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아.. 그런가요? 정말 맛있네요! 팀장님 괴기 잘 구우세요!”“괴기?”“하핫. 그냥 장난 친 거랍니다.”그러자 팀장님은 킥킥대며 웃었다. 왜 웃지? 이상했다. 이 말이 뭐가 그리 웃기다고?그냥 괴기라고 한 거 뿐인데. 고기를 괴기라고 한 것도 안 되나? 그냥 장난으로 한애기인데.팀장님은 날 보며 계속 웃었다. 그런 후 다시 고기를 구운 후 내 밥그릇에 얹어 주었다.“팀장님.. 정말 고마워요!”“왜요 괴기 주니까 좋아요?”“네? 장난 좀 그만치세요!”“하핫. 장난이랍니다.”그러자 팀장님은 날 보며 웃었고 난 팀장님을 보며 웃었다.팀장님은 고기를 다 먹은 후 근처 카페로 가서 커피를 마셨다. 으엑. 아메리카노 정말 맛도 없는데.. 왜 드시는 건지?이상했다. 팀장님이 .. 이렇게 맛없는 커피를 왜드시는건지? 돈이 아까웠다.그러자 팀장님은 날 보며 빨대를 저어가며 말을 했다.“미숙씨. 미숙씨는 원래성격이 이리 귀여운가요?”“네? 왜요?”“그냥 귀여운 거 같아서요.”“아. 그래요?”“네.”팀장님이 나한테 왜 계속 귀엽다고 하지? 설마 나 진짜로 좋아하기라도 하나? 이상하다.팀장님은 날 보며 물었다. 난 그를 보며 말을 했다.“팀장님은 절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음. 그냥 귀여운 여자 사원이요.”“네? 진짜요?”“네.............”팀장님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몰랐다. 나한테 진짜 관심이라도 있는건가? 이상했다.“저.. 팀장님 혹시 저한테 관심 있으신가요?”“넷 그게.... 아니라......”팀장님 볼은 붉어졌다. 그리고 그는 내 시선을 피했다. 정말. 나한테 관심있는 거 아니야?그를 보며 말을 했다.“팀장님. 오늘 저희 데이트나 할까요?”“데이트?”“네? 네 . 데이트요?”“음. 좋죠?”그와 거리를 돌아다녔다. 그떄 한 커플은 뽀뽀하면서 걸어 다녔다. 그러자 그 커플은 우릴 보더니 피식- 웃었다.“왜 웃지?”그때 여자가 몰래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여자는 별론데 남자가 너무 잘생겼다~
“제가.. 왜 팀장님이랑...? 저 혹시 좋아하세요?”“하핫. 장난입니다.”“네. 장난?”팀장님은 자기 맘대로 내 냉장고를 열어 음료를 벌컥벌컥 마셨다. 우리 집인데.왜 자신의 집처럼 생활하지?정말 우리 집이 편한가? 아님 내가 편한가?정말. 이상했다.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고 남자친구로 보이는가? 난 남자가 아닌 여자인데.그를 보며 생각을 했다. 정말 나한테 관심조차 없고 날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친구로 보이는 건가?그런 팀장님이 좋았지만, 난 팀장님께 말을 하고 싶었다.“저.. 팀장님. ”“왜?”“혹시 저 싫어하나요?”“아니.”“아니. 절 왜 남자 취급 하는 거 같죠?”“아닌데....?”“아. 그러세요?”“네.”갑자기 그의 존댓말이 오글오글 거렸다. 난 그의 말에 그만 편의점으로 갔고 또 팀장님을 만났다.어라? 분명 우리 집에 있었는데. 모자를 눌러쓰고 다른 옷을 입고 있잖아?누구지? 설마 창식이 사원인가? 