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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그래요, 당신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안 갈게요.”

온주원은 얼굴을 쑥 내밀며 말했다.

“대신 뽀뽀해 줘요.”

송해인은 눈을 흘기며 유치하다고 중얼거렸지만, 이내 까치발을 들고 그의 뺨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온주원은 그 틈을 타 그녀의 뒷머리를 감싸안더니 신발장으로 밀어붙여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결국 그는 등짝을 한 대 세게 얻어맞고서야 얌전히 그녀를 놓아주었다.

송해인은 궁시렁거리며 문밖을 나섰다.

온주원은 맞은 뺨을 매만지며 조금 전의 입맞춤을 되새기듯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

류서아가 산 아파트는 해월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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