명령하듯 말했다.“나 오늘 즐거운 날이거든 내 기분 망치지 말고, 얌전히 술 좀 따라봐.”다 숨겨지지 않는 불편한 기색을 애써 숨겨가며 혜진 누나가 이장의 술잔에 술을 채우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술을 따르는 바람에 손이 없는 혜진 누나의 허벅지를 이장이 손을 내려 만지는 듯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즐겁고 밝기만 했던 누나의 얼굴이 불편함 가득한 눈물이 금방이라도 차올라 떨어질 듯한 표정으로 변했다. 이장에게 불쾌한 짓을 당하는 누나가 불쌍하고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 싫고 미안했다.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연거푸 술잔을 속으로 털어 넣었다.얌전
Last Updated: 2026-10-04
형수 : 내 것일 수 없는 사람

형수 : 내 것일 수 없는 사람

[자기야] 나한테는 전혀 불러 준 적 없는 호칭. 누나가 형에게만 사용하는 호칭. 나는 형이 될 수 없다. 나 기선우는, 형 기선철이 될 수 없다. 누나 이수연의 남편이 될 수 없다. 이수연의 사랑이 될 수 없다. 이수연. 내 것일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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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기선우 이야기 3
흥분됐다.처음보는 여성과의 섹스.정확히는 처음 본 적도 없는 여성과의 섹스.사실 누군지도 잘모른다. 어두워서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도 않았다.어두운 방에서 팀장님이 차려놓은 보지를 따먹을 뿐이었다.여성을 만나는게 아니라, 보지구멍을 만나는 것이었다.어둠속 팀장의 표정을 읽었다.'이년 따먹어버려.'살짝 몸을 숙이고, 고개를 쳐들어 보지냄새를 맡았다.발목을 꽈악 잡아서 붙들려 곧 강간당할 것이라는 암시를 줬다.여성의 호흡이 급격히 거칠어졌다. 붙들린 발목에서 많은 걸 느낀 것 같았다. 손으로 만든 족쇄가 주는 긴장감과 흥분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새였다.이 여자의 보지에서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페르몬에 열기까지 더해져 온 방을 채우는 것 같았다. 사람의 몸이 흥분을 느끼면 이렇게 티가 난다.이 여성의 냄새.이 여성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냄새.살에 감기는 느낌을 받았다.왠지 나랑 궁합이 좋을 것 같았다.나쁜쪽으로 어지러운 느낌이 안들었다.친숙하고 익숙한 냄새를 맡은 것 같았다.은밀한 곳에서 풍기는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상당히 흥분해 버렸다나는 냄새를 맡는 것을 참 좋아한다.혀끝으로 후끈한 소음순을 열어봤다.혀에 몹시 미끌한 보짓물이 닿았다.혀를 강하게 움직여 보짓구멍을 때리기 시작했다.[쩍][쪽]적막한 어둠 속에서 자지를 한입 가득 물고있는 여성이 보짓구멍을 희롱했다.냄새를 맡고, 보짓물을 빨고, 보지를 긁듯 핥았다.여성의 숨이 거칠어지더니 적막을 찢는 꽉 잠긴 목소리가 들려왔다.“이 씨발새끼들아. 빨리 따처먹어. 그만 애태우고 빨리 따처먹어.”욕하며 섹스 당하기를 당당하게 요구하는 여자.욕하며 따먹히기를 당당하게 요구하는 여자.동네 걸레년을 잠도 못자게 밤새도록 괴롭히기만 하면 들려올 것만 같은 말을 내뱉는 여자.따처먹으라는 욕 섞인 애원을 한, 보짓구멍을 향해 귀두를 처박아버렸다.[찰팍][출팍]허벅지 높은 곳을 내 쪽으로 강하게 당기면서 쑤셔 박아버리기 시작했다.“흐으 씨발년. 나도 써보자. 걸레보
Last Updated: 2026-09-15
Chapter: 기선우 이야기 2
