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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화

ผู้เขียน: 윤아
그 뉴스를 본 제나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하나였다.

‘승무가 또 하은주를 납치한 건가?’

그런데 오늘 아침만 해도 승무는 제나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자 내용만으로는 아무 이상도 느껴지지 않았다.

승무가 늘 해 오던 행동들을 떠올린 제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승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승무가 전화받았다.

“제나?”

승무의 목소리에는 반가움이 그대로 묻어 있었다.

승무는 이미 하성에게 경고를 들은 상태였다. 오늘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면 안 된다고.

하성은 실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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