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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영준이 돌아온 다음 날, 백연희와 석문호는 곧바로 북성으로 찾아왔다.

이번에 영준이가 다시 살아서 돌아오자 지난 4년 동안 어른들의 마음속 깊은 상처가 치유되는 듯했다.

그때 심지우가 혼자 화장실에 갔다가 변을 당한 일은 늘 석문호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아 있었다.

비록 이 4년 동안 한 번도 입 밖에 내지 않았지만 사고 직후엔 자주 악몽을 꿨다.

만약 그때 친구 부탁을 거절했더라면, 만약 심지우가 그 촬영에 가지 않았더라면 그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을 뜨면 늘 꿈일 뿐,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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