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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6화

Author: 빠우
이는 길이가 거의 2미터에 달하고, 손잡이가 용 머리인 검으로 전체에서 존귀한 금빛을 내뿜고 있었다.

검이 떨리더니 무궁무진한 검기가 솟아올라 모든 걸 베어버릴 듯했다.

여진수의 눈이 반짝였다. 그는 이 검이 얼마나 강력한지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품급은 극품 영보에 달한다.

게다가 이 검의 탄생은, 대량의 진귀한 재료를 소비했을 뿐만 아니라, 정제 과정에 많은 여진수의 피도 첨가했다.

따라서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미래에 이 검은 반드시 성기 등급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검을 ‘현천검’ 이라 불러야겠다.”

여진수는 혼잣말했다.

그리고 그는 구전현공의 여섯 번째 단계의 천부적인 재능을 사용했다.

그의 몸은 사람의 머리와 뱀의 몸으로 변해 공포스러운 육체의 힘을 폭발했다.

그는 쉽게 현천검을 흡수했다.

여진수의 육체 강도는 다시 한번 한 단계 올라갔다.

그리고 힘은 85억 근에 달했다!

이런 추세라면 여진수는 비승하기 전, 육체의 힘은 반드시 백억을 돌파할 것이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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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52화

    소아가 잠에서 깨어났다.졸린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오니, 소파에 앉아 있는 여진수를 보았다.순간 졸음이 싹 사라지고 짧은 다리로 여진수 앞으로 달려가 달콤한 목소리로 오빠라고 불렀다.그러고는 여진수의 다리를 타고 그의 품으로 올라탔다."오빠 언제 왔어? 나 보러 온 거야, 아니면 엄마 보러 온 거야?""당연히 너 보러 온 거지.""역시 그럴 줄 알았어. 오빠가 최고야.”소아는 활짝 웃더니 말했다."오빠, 얼른 우리 엄마를 꼬셔봐.”여진수는 어이없어 말을 일었다.“세상에 이런 애가 어디 있어? 왜 자꾸 자기 엄마를 남한테 밀어내?”"에이, 난 그냥 엄마 행복을 생각해서 그러는 거지.”소아가 어른 흉내를 내는 모습을 보니 여진수는 웃음이 났다.소아는 눈알을 굴리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오른 듯 말했다."오빠 잠깐만 기다려, 보여줄 게 있어."말을 마치고 그녀는 여진수 품에서 내려와, 자기 방으로 달려갔다.얼마 지나지 않아 앨범 한 권을 품에 안고 돌아와 두 손으로 여진수에게 건넸다."오빠 빨리 봐, 엄마가 돌아오면 못 봐.”"이게 뭐야?"여진수는 호기심에 앨범을 받아 들었다.첫 페이지를 넘기더니, 순간 눈동자가 커졌다.앨범 안에는 방원의 사진들이 가득했는데, 인터넷에 올리면 모자이크 처리가 필수일 정도의 사진들이었다.입고 있는 옷 스타일도 매우 파격적이었다.게다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취한 포즈들 역시 매우 대담했다.사진 속 모습은 평소의 점잖고 단정한 모습과는 전혀 딴판이었다.여진수가 한동안 그녀와 함께 지내지 않았더라면, 같은 사람이라고 절대 믿지 않았을 거다.자연스럽게 다음 페이지를 넘긴 여진수는 코끝이 후끈 달아오르는 기분이 들었다.설마 코피를 쏟는 건 아니겠지? 너무 파격적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여진수는 온갖 풍파를 다 겪어 본 사람이다.하지만 이처럼 극명한 모습의 반전이 충격적으로 다가오니, 여진수조차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페이지를 넘길수록 뒤의 사진들은 더 파격적이어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51화

