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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Author: ddingjak30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07-08 12:57:45

정조대 때문에 밤새도록 끙끙거리던 타이론은 새벽이 다 되어서야 겨우 잠이 들었다.

그의 거대한 몸은 침대 위에서 계속해서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윤아는 평소보다 일찍 눈을 떴다.

그녀는 타이론의 옆얼굴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천천히 그의 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일어나.”

애교스럽고 친절한 목소리였다. 

타이론이 피곤한 듯 신음을 흘리며 눈을 떴다.

윤아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타 앉은 채로, 정조대가 채워진 그의 성기를 내려다보았다.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어제 밤에 많이 힘들었어?”

타이론이 헐떡이며 대답했다.

“으, 응... 주인님… 너무… 조여서…”

윤아는 그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대신 고개를 숙여 정조대 틈새로 입을 가져갔다.

그녀는 가볍게 입술을 오므려, 정조대 안으로 바람을 불어넣었다.

공기가 갇혀 있던 그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바람이 스치자, 타이론의 몸이 크게 꿈틀거렸다.

“윽…!”

윤아는 웃음을 참으며 다시 한 번 바람을 불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세게, 오래 불었다.

정조대 안에서 그의 것이 빠듯하게 부풀어 오르려고 애쓰는 것이 보일 정도였다.

윤아는 타이론이 자신의 바람 하나에도 고통스러워하는 즐기며 그의 허벅지를 손으로 쓸었다.

“엄청 부풀어 오르려고 하네. 그런데 못 빠져나와서 어떻게 해? 너무 답답하지?”

타이론은 대답 대신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

윤아가 그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내려치며 말했다.

"대답!"

타이론이 움찔하며 대답했다. 

"으, 으응... 다, 답답해... 너무..."

윤아는 그의 반응을 보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녀는 정조대의 잠금장치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벗길 듯 말 듯 천천히 움직였다.

자물쇠를 살짝 풀었다가 다시 잠그고, 다시 풀었다가 다시 잠그기를 반복했다.

타이론의 눈이 점점 절망으로 젖어들었다.

그는 윤아를 애타게 바라보며 낮게 신음했다.

“윤아 주인님… 제발…”

윤아는 그의 애원을 무시하고, 이번에는 정조대를 위아래로 살살 흔들었다.

실리콘 재질이 그의 살을 쓸고 지나갈 때마다 타이론의 허리가 꿈틀거렸다.

그녀는 거의 5분 가까이 그를 애태운 끝에, 마침내 잠금장치를 완전히 풀었다.

“자.”

정조대가 벗겨지는 순간, 타이론의 것이 흉폭하게 부풀어 올랐다.

오랫동안 갇혀 있던 혈액이 한 번에 몰려들면서, 그의 것이 평소보다 훨씬 더 단단하고 굵게 서 있었다.

윤아는 그 모습을 보며 작게 탄성을 질렀다.

“와… 진짜 많이 커졌네.”

그녀는 손가락을 뻗어 그의 귀두를 손톱 끝으로만 살짝 건드렸다.

손톱이 요도구를 스치자 타이론의 몸이 크게 떨렸다.

윤아는 그의 반응을 즐기며, 손톱으로 그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계속해서 간질이듯 자극했다.

너무 세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게.

그 중간의 애매한 자극이 타이론을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얼마나 잘 하는지 봐서… 하게 해줄게.”

윤아는 천천히 다리를 벌리며 침대에 등을 기댔다.

그녀는 타이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낮게 명령했다.

“와서 핥아.”

타이론은 즉시 그녀의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갔다.

그는 윤아의 음부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최선을 다해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더 정성스럽고, 더 깊게.

그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감싸고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손가락으로 그녀의 안쪽을 부드럽게 자극했다.

윤아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낮은 신음을 흘렸다.

타이론의 혀가 그녀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집요하게 공략하자, 그녀의 허벅지가 빠르게 떨리기 시작했다.

윤아는 그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허리를 들썩였다.

“더… 깊게… 그래…”

곧 윤아의 몸이 크게 떨렸다.

그녀는 타이론의 머리를 세게 누르며, 맑은 액을 그의 입 안으로 거세게 뿜어냈다.

분수처럼 쏟아지는 물줄기가 타이론의 입과 턱을 흠뻑 적셨다.

윤아는 한참 동안 몸을 떨다 겨우 숨을 골랐다.

그녀는 타이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타이론이 기대에 찬 눈으로 그녀를 올려다보자, 윤아의 눈빛이 다시 차가워졌다.

“기대만큼은 아니네..."

타이론의 얼굴이 순간 굳었다.

윤아는 그의 뺨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잔인할 정도로 부드럽게 말했다.

“하지만… 타이론이 스스로 하는 것까지는 봐줄게.”

그녀는 그의 단단하게 선 것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 건드린 후, 자신의 입에 침을 가득 머금었다.

그리고 그 침을 그의 귀두 위에 길게 흘려주었다.

“해.”

타이론은 윤아를 바라보며 손을 가져갔다.

그는 자신의 것을 잡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아는 그의 자위를 지켜보며, 손톱 끝으로 그의 귀두 끝 요도구를 계속해서 간질였다.

그 가벼운 자극이 타이론을 점점 더 미치게 만들었다.

타이론의 숨이 점점 거칠어졌다.

그는 흥분한 나머지 한 손을 뻗어 윤아의 가슴을 만지려 했지만, 윤아는 그의 손을 세게 쳐냈다.

“자위만 해. 건드리지 마.”

타이론은 다시 절망스런 눈빛으로 자신의 것에만 집중했다.

윤아는 그의 귀두를 손톱으로 계속 자극하며, 그의 눈에 시선을 맞췄다. 

결국 타이론의 몸이 크게 경련하며, 하얀 액이 그의 배 위로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윤아는 코를 잡고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말했다.

“윽, 냄새.”

그녀는 타이론의 입술에 짧게 키스를 해주고, 이불을 젖히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윤아는 방문을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남겼다.

“샤워하고 나와. 아침 먹어야지.”

방 안에 홀로 남겨진 타이론은, 아직도 숨을 거칠게 헐떡이며 천장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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