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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장

작가: 로드 리프
정유리는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어머, 나한테 개소리 하지 마! 레스토랑은 너랑 손톱만큼도 상관없어~ 우리 아빠가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린 주제에, 내가 너에게 돈을 왜 줘? 그리고, 그 그림은 레스토랑 거라니까? 네가 안 내놓으면 바로 경찰에 신고할 거야?! 네가 훔쳐갔다고!”

옆에서 지켜보던 조동현도 “임마, 눈치 있게 좀 굴어~ 그거 돈 좀 되는 그림이라 우리가 신고하면 넌 10년쯤 감옥살이야~”

김도훈은 뜨거운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그동안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다 줬는데, 고맙다고는 하지 못할 망정.. 지금 난 너의 불륜으로도 충분히 힘들어.. 그런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아?”

정유리는 “감사? 네가 뭔데? 내가 너에게 뭘 감사해야 하는 건데? 난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널 좋아해 본 적이 없어. 맨날 돈도 없어서 선물도 제대로 못 사주는 거지 같은 건 나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아! 우리 오빠 정도는 되어야 내가 수준에 맞지 않겠어?!”

조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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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긴 챕터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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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식
지난 10월 17일까지 장장 5,555장 까지 유료구독 또는 보너스점수로 장장 4여년 동안이나 읽었는데 어느날 지난날 읽은 내용이 궁금한 점이있어서 뒤로돌려확인하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려니 돌아갈수 없어서 억울하고 분하고~~~ 이소설 싱가폴 작가가 연재하는것 같던데 이런식으로 구독자 골탕을 먹이면 아니되지요~ 작가가 오타도 많고 이런소설 우리나라에서 발간한 작 가라면 독자들께 엄청 두들겨 맞을꺼요~ 5,555장까지 읽었돈 나의 아이디는 58044566 이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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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Hyun Baek
85장 까지 보는데 2만5천원들어감. 다보려면 10만원은 들것같아 그만보기로. 지친다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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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종
이거 끝날때까지 밤생활할려는 낌새도 없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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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627장

    다시 말해 앞으로 10년 동안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면 엘리스 로펌에서 받는 급여 기준 자체를 최대한 높여야 했다. 그리고 그 금액은 높을수록 좋았다.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짐 스미스는 일부러 앞으로도 10년 동안 엘리스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었다. 어차피 그는 앞으로 10년 동안 한국에 가 있어야 했고, 법적으로도 엘리스 로펌이 자신을 한국으로 파견하는 형태였다. 급여 역시 엘리스 로펌이 지급하게 되어 있었다. 즉, 향후 10년 동안 자신과 엘리스 로펌은 여전히 고용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셈이었다. 그렇다면 이 기회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이번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그는 한 가지를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 세상은 거대한 먹이사슬이라는 사실이었다. 스티브 로스차일드 같은 인물조차 시후에게는 먹잇감에 불과했다. 하물며 자신 같은 작은 인물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그러니 시후가 자신을 먹잇감으로 삼는다면, 자신은 나이트 엘리스를 먹잇감으로 삼으면 되는 일이었다.짐 스미스의 말을 들은 나이트 엘리스는 복잡한 심경이었다. 기쁜 이유는 짐 스미스를 붙잡는 데는 이제 문제가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짐 스미스가 직접 10년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했으니, 적어도 자신이 스티브 로스차일드의 미움을 사는 일은 없을 터였다.하지만 걱정도 있었다. 짐 스미스가 연간 500만~600만 달러 수준의 스톡옵션 배당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그 말은 곧 자신이 더 많은 돈을 내놓아야 한다는 뜻이었다.잠시 고민하던 나이트 엘리스는 입을 열었다.“짐, 이렇게 하지. 자네가 회사와 10년 계약을 체결한다면 스톡옵션을 15만 주까지 늘려 주겠네.”짐 스미스는 손을 내저었다.“계약 기간은 5년에서 10년으로 두 배가 되는데, 그 정도면 보상도 최소 두 배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스톡옵션은 20만 주로 올리고, 기본급도 두 배로 인상해 주십시오. 그 조건이 가능하다면 지금 당장 계약서를 작성해 주십시오.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626장

