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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화

Author: 용용자
심윤영과 위준하가 사무실에서 나왔을 때 차예원과 선아는 프런트 데스크에 엎드린 채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심윤영이 다가가 차예원의 어깨를 가볍게 톡 치며 물었다.

“뭐 보고 있어요?”

고개를 돌린 차예원은 심윤영과 위준하를 보고는 즉시 몸을 바로 세웠다.

“연예 뉴스 봤어.”

차예원이 선아의 휴대폰을 가리켰다.

“요즘 뜨는 신인 여배우 둘이 한 남자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서 번갈아 가며 서로 폭로전 벌이는데, 완전 드라마 보는 것 같아. 꽤 재밌어.”

심윤영은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연예계 일에도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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