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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화

作者: 유리눈꽃
“이 향은 하 대표랑 유나 씨 방에 가져가는 거야?”

“응. 어르신과 둘째 사모님이 시키신 일이야. 이 향은 최음향이래.”

“오늘 밤 유나 씨랑 하 대표 좋은 일이 있겠네.”

“그럼 유나 씨가 하씨 가문의 안주인이 되는 거 기대해도 되겠다.”

“그것뿐이야? 오늘 밤 C신도 여기 남아서 예슬 씨와 좋은 일이 있을 거래. 오늘 어르신 입이 귀에 걸렸더라. 두 손녀사위가 아주 보물단지인가 봐.”

“두고 봐, 지씨 가문에 곧 좋은 날이 올 거야.”

두 가정부는 이야기를 나누며 멀어져 갔다.

지서현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생각에 잠겼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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