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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화

작가: 용용자
심지우가 두 개의 큰 봉투를 들고 아들의 묘지로 향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아들의 묘비가 사라졌다.

분명히 예전에는 이 자리에 있었다.

심지우는 아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아들의 묘비는 바로 변씨 어르신의 묘 옆에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자리에 아무것도 없었다.

순간 그녀는 자신이 기억을 잘못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물건을 내려놓은 심지우는 진태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진태현 씨, 저 지금 변씨 가문 묘원에 있어요.”

전화기 너머에선 깜짝 놀란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라고요? 변씨 가문 묘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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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park
아 진짜 꽈배기 좋아하는 자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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