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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화

Penulis: 윤아
그 뒤의 일은...

사실 제나도 부정할 수 없었다.

제나는 끝내 뭐라 반박할 말을 찾지 못했다.

잠시 조용한 시간이 흐른 뒤, 제나가 입을 열었다.

“내가 평생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살 수는 없잖아. 평생 당신 눈앞에서만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할 일이 있어. 당신이 정말 하은주 다칠까 봐 그렇게 걱정된다면, 나만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야.”

제나는 잠시 말을 멈췄다가 다시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당신이 나만 감시한다고 끝나는 일도 아니잖아. 나 말고도 하은주를 해치려는 사람이 또 있을 수도 있어.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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