문을 여는 표정이 결연했다.[삑삑삑삑삑][띠리릭][철컥]아무 생각 없이 따라왔지만 누군가의 집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긴장됐다.남의 와이프와 섹스하러 남의 집에 들어갔다.아무런 소리가 안들려왔다.아무런 소리가 안들리니까, 아까 들었던 도어락 소리만 머릿속에 맴돌았다.캄캄한 거실을 조용히 지났다. 앞서 걷는 팀장님이 너무 조용하니 나도 따라서 조용히 걸었다.생각해 보니 이상했다.분명 형수님과 같이 얼굴도 보고, 술도 마시고, 대화도 할 것처럼 이야기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집은 어두컴컴하고, 가전제품의 희미한 가동소리 정도만 들리고 조용했다.무엇보다 형수님이 안보였다.아니 애초에 이 집이 팀장님의 집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불도 안켜고 거실로 쏟아지는 달빛에 의지해서 방을 찾아 들어갔다.보름달이라는 대답의 뜻을 이해했다.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걱정되고 무섭고 떨렸다.좋은 사람과 술 마시고 웃고 떠들다가 끈적하고 야하게 쓰리썸하고 집에 가서 여운을 느끼다가 잠들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깨달았다.심장이 뛰고, 걱정되고, 무서운 이유.2인조 강간범.2인조 강간범플레이.빨라지는 맥박에, 미친 듯이 뛰는 심장.아래로 깊게 눌러 코로만 뱉는 숨.아까 들었던 마지막 규칙이 떠올랐다.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크게 놀라지 않기.도대체 무슨 어떤 일을 저지르려고 이렇게까지 하는지 무섭고 긴장됐다. 그리고 흥분도 됐다.방문 앞에서 팀장님의 팔을 잡았다.시선은 방 안쪽을 고정한 채로 조용히 팀장님의 얼굴이 내 옆으로 왔다.“즐겨. 분위기 깨지면 이 맛. 안난다.”조용히 속삭이고는 방으로 들어갔다.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하얀 피부에 풍성한 웨이브가 잘어울리는 미인이 잠들어 있었다.살짝 나이가 있어 보이지만, 젊은 여자한테는 없는 농염과 나이에 맞는 요염이 느껴졌다.전성기가 살짝 지난, 단아하고 풍만한 배우를 보는 느낌이었다.젊음의 전성기가 지났다는 뜻이었다.비슷한 나이대의 중년들
Last Updated: 2026-09-15
Chapter: 기선우 이야기 1
저 멀리서 놀리듯 웃으며 걸어오는 팀장님이 보였다.“썬우야. 연차가 아깝다. 임마. 괜찮냐?”놀림으로 시작해서 위로로 끝나는 팀장님의 말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백하고 정리당하고 그랬습니다. 괜찮습니다.”정말 담백하게 대답했다. 있는 그대로, 겪은 그대로 대답했다.비밀 추억은 비밀이라 말하지 않았다. 딱히 말하고 싶지도 않았다.적당한 가게에 들어가 맥주를 시켰다.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맥주가 정답이다.내가 없어서 힘들었다는 말.빈자리를 왕년 에이스인, 자기가 진두지휘해서 채웠다는 말.사람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정말 술자리에서 적당히 웃으며 떠들만한 대화를 하며 술을 마셨다.둘이서 맥주 3000cc를 가볍게 비울 때쯤, 당연히 더 마실 줄 알고 술을 더 시키려던 나를 팀장님이 말렸다.“선우야. 술은 이제 그만 마시고. 본론으로 넘어가자. 내가 어제 부탁이 하나 있다고 했잖아.”갑자기 눈에 힘이 들어가고 단호한 말투로 말을 시작하셨다.“갑작스러운 연차도 승인해 주셨는데, 제가 가능한 것은 다 들어드리겠습니다.”살짝 팀장님의 눈치를 보며 대답했다.“선우야.”자꾸만 말 첫마디에 이름을 먼저 부르는 게 불안했다.“선우야. 나 더 늙기 전에 쓰리썸이 하고 싶다.”아. 팀장님. 제가 그걸 어떻게...팀장님 부부는 성적으로 개방적인 부부라고 하셨다.좋은 게 좋은 거다. 서로가 좋다고 합의하고 즐겁게 즐긴다면 만사 오케이.이런 느낌의 부부인 것 같았다.처음부터 그렇게 만나왔고, 지금도 그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고 하셨다.그러던 어느 날.자신에게 펠라치오를 해주는 아내가 뒤에서 박아줬으면 하는 몸짓을 자꾸만 보여서, 쓰리섬에 대해 진중하게 이야기 나눴고, 현재는 파트너를 물색 중인 단계라고 말해 주셨다.같은 남성에게 보내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따뜻한 눈빛을 내게 보내며, 안전하고 믿을만한 파트너만 나타난다면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반드시 해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팀장님과는 가까운 사이가 맞다