    “다들 어떤 사람들인데? 전부 재계의 여장부에 자산이 넘쳐나.”“아니면 천재급이거나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가 출신들이야.”“게다가 모두 미모도 뛰어나고 몸매도 끝내주는데, 언니는 정말 경쟁력이 부족해.”주춘우는 갑자기 웃으며 말했다.“그래, 나도 혼자의 힘으로는 별 희망 없다는 걸 알아.”“하지만 너도 있잖아. 속담에 자매가 마음을 합치면 그 힘은 쇠도 끊을 수 있다고 했잖아.”주하우는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한 발짝 물러나 언니를 가리키며 안타까운 듯 말했다.“언니, 정말 너무해. 일석이조로 나까지 사은품으로 끼워 넘기려는 거야?”주춘우는 동생의 과장된 표정에 개의치 않고 담담하게 물었다.“우리 둘 한 몸이라는 걸 일었어?“내가 상처받으면 너도 같이 상처받는 거야.”“만약 내가 여진수랑… 하게 되면 너도 분명 느낌이 올 거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차라리 먼저 나서는 게 낫지.”주하우는 매혹적인 붉은 입술을 크게 벌렸다.겉모습과 옷차림만 보면 주하우가 꽤 개방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보수적이다.자기 언니가 이런 말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너, 너……”그녀는 주춘우를 가리키며 당황해서 할 말을 잃었다.주춘우는 그녀의 손을 잡고, 늑대가 토끼를 보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착한 동생아, 언니 좀 도와줘.”“나 정말 그 남자가 너무 좋아. 그렇게 훌륭하고 당당하고 강한 남자는 처음 봐.”“이 사람을 놓치면 앞으로 다시는 못 만날지도 몰라.”주하우는 말을 잃었다.두 자매는 한 몸이나 다름없었고, 예전부터 언니가 늘 그녀를 아껴주고 돌봐줬다.정작 그녀는 언니를 위해 별로 해준 게 없었다.한참 망설이더니 주하우가 대답했다.“일단 한두 주 그 사람을 더 지켜볼게. 만약 큰 문제 없으면 도와줄게.”주춘우는 더 활짝 웃었다.동생의 팔을 잡고 흔들며 말했다.“고마워 동생아, 오늘 밤 돌아가서 내가 등 밀어줄게.”주하우는 서운한 듯 말했다.“싫어, 차라리 그 반투명한…”주춘우는 재빨리 그녀의 입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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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49화

    그리고 이씨 가문 역시 절대 포기할 리 없다.계속 맞서 봐야 방법은 없고, 그저 쓸데없이 힘만 낭비할 뿐이었다.그래서 여진수는 이씨 가문의 총본부를 이쪽으로 옮겨오게 하자라고 제안했다.만약 총본부가 해란성으로 온다면, 그 이점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다.지금 해란성에서 첫째가는 상업 패자가 바로 여진수다.만약 이씨 가문의 총본부를 이곳으로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그들은 더 많은 회사 산업과 최첨단 인재들을 이곳으로 이전시킬 게 분명했다.그렇게 되면 해란성 전체의 발전과 번영이 가속화될 것이다.그때가 되면 이 행성에서 가장 많은 산업을 소유한 여진수의 사업들 역시 시가총액이 대폭 뛰어오를 게 분명했다.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산이 몇 배, 혹은 십수 배까지 뛸 수 있을 것이다.제일 중요한 점은, 그가 이렇게 하는 목적은 이씨 가문의 유전자 단련법 보물창고를 얻기 위함이었다.게다가 또 하나의 장점은, 이곳은 여진수의 대본영인 만큼 안전 면에서도 더욱 보장이 확실했다.방원도 이제 반쯤은 여진수의 사람이다.여진수는 그녀에게 별다른 숨김없이 자신의 목적을 밝혔다.방원은 전혀 불쾌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무척이나 기뻐했다.여진수가 그녀를 자기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럼, 만약 그들이 거절하면 어쩌죠?"방원이 물었다."동의할 겁니다. 딱히 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정도가 아니에요."방원이 곰곰이 생각해 봐도 정말 그 말이 맞았다.이씨 가문이라는 거대한 괴물을 손에 넣을 수 있다면 그것도 분명 좋은 일이다.소아가 좀 더 크면, 천천히 잠식할 수도 있다.그러다 방원은 문득 무언가를 떠올렸다."그렇다면……"“전 지금 당장 월광성과 주변 도시의 땅을 가능한 한 가장 많이 사둬야겠어요. 그들이 오면 값을 올려 비싸게 팔 수 있게."이 여자는 정말 장사엔 일가견이 있다. 이 점은 여진수도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다.생각났으면 바로 행동에 옮긴다. 그녀는 즉시 자리를 떴다.떠나기 전 여진수에게 아이를 좀 봐 달라고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48화