    “변호사라는 직업은 보통 5년에서 10년 정도 경험을 쌓아야 실력이 제대로 자리 잡지. 성과가 좋으면 승진과 연봉 인상을 해 주고, 특히 뛰어난 사람은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에 편입시키는 거야.”“자네도 잘 알겠지만 파트너 프로그램은 급여와 스톡옵션을 연계한 보상 제도야. 여기에 들어가면 준파트너가 되고 더 높은 급여와 일정 규모의 스톡옵션을 받게 되지. 그 스톡옵션은 5년에서 10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확정되고 행사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 그렇게 해서 그들을 엘리스에 묶어 두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게 만드는 거지.”짐 스미스는 손을 들어 그의 말을 끊었다.“그런 이야기는 이미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약점 자료를 어떻게 만드는지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는지도 알고 싶고요.”“알겠네...”나이트 엘리스는 다소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어떤 파트너가 큰 공을 세워 수석 파트너로 승진하게 되면 우리는 장기적으로 대비를 해야 해. 수석 파트너들은 능력도 뛰어나고 자기 고객층도 갖고 있어서 시간이 갈수록 요구가 커지거든. 더 많은 스톡옵션을 요구하기도 하고, 심지어 이사회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 하지만 회사 지분은 한정돼 있어. 전체 지분은 100%뿐인데 모두가 더 가져가려고 하면 결국 나눠 줄 수 있는 몫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지. 그러다 보면 일부 수석 파트너들이 불만을 야기할 수 있어.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불만을 품기 전에 미리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지를 기회를 만들어 주는 거야.”나이트 엘리스는 잠시 말을 멈췄다가 덧붙였다.“우리 로펌의 목적은 모든 수석 파트너가 실수를 하게 만드는 것이네. 그리고 그 실수의 증거를 확보하는 거지. 쉽게 말하면 그들 몸에 원격 조종 폭탄 하나씩을 달아 놓는 셈이야. 언제 터뜨릴지, 아예 터뜨리지 않을지는 전적으로 이사회의 판단에 달려 있고.”그러고는 다시 짐 스미스를 설득하듯 말했다.“짐,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는 말게. 이제 자네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625장

    엘리스 로펌 이사회 구성원들은 이미 모두 로펌 고위층 회의실에 모여 있었다.그들 역시 짐 스미스가 로스차일드 가문과 연결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감히 소홀히 대할 수 없었다. 뉴욕에 상주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소 뉴욕에 없는 사람들까지 일찌감치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이 분위기는 마치 이름 없는 지방 정치인이 갑자기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가 된 것과 비슷했다.이 기분은 마치 원래 권력 핵심부와 아무런 연줄도 없던 사람이 어느 날 최고 권력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게 되자,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를 통해 영향력을 얻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었다.나이트 엘리스 역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그가 짐을 달래려는 이유는 단순히 그를 붙잡기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더 중요한 것은 짐과 로스차일드 가문의 연결고리를 통해 엘리스 로펌에 더 큰 이익을 가져오는 것이었다.두 사람이 맨해튼에 도착해 회의실에서 이사회 구성원들과 마주하자, 회의실 안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모든 사람이 칭찬과 기대가 담긴 눈빛으로 짐 스미스를 바라보았다. 그 의미는 분명했다. 이제 짐 스미스는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존재가 된 것이다.짐 스미스는 평소 그렇게 고압적이던 이사들이 지금은 자신에게 온갖 아첨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며 감회가 새로웠다. 이것이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이 미국 사회에서 가진 영향력이었다. 소위 엘리트 계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조차 그 이름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잦아들자 나이트 엘리스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오늘 여러분을 이 자리에 모신 이유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중요한 결정을 발표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오늘부로 짐 스미스 씨를 엘리스 로펌 이사회 구성원으로 공식 추천하려고 합니다. 현재 이사회 구성원 11명이 모두 참석해 있으니 현장에서 바로 표결을 진행하겠습니다. 제 추천에 찬성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주십시오.”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머지 10명의 이사가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624장

