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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인터넷 뉴스를 본 함씨 가문 사람들은 번개처럼 움직였다.

그들은 오전 10시 반에 함씨 가문의 두 어르신을 모시고 인사 한마디 없이 곧장 안강 별장으로 들이닥쳤다.

민수희와 장은희는 그 기세에 깜짝 놀랐다.

장은희는 마스크를 쓰고 소민을 안은 채 민수희에게 눈짓했다.

민수희는 차를 가져온다는 핑계로 부엌으로 달려가 심지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때쯤, 심지우와 함명우는 막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참이었다.

“심지우 씨, 함씨 가문 사람들이 왔어요.”

전화기 너머로 민수희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할아버님과 할머님, 그리고 함명우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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