    대량 매수!여진수뿐만 아니라 고염아, 고비아 쪽에서도 끊임없이 사들였다.그뿐만이 아니라 백설 또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금을 쏟아부어 한꺼번에 던져 넣었다.이번 사건은 여진수가 그녀에게 알려준 게 아니었다.백설은 날카로운 직감으로 이번 일이 십중팔구 여진수와 관련되어 있을 거라고 짐작했다.그래서 조금도 망설임 없이 그 흐름에 올라탔다.그녀는 이미 단맛을 본 적 있다.여진수는 쉴 새 없이 손을 움직였다.먼저 시장에 풀린 개미 물량을 전부 쓸어 담았다.그런데 바로 그때, 여진수는 모르는 한 팀이 대대적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있음을 발견했다.방가네 가주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그는 아니라고 했다.여진수의 눈빛이 반짝이더니 곧 답을 얻었다.아마 방씨 가문의 다른 인물이 사는 것일 거다.아무도 바보는 아니다.그들도 아마 이번에도 여진수가 꾸민 일이 아닐까 짐작했다.잠시 생각하더니, 여진수는 방원에게 메시지를 하나 보냈다.가지고 있는 신악 그룹 주식 중 10퍼센트를 먼저 팔아치우라고.손실이 너무 클 걱정은 하지 말라고도 덧붙였다.그쪽에서 팔면 바로 여진수가 받아서, 나중에 그대로 돌려주면 그만이다.하지만 그렇게 하면 시장에 공포가 조성될 것이다.방원마저 팔아치운다면, 신악 그룹에 뭔가 진짜로 문제가 있다는 확증이 되는 셈이니까.아니나 다를까, 본래 관망하거나 심지어 매수하던 방씨 가문의 고위층은 당황하기 시작했다.이번에도 여진수의 짓일 거로 생각했는데, 이제 와 보니 그게 아닌 듯싶었다.또 십여 분이 흘러도 주가는 계속해서 미친 듯이 추락하자, 그들도 더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이를 악물고 본격적으로 대규모 매도를 시작했다.덕분에 전체 주가는 한 차례 더 떨어져, 여진수는 훨씬 싼 가격에 그 주식들을 사들일 수 있었다.열한 시 오십구 분이 되자, 여진수 손에 들어온 신악 그룹 주식은 이미 32퍼센트에 달했다.방원이 팔았던 몫은 여진수가 다시 돌려주었다.그의 손에는 아직도 약간의 자금이 남아 있었다.오후 장이 열려 그걸 전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3147화