    “좋아!”나이트 엘리스는 웃으며 말했다.“내 차가 밖에 있으니 가세!”두 사람은 공항을 나와 벤틀리 승용차에 올랐다. 나이트 엘리스가 운전대를 잡고, 짐 스미스는 조수석에 앉았다. 차량은 맨해튼에 있는 엘리스 로펌 사무실을 향해 달려갔다.가는 길에 나이트 엘리스는 후회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짐, 어제 일은 지금도 계속 후회하고 있네. 자네와는 오랫동안 함께 일했고, 나 역시 자네를 높이 평가해 왔어. 로스차일드 가문의 집사가 계속 압박하지만 않았어도 절대 자네를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았을 걸세. 부디 내 입장도 이해해 줬으면 하네.”짐 스미스는 되물었다.“어제 전화에서 로펌의 모든 수석 파트너들에 대한 약점을 갖고 있다고 하셨죠. 구체적으로 어떤 약점들인지 알고 싶습니다.”나이트 엘리스는 코를 만지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사실 자네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네. 승소 가능성이 높고 소송 금액도 큰 사건들을 대상으로 사람을 시켜 의뢰인에게 변호사와 개인적으로 거래하라고 유도하는 거야. 그렇게 하면 최소 절반 이상의 변호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 사건 규모는 크고 이기기는 쉬운데 의뢰인까지 먼저 개인 거래 의사를 보이면 대부분의 변호사들은 거절하기 어려워. 그리고 나서는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관련 증거를 남기도록 유도하고, 결국 그 증거들을 내가 확보하는 방식이지.”그러고는 스스로를 변호하듯 말했다.“짐, 자네도 알다시피 수석 파트너들은 명성뿐만 아니라 고객 인맥도 상당하지 않나. 만약 다른 로펌으로 이직하거나 독립해 버리면 엘리스의 고객들과 잠재 고객들까지 함께 데리고 갈 거야. 나는 그런 상황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네. 그래서 로펌의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어느 정도 대비책이 필요했어. 그런 이유로 반격용 카드 몇 장 정도는 손에 쥐고 있으려 했던 것뿐이야.”짐 스미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담담하게 말했다.“더 이상 이 일을 문제 삼지 않게 만들고 싶다는 뜻은 이해합니다. 스톡옵션과 이사회 자리를 고려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623장

    12시간 뒤, 분노로 가득 찬 짐 스미스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의 상사인 나이트 엘리스는 스톡옵션 계약서를 들고 공항에서 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짐은 돌아오는 12시간 동안 단 1분도 잠을 자지 못했다.그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어떻게 하면 이 비열한 상사를 최대한 처절하게 골탕 먹일 수 있을까 하는 것.엘리스 로펌의 연간 순이익은 대략 5억 달러 수준이었다. 그중 창립자이자 대주주인 나이트 엘리스는 최소 1억 5천만 달러를 가져갔다. 짐 스미스는 로펌에서 업무 능력이 가장 뛰어난 변호사 10명의 연봉과 성과급, 수익 배분을 모두 합치면 연간 약 1억 달러 수준이라고 계산했다. 비록 이들이 가져가는 수입은 로펌 전체 이익의 20% 정도에 불과했지만, 그들이 창출하는 가치는 로펌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짐 스미스는 자신에게 스티브 로스차일드라는 든든한 뒷배가 생긴 이상 엘리스 로펌 최고의 인재 10명을 전부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짐 스미스는 단 한 명도 나이트 엘리스에게 남겨줄 생각이 없었다.이 10명이 빠져나가면 엘리스 로펌의 내년 매출은 최소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 분명했다.더 무서운 것은 그 이후였다. 10명의 인원은 더 이상 엘리스 로펌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데도 엘리스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약속된 급여를 전액 지급해야 한다는 점. 그렇게 되면 내년 수익에서 또 다시 1억 달러가 빠져나가게 된다. 계산해 보면 엘리스 로펌은 내년부터 적자를 보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았다.하지만 짐 스미스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그는 나이트 엘리스가 더 큰 대가를 치르기를 바랐다.그래서 비행 내내 12시간 동안 매우 음흉한 계획을 하나 구상했다.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은 얼굴로 짐 스미스가 공항 입국장을 나오자 나이트 엘리스가 반가운 표정으로 달려왔다. 그는 다짜고짜 짐의 어깨를 감싸며 열정적으로 말했다.“짐! 드디어 돌아왔군!”그러고는 짐이 곧바

