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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북부의 짐승

Author: 정로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10-14 10:06:16

테오도르는 대답 대신 허리를 한 번 더 쑤셔 넣었다. 더 이상 들어올 수 없는 곳 까지 가득찬 엘레노어의 입이 벌어지며 높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아악…!”

“불만이냐. 묻지. 않습니까?"

테오도르는 박자에 맞춰 박아대며 그녀의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이미 엘레노어의 안에 한 번 사정한 뒤라 미끄러운 내부가 그의 것을 쉽게 받아들였다. 그녀의 내부는 미끄러질 듯 부드러우면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그의 것을 씹어댔다. 그 자극에 허리가 빨라지며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축축하고 음란하게 방안을 채웠다.

엘레노어는 격한 쾌감에 허리를 비틀고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방금 절정을 맞이한 예민한 몸은 가라앉을 새도 없이 뒤집어 질 것 같은 쾌감을 불러왔다. 자미없는 테오도르의 것이 안쪽 벽을 긁을 때마다 느껴지는 격한 자극에 정신을 도저히 차릴 수 없을 정도였다.

“대공...제발...못참겠어...!"

“이렇게 예민해서는, 박을 때마다 좋아하면서.”

테오도르가 일부러 천천히, 그러나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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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숙부의 아내가 되었다.   (38) 북부의 짐승

    테오도르는 대답 대신 허리를 한 번 더 쑤셔 넣었다. 더 이상 들어올 수 없는 곳 까지 가득찬 엘레노어의 입이 벌어지며 높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하아악…!”“불만이냐. 묻지. 않습니까?"테오도르는 박자에 맞춰 박아대며 그녀의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렸다. 이미 엘레노어의 안에 한 번 사정한 뒤라 미끄러운 내부가 그의 것을 쉽게 받아들였다. 그녀의 내부는 미끄러질 듯 부드러우면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그의 것을 씹어댔다. 그 자극에 허리가 빨라지며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축축하고 음란하게 방안을 채웠다.엘레노어는 격한 쾌감에 허리를 비틀고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방금 절정을 맞이한 예민한 몸은 가라앉을 새도 없이 뒤집어 질 것 같은 쾌감을 불러왔다. 자미없는 테오도르의 것이 안쪽 벽을 긁을 때마다 느껴지는 격한 자극에 정신을 도저히 차릴 수 없을 정도였다.“대공...제발...못참겠어...!"“이렇게 예민해서는, 박을 때마다 좋아하면서.”테오도르가 일부러 천천히, 그러나 끝까지 빼었다가 한 번에 깊게 밀어 넣었다."하악!"외마디 비명과 함께 엘레노어의 등이 활처럼 휘었다. 그녀가 머리를 뒤로 젖히져 목덜미가 훤히 드러났다. 그 때 테오도르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움켜쥐며 양손 엄지가 아직 단단한 유두를 짓이기듯 문질렀다. 엘레노어는 그의 손목을 붙잡았으나 밀어내지는 못했다. 아랫배까지 찌릿 거리는 쾌감에 허리를 바들거릴 뿐이었다.“아… 거긴… 하아… 너무 세게….”“왜 여기 굴리니까 더 조이죠? 말해봐요."테오도르가 허리를 멈추지 않은 채 물었다. 박자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침대가 벽에 부딛치는 소리가 요란했지만 엘레노어의 신음에 묻힐 정도였다. 그녀는 그의 질문에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짐승처럼 울부 짖었다. 쾌감이 지나쳐 도망치려는 듯 몸을 뒤집으려 하자 테오도르는 그녀의 턱을 잡아 자신을 보게 했다.“지금 네 안에 들어있는게 누군지 봐야지, 대공비. 얼굴 돌리지 마.”평소 다정하고 부드럽게 대하던 그의 눈빛은 잠자리에서는

  • 버려진 숙부의 아내가 되었다.   (37) 바닥까지 본 사이.

