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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화

作者: 구름속
임지유는 2층으로 올라가 정범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갑자기 무슨 일이야? 무슨 급한 용건이라도 있어?”

“응, 작은 부탁이 하나 있어서.”

사실은 정범규의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은 없었다. 다만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기 위해, 일부러 가벼운 부탁 하나를 만들어 냈다.

정범규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그 정도면 별일도 아니지. 조금 있다가 사람 시켜서 처리해 줄게.”

“고마워.”

통화를 끊기 전, 임지유는 가볍게 말을 이었다.

“요즘 통 못 봤네. 요즘 뭐 하면서 지내?”

정범규가 웃으며 답했다.

“내가 뭐 바쁘겠어? 오히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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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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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alcks
이책은 이제 덮을라구요 너무 늘어져서 ... 사업얘기 쓰는 책인지 임지유 심리 책인지...미혜랑 경민준 얘긴없고 떨거지들 속마음은 이제 알고싶지도 않고 양가 할머니들 아픈거 지나가니 갑자기 사업얘기로..또 주변 쓰잘데이 없는 등장인물은 왜이리 많은지 들인돈은 아깝지만 이제 접습니다 더 보면 더 돈만 날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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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미혜가 머가 아쉽냐 부와 명예 다 가지고 앞으로 승승장구할텐데ᆢ 다만 경늠이 지유를 보호한다면 복수가 좀 힘들수도? ᆢ암튼 저시키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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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당근 남자가 미룰 생각이 있어 미룬거지 거기에 무슨 의지씩이나 필요해? 지유 너만 되게 애가 닳아 민준이 속을 궁금해하네. 그럼 물어봐. 언제 너랑 결혼할건지. 하긴 할건지 아님 안할건지. 버림받을까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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