  • 나는 재벌가 사위다   6622장

    짐은 원래부터 자신의 상사를 깊이 원망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직접 공항까지 마중 나오겠다고 하자 곧바로 입을 열었다.“좋습니다. 마침 대표님과 직접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요. 항공권 예약하는 대로 편명 보내 드리겠습니다.”나이트 엘리스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좋아, 좋아! 편명만 보내 줘. 공항에서 보자고!”짐 스미스는 전화를 끊고 휴대전화를 스티브 로스차일드에게 돌려주었다. 한편 미국에 있는 나이트 엘리스는 이미 초조함에 휩싸여 방 안을 계속 서성이고 있었다. 그는 중얼거리듯 말했다.“큰일 났군... 짐이 이걸 쉽게 넘길 리가 없는데...”그의 아내는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무슨 일이에요? 짐 스미스는 당신이 해고한 것 아니었어요? 그런데 왜 다시 이사회에 넣겠다고 하고, 공항까지 나가서 마중하겠다는 거예요?”“말도 마...”나이트 엘리스는 답답한 한숨을 내쉬었다.“로스차일드 가문의 후계자인 스티브 로스차일드가 직접 전화했어. 짐과의 일은 전부 오해였다고 하더군.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나는 비위 좀 맞추겠다고 짐의 약점까지 넘겨 가며 감옥에 보내려고 했는데, 이제 와서는 오해였다고? 게다가 자기 친구와 약속했으니 짐을 잘 챙겨 달라고까지 하더군. 이건 나 보고 죽으라는 거 아니야?”아내는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스티브 로스차일드가 직접 전화를 했다고요?”“그래…”나이트 엘리스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나는 수십 년 동안 로스차일드 가문 관련 업무를 해 왔지만 정작 로스차일드 가문 사람과 직접 통화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어. 솔직히 말하면 나 같은 사람은 그들과 직접 접촉할 자격도 없지. 집사나 담당 임원과 이야기하는 정도만 해도 대단한 거니까. 그런데 로스차일드 가문의 실질적인 2인자인 스티브 로스차일드가 직접 전화해서 짐을 챙기라고 했다니까? 그 말은 두 사람이 직접 연락을 할 수 있는 사이라는 뜻이야. 만약 내가 짐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 녀석은 틀림없이 스티브 로스차일드에게 가서

  • 나는 재벌가 사위다   2166장

    단순히 왼쪽과 오른쪽을 뒤집기만 한다면, 소성봉은 양쪽을 모두에게서 자신이 계획한 것들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전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신중하게 계획한 모든 것들에 갑자기 큰 변수가 생길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소 회장은 지금 일본 자위대가 소이연을 성공적으로 체포했다는 소식을 기대하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는 사이.. 자위대 간부가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 전화가 걸려오자 소 회장은 여전히 유쾌한 목소리로 물었다. "마쓰시마 씨, 소이연을 잡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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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에 빠진 윌터는 안세진의 부하들에 의해 병원 밖으로 끌려 나갔다..! 윌터가 떠난 후, 안세진의 부하들은 그에 대한 모든 CCTV 영상을 찾아 완전히 삭제해버렸고, 그 결과 한국 내의 어느 누구도 그의 데이터를 찾을 수 없으며 그의 활동 내역을 찾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었다..!시간이 지나면 윌터의 가족들은 그가 실종된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그를 찾기 위해 한국에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윌터가 실종된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떠나기 전에 시후는 안세진에게 윌터가 가장 좋아하는 ‘이염화수은’을 직접 주입할 전문가를 준비해 달라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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