    테오도르는 끝까지 밀어넣은 채 잠시 멈춰있었다. 엘레노어의 내부는 손가락을 삽입했을 때 처럼 펄떡거리며 그를 반겨댔다. "하...하아...잠시만...잠시만요"엘레노어는 숨을 몰아쉬며 애처롭게 그를 올려다 봤다. 뱃속을 가득 채우고 벌어지는 감각에 머리가 어떻게 될 것만 같았다. 넣기만 해도 이정도의 감각이라니, 처음으로 느껴보는 게 아닌데도 버거웠다. 하지만 저절로 움찔거리는 자신의 안쪽은 점점 더 달아올라 엉덩이를 살짝 살짝 움직이고 있었다. 테오도르는 그걸 알아채고더니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잠시는 무슨...하고 싶어서 안달났으면서."그는 엘레노어의 엉덩이를 잡아 올린 채 쳐 올리기 시작했다. "하악! 아악. 악!!!"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엘레노어의 비명이 온 방안에 울려 퍼졌다. 이정도면 복도에서도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녀는 처음엔 애써 신음을 감추려 했지만 이제는 어떻게 되도 상관 없었다. 잔뜩 젖은 질벽은 그가 드나들 때마다 기쁘다는 듯이 눈물을 흘려대는 통에 테오도르와 연결된 부분에서 물이 튈 정도였다."좋아..좋아! 흐아...깊어. 너무 커...""깊어서 좋은거 아닌가? 이렇게 조여대면서? 이렇게 싸대면서?""'아니야...아니야...흐아앙"테오도르가 그녀의 무릎을 잡아 어깨쪽으로 밀어올리며 방향을 바꾸었다. 그 각도는 엘레노어의 더 깊은 곳을 자극했고 입구 쪽에서 간질거리던 감각과는 다른 더욱 묵직하고 온 뱃속을 휘젓는 감각을 가져다 주었다. 엘레노어는 눈이 풀린 채 입에서 나오는 말도 평소에 입에 담지 않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다."좋아...좋아...거기...거기 쑤셔줘.""뭐라고?""거기...쑤셔...줘..흐으""제대로 말해야지. 뭘로 쑤셔?"테오도르는 일부러 느리게 움직이며 엘레노어를 애타게 만들었다. 방금 전까지 격한 자극에 몸을 떨던 그녀는 감자기 자극이 줄어들자 허전해서인지 더욱 내부를 조여댔다. 그리고 울기 직전인 표정으로 그를 노려보았다. 테오도르는 그런 그 모습이 재밌어서 간헐 적으로 깊

  • 버려진 숙부의 아내가 되었다.   (36) 기다렸어?

    - 끼이익엘레노어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들어오세요."엘레노어의 잠긴 목소리가 낮게 울려퍼지자 테오도르는 천천히 안으로 들어섰다. - 쿵그의 등 뒤로 문 닫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그는 잠옷차림 이었다. 이 시간에 그녀의 침소를 찾았다는 건 너무나 뻔한 일이지만 벌써 찾아오리라곤 예상하지 못했었다. 무엇보다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는 잠옷 상의의 단추가 몇 개 풀어져 있는 상태였고, 은발은 평소보다 조금 더 흐트러져 있었다. 엘레노어는 괜히 자신의 가운 앞 섬을 여미는 시늉을 하다 그를 올려다 봤다.두 사람 사이에 정적이 한참을 흘렀다. 먼저 손을 내민건 테오도르였다. 그는 말없이 다가와 그녀의 허리를 당겼다."...!"그리고 무어라 말 할 틈도 없이 엘레노어의 입술을 집어 삼켰다. 테오도르는 혀는 깊고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파고들었다. 그녀의 입술을 휩쓸고, 살짝 아랫 입술을 무는가 하면 뒷머리를 잡아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으..ㅇ..흡"엘레노어는 그에게 매달리듯 안겨서 작은 신음을 삼켰다."하...으...테오도르""왜요? 너무 갑작스럽습니까?"테오도르가 낮게 웃으며 그녀의 귓불을 잘게 씹었다."하으...그런...분위기도 아니었는데.""그런 분위기가 따로 필요한가요? 이미 알거 다 아는 사이에...아직도 숨길게 남아있습니까?"그는 그녀을 안아서 어깨에 걸치다 시피 하고는 침대로 다가가 내동댕이 쳤다."꺅!"침대에 파뭍히듯 뜰어진 엘레노어가 짧게 비명을 질렀다. 숨 돌릴 틈도 없이 테오도르의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를 파고들었다. 뜨거운 숨이 귀를 간질여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의 손은 거칠게 움직이며 가운의 매듭을 익숙하게 풀어 헤치고 안으로 파고들었다. 살짝 버둥대던 엘레노어의 움직임에 가운은 힘없이 침대 아래로 떨어져 흘렀다."조금만...천천히."엘레노어가 그의 어깨를 애써 밀며 속삭이자 테오도르가 잠시 고개를 들어 그녀를 내려다 봤다. 그리고 잠옷을 끌어내렸다. 불조차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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