    "맞아."온유는 고개를 끄덕였다.“이씨 가문은 바로 그런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문이야.”“내가 알기로는 매년 수입의 거의 40퍼센트를 유전자 단련법을 팔아서 벌어들이고 있어."여진수의 생각은 순식간에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렇다면 앞으로도 그들과 계속 거래를 해야 한다.물론 정상적인 협력은 절대 불가능하다.여진수가 원한다 해도, 분명 이씨 가문에서 원치 않을 게 뻔했다.그러니 결국 소아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다.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직 여진수도 알 수 없었다.이어 여진수는 온유에게 자신의 선도 군단에 들어올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그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수락했다.A+급 한 명이 가입한다면 그 효과는 확실히 남다를 것이다.여진수는 즉시 고염아에게 군단 정보를 갱신하게 했다.그러자 곧바로 군단 세계에 엄청난 파문이 일었다.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군단이 이토록 높은 수준의 구성원을 보유하고 있다니!C+급 이하가 없으니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이었다.이 일을 마무리 짓고, 여진수는 온유를 꼭 껴안고 잠이 들었다.그녀의 몸에서 배어나오는 향기는 잠을 돕는 효과까지 있었다.어쨌든 이날 밤 여진수는 달콤하고 포근한 잠을 잘 수 있었다.잠에서 깨어나니 다음 날, 거의 열 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온유는 마치 나른한 고양이처럼 여진수의 품에 안겨 있었다.그녀의 속눈썹은 무척 길었고, 코는 수정처럼 오똑하게 솟아 독특한 매력을 띠었다.입술은 분홍빛으로 통통하게 반짝이며 영롱하게 빛나는 듯했다.그녀가 잠들자, 더욱 깊은 운치가 느껴졌다.원래 온유는 성숙하고 농염한 타입인데, 지금은 앳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졌다.여진수의 시선이 너무 강렬했던 걸까, 온유는 천천히 눈을 떴다.그리고는 무의식적으로 두 손을 뻗어 여진수의 목을 감싸안았다."언제 일어난 거야?"하룻밤 잤는데도 그녀에겐 무슨 입냄새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색다른 향기를 풍겼다."방금요.”여진수는 웃으며 대답했다."그럼……"온유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755화

    머릿속에 다양한 생각이 빠르게 돌아가며, 곧 여진수는 계획을 세웠고, 입가에 묘한 미소를 띠었다.그를 잘 아는 사람은, 여진수가 이런 표정을 지으면 누군가는 큰 곤경에 빠질 거란 걸 잘 알고 있을 거다.이후 열흘 동안, 끊임없이 누군가가 도겁했다.현재 만상국이 천하의 99%의 자원을 모으면서, 국내 수진자들의 실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를 맞이했다.누군가가 도겁를 겪을 때마다, 여진수는 그 과정에 참여했다.뇌겁의 범위를 확대해, 그 뇌겁들을 대량으로 흡수했다.덤으로 자신의 몸으로 직접 견디며, 내성을 키웠다.그렇게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769화

    "나는 너와 영원히 깨지지 않는 동맹 관계를 맺고, 함께 나아가고자 해!”그녀의 말에, 남은 세 명의 대제 법신들은 모두 놀란 표정으로 백화여제를 바라보았다. "너 미쳤어?”“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어?”"이는 네가 앞으로 모든 이족 대제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걸 의미해.”백화여제는 웃으며 말했다."나는 물론 알고 있어. 하지만 나는 여진수를 믿고, 한 번 그에게 투자하고 모험을 걸어보고 싶어.”“만약 성공한다면, 앞으로 나나 내 밑에 세력 모두 상상할 수 없는 이익을 얻을 수 있어.”“그리고 실패에 대해서는...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815화

    이건 엄청 저렴한 음식이다.영정 하나로 열 상자를 살 수 있다.일정한 영양은 있지만 맛이 없어, 정말 가난한 사람들만이 이 음식을 구매한다.라면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여영지는 일어나 창문 앞으로 걸어갔다.살짝 틈을 열고 밖에 끊임없이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량을 바라보았다.그녀는 이미 오랫동안 숨어 지냈다.그 실력 있고 권세 있는 남자를 거절하고 적대 관계가 된 후, 여영지는 도피 생활을 시작했다.그 남자는 여영지가 그를 거절하자 체면을 잃고 분노했다.하여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녀를 잡아 오라고 명령했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724화

    훈련실에서 호소연은 살짝 겁에 질린 표정으로 여진수를 바라봤다.이 남자는 정말 잔인하다, 매번 그녀를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팼다.비록 자신을 위한 일임을 알지만, 매번 훈련이 끝난 후, 그녀는 악몽을 꿀 정도로 끔찍했다.여진수는 그녀의 표정을 무시한 채 차갑게 말했다."오늘의 수련 자원을 구매했어, 마침 네 혈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아.”말을 마치고 여진수는 구입한 재료들을 꺼내놓고 거대한 나무통도 하나 꺼냈다.이 재료들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후, 호소연에게 말했다."안으로 들어가. 좀 아플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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