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변태 같은 말에 아랫배가 더 단단히 조여들었다.그러면서도 작고 하얀 손가락은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 도톰한 음순을 옆으로 벌렸다. 물기를 머금은 핑크색 속살, 그곳을 향해 크게 벌어진 입이 들이닥쳤다.“아아앙...!”바쁘게 움직이는 혀가 골짜기는 물론, 골짜기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손가락에도 간간이 닿는 느낌. 그보다 더 미치겠는 건, 게걸스럽게 아랫도리를 빨아대는 그의 입술에서 나는 천박한 소리였다. ‘어떡해, 나 벌써 싸버릴 것 같아.’낯 뜨거운 광경이었다.허벅지 사이를 왔다 갔다 거리는 그의 머리칼도, 자꾸만 꿈틀거리며 제 자리를 벗어나려는 엉덩이도. 음핵을 굴리다 구멍 안으로 지체 없이 파고드는 두꺼운 혀도. 모든 것이 통제력을 무너뜨려 절정을 선사했다. “잠, 잠깐, 하아아앙...!”결국 부웅 떠오른 엉덩이와, 참을 새도 없이 분출된 뜨거운 사정액. 칼데론은 기다렸다는 듯 입을 더 크게 벌렸다.오늘따라 유난히 세찬 줄기를 단 한 방울도 놓치기 싫어 숨까지 헐떡거리며 모조리 삼켰다. 타나는 도무지 끝나지 않는 극한의 절정에 하반신을 파르르 떨었다. 단물을 꿀꺽꿀꺽 삼키면서도 코끝으로 음핵을 비비는 덕분에 싸고, 또 싸버린 지금.파닥거리며 흥분의 액체를 뱉어내는 스스로가 언제부터 이렇게 야해진 건지 알 수 없었다. “하, 하앙, 하고, 싶, 아아..”칼데론은 타나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혓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핥아주고는, 몸에 걸친 가운을 거칠게 벗어던졌다. 타나의 시선이 그의 성기를 응시했다.그 역시도 적지 않게 흥분한 듯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쿠퍼액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바짝 아랫배는 바짝 수축했고, 작은 구멍이 벌름거리며 또 한 번 투명한 애액이 흘러나왔다. 검붉은 핏줄이 가득한 성기를 쥔 칼데론은 평소처럼 곧바로 삽입하지 않았다.발목을 붙잡아 완전히 눕히고는, 귀두로 골짜기를 느릿하게 문지르며 눈을 맞췄다.“옷부터 벗지.”“흣, 하, 네, 네에..”허리까지 말려올라간
Last Updated : 2026-08-05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