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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화

Author: 구름속
그러나 그 사실을 가족들에게 그대로 말할 수는 없었다.

하승태가 초대장을 보냈는지는 일단 제쳐 두더라도 임해철의 관심은 이미 다른 곳에 가 있었다.

“미혜랑 민준이 문제는... 지유야, 네가 좀 더 서둘러야겠다.”

임지유는 담담히 고개를 끄덕였다.

“알고 있어요.”

임해철이 그렇게 말한 이유는 분명했다.

엘리스 그룹이 진행 중인 연구 프로젝트가 자금 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임해철이 말하지 않아도, 임지유는 서둘러 움직일 생각이었다.

지금 자금 사정이 급한 곳은 엘리스 그룹만이 아니었다. 세인티 역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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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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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경늠은 넥스에 가있음ᆢ미혜한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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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선
다음회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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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omejoa
연미혜가 칼같이 이혼 안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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