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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화

Author: 영하
“국 어때? 맛있지?”

신아가 다시 한번 기대에 찬 눈빛으로 물었다.

사실, 이건 신아가 직접 끓인 게 아니고, 단골 레스토랑에 부탁해 포장해 온 국이었다.

‘이 정도면 강현이 입맛쯤은 잡을 수 있겠지.’

“맛있어. 신아 음식 솜씨 좋은데?”

강현은 숟가락을 들며 웃어 보였다.

하지만 속으로는 전혀 다른 생각을 했다.

‘기름기 많고, 국물도 진해서 금방 물릴 맛이네... 딱 공장에서 뽑아낸 듯한 맛.’

이런 국과 반대로, 윤슬이 끓여준 국은 언제나 깔끔했다. 입에 부담 없고, 먹고 나면 속도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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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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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란
도주고 더는 못보겠다 구역질난다
goodnovel comment avatar
태양란
진짜 쓰레기네 천벌안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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