Last Updated: 2026-09-14
Chapter: 기선철 이야기 2
몸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좆물을 퍼 올리는 중에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밖에서 소리가 들려왔다.긴장하며, 피스톤질을 멈추고,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화장실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의 기운이 가득한 동생이 일어나서 화장실을 사용하고 돌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자지를 다시 보지 깊숙이 내리려는 순간.방문이 열렸다.익숙한 실루엣이 비틀거리며 들어와서는 침대로 몸을 날렸다.정말 이 미친놈은 뭘까?정말 이 미친놈은 뭘까 궁금했다.조용했다.원래 밤이라 조용한지, 미친놈의 등장으로 조용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세상이 조용했다.너무나 익숙한 추억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그러고는 동생과 함께 밤새도록 컴퓨터 게임을 하던 그때를 떠올렸다.나는 알고 있다. 동생의 숨소리만 들어도 잠에 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부모님 몰래 밤새도록 컴퓨터 게임을 할 때면, 새벽 조금만 넘어가도 졸리다며 뒤에서 잠들었던 동생의 숨소리를 알고 있다.지금 저 숨소리는 잠든 숨소리가 아니었다.잠든척하며 조용히 하는 숨소리였다.내 여자를 훔쳐보던, 동생이 침대에 누워서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왜 이 방으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착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지금 내 머릿속은 한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서, 그 생각 외에 다른 것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내 여자를 탐내던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확인 시켜주고 싶었다. 알려주고 싶었다.이 여자는, 이 보짓구멍은 내 것임을 보이고 싶었다.깜짝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수연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다시 쑤셔 박았다. 가볍고 얕은 신음이 새어 나올 정도로만, 부드럽게 보지를 헤집어 놓았다.“자기야. 그만해. 깨겠어.”축축하고 뜨거운 보지로 내 자지를 감아오며, 입으로만 걱정하고 있었다.좀 더 꽈악 눌러줘.좆집이 보지에 좆물 꽉 채워줘.거칠고 부드럽게 박아줘.내 보지에 싸버려.조용히 낮게 깔리는 신음과 음란한 단어들이 나를 사정으로 이끌었다.보지 깊숙
Last Updated: 2026-09-13
Chapter: 기선철 이야기 1
여자친구와 함께 우리집으로 왔다.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나의 사랑스러운 애인을 부모님께 소개해 드리고 싶었다.섹시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스키니한 청바지가 마음에 걸리지만, 괜찮을 것 같았다.예쁜 며느리를 싫어할 부모는 없다고 생각했다.그런데, 문제는 부모님이 아니었다. 내 동생, 선우가 문제였다.수연이와 어색한 인사를 나눈 선우의 시선이, 수연이의 허벅지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형의 애인을 훑는 동생의 눈빛.묘한 분노와 흥분을 동시에 느꼈다.그런 동생을 흘끗 보는 수연이의 눈빛도 딱히 불쾌해하는 눈치는 아니었다.동생도 남자니까, 예쁜 여자를 보면 눈이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적당히 넘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정말 적당히 넘겼다.부모님과 함께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와 수연 그리고 동생, 이렇게 셋이서 술을 마셨다.적당히 술을 마시고, 기분 좋은 상태로 거실에서 TV를 시청했다.쭉 뻗은 수연의 다리 끝에 귀여운 발가락들이 마구 움직이기 시작했다.수연이가 팔꿈치로 나를 살짝 건들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수연의 시선을 따라갔다.거울속에서 수연의 가슴과 다리, 그리고 어딘지 모를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동생의 모습이 보였다.동생의 행동이, 수연이가 좋아서 저러는지, 여자가 그리워서 저러는지는 모르겠다.중요한 것은 내 애인을 누군가가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었다.마음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치솟았다. 분노보다는 묘한 흥분이 좀 더 많이 치솟았다.거울에서 눈을 돌리고 TV 속으로 시선을 던졌다. 흥분을 천천히 즐기며, 동생을 말리지는 않았다.흥분을 즐기다 보니, 자지가 천천히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숨기기 위해 한쪽 다리를 세워 앉았다.이 공간에 나는 없는 것 같았다.눈으로 희롱당하는 나의 애인과 내 애인을 희롱하는 두 사람만 있는 것 같았다. 동생의 눈빛이 닿았던 곳들이 천천히 젖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동생이 눈빛으로, 수연이의 온몸을 축축하게 핥는 것 같았다. 동생이 수연이를 적신다고 생각하니
Last Updated: 2026-09-12
Chapter: 33화
이수연과 기선철 동생 기선우가 섹스를 마치고 안방 문을 닫고 나가자, 안방 화장실 문이 열렸다. 그곳에서 자지를 부여잡은 형 기선철이 나왔다. 온갖 야한 냄새가 가득한 방의 침대 위에는 기선철의 아내 이수연이 다리를 벌리고 눈을 가린 채 누워있다. 동생의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너저분한 좆물통같은 아내의 보지구멍에, 기선철은 부여잡고 있던 자신의 자지를 쑤셔 박았다. 얼핏 보면 힘차게 피스톤질을 하며 섹스를 즐기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상당히 과장된 몸짓임을 알 수 있었다. 마치 발기가 죽어버린 자지를 과장된 움직임으로 숨기려는 듯한 섹스로 보였다. 섹스를 하는 두 사람의 몸짓이 점점 어색해졌다. 흥분없이 섹스를 흉내 내는듯한 움직임이었다. 처음에는 쑤셔 박는 듯했으나, 점점 쑤셔 박는 시늉만 할 뿐, 쑤셔 박지 못했다. 아내의 몸 위에서 크게 움직이던 기선철의 움직임이 멈췄다. 아내의 보지를 앞에 두고 가만히 앉아서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한껏 벌어져 크게 뻐끔거리는 아내의 보짓구멍앞에서 한없이 작아져 있는 자지를 억지로 목조르고 있는 기선철이었다. 선철은 동생의 정액으로 너저분한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좀 더 비비다가 아내의 곁에 앉아 눈을 가리던 천을 풀어줬다. “자기야. 안돼?” 수연이 걱정스레 선철에게 물었다. “아. 아니. 아까 진짜 섰었는데. 방이 더워서 그런가 뭔가 쫌 그렇네. 정액냄새도 그렇고. 방이 더워. 더워서.” 화장실을 나올 때부터 반쯤 식어있던 자지를 꽉 움켜쥐고 나왔다는 말을 선철은 하지 않았다. “어제 차에서는 발기 잘됐어? 폰으로 볼 때 말이야.” 선철이 차 안에서, 핸드폰으로 홈캠을 통해, 수연과 선우의 펠라치오를 관전했을 때를 물어봤다. “어어. 차에서는 잘섰는데 말이야.” 선철이 말꼬리를 흐리며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푹 식은 자지 마냥 말꼬리도 식었다. 기선철 부부는 괜찮다며 서로를 끌어안았지만, 서로 너무나 아쉬워하고 있었다. 서로를 안타까워했다. 특히나 선철이 수연에게 미안해했
Last Updated: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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