그런데 둘이 좀 헷갈리긴 하다.“저. 팀장님인데. 인턴씨 이 밤까지 뭐하는 건가요?”“네? 방금 저랑 대화했잖아요?”“아. 그랬군요!”“네? 모르겠어요? 팀장님.”“네.. 아니..”눈초리가 변했다. 그가 좀 이상하게 느껴졌다. 이상하다. 팀장님이 더 잘생긴 거 같은데. 이분은 좀 귀여운데.이상하다. 팀장님이 아닌 거 같으데. 이상하다. 난 반달눈을 뜨며 말을 했다.“이상해요. 이상해. 둘이 뭔가 숨기는 거 있나요?”“네? 저 팀장님인데.”“앗 알았습니다.”그만 그의 말에 속고 말았다. 그는 싱긋 웃으며 편의점 밖으로 나갔다.“뭐지? 팀장님이 왜 편의점으로....?”집에 가자 팀장님은 전화를 받고 있었다.뭐야? 그냥 전화받고 계시잖아?그런 팀장님이 이상했다. 그런 팀장님이 좋지만 좀 이상했다. 행동이 왜 그러지?팀장님은 전화를 받으면서 실실 웃었다.왜 웃지? 내가 무슨 장난이라도 쳤는지 날 바라보며 실실 웃어댔다.뭐가 대체 웃긴 거야? 이상하다.이상했다. 그가.“저 저희 밖으로 나갈래
“정말.. 멋지잖아? 섹쉬 하잖아?”그의 탄탄한 몸매에 반하고 말았다. 근육이 너무 많잖아?그만 빠진 거 같았다. 사랑에..... 그가 좋았다. 나에게 수건을 건네주려던 찰나 그만문이열려지고 그의 알몸을 보고 말았다.“으읙! 그...거가... 너무 크잖아?”“네? 미숙씨왜?”우린 정적이 흘렸다. 그대로 멈춰있었다. 아니 얼음이 되어버린 거 같았다.그의 단단하고 큰 페니스를 보며 난 침이 꼴깍 삼켰다.“시발.. 너무 크잖아?”나도. 그와 함께 우당탕탕 하고 싶다.. 난 음란마귀라도 씌운 건가?이상했다.그에게 다가가 수건을 건네주었다. 내 얼굴은 붉어졌다.그러자 팀장님은 부끄러운지 가리며 다시 욕탕으로 들어갔다.그런 후 그는 수건으로 몸을 닦아냈다. 설마.. 이상한 액 같은 거 묻지 않았겠지?남자들은 흥분하면 이상한 액을 흘린다는데.이상하다.팀장님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잘생기고 되게 카리스마 넘치고 멋진 분이었다. 하지만 잔소리가 엄청 심한 분이셨다.잔소리 대마 왕이었다.수건으로 닦아내온 팀장님에게 라면을 끓여주었다.“오. 맛있겠죠?”“네. 그러네요.”“제가 요리 솜씨 발휘했어요!”“감사합니다.”“제가 발위 했으니까 팀장님은 술 사오세요!”“네 맥주 캔으로 드실 건가요?”“네.”팀장님은 편의점으로 갔고 난 이상한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음. 이건 팀장님의 점퍼.”나도 모르게 팀장님의 점퍼 향기를 맡았다. 음.. 향기가 좋아.너무 좋잖아?팀장님이 좋았지만 때론 미웠다.이유 없이 좀 미웠다. 좀.. 이상했다. 하지만 그는 날 정말 맘에 들어 하고 좋아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그가 좋았고 마음이 이상했다. 왜? 난 사실 민기 사원이 좋아했거든.“근데 팀장님은 왜 이리 안 오는 거지?”밖으로 나가 보니 팀장님은 날 보며 손을 흘들었다.“여기 있어요!”“네.”그는 무슨 캔맥주를 몽땅 사고 각종 과자랑 빵을 사왔다.“음. 이건 맛있는 호밀빵이잖아!”“네. 제가 종아 하는 빵입니다.”“그런가요?”이상하
정말 힘들었다. 여 사원들이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리고 창렬이 팀장님은 왜 나한테만 다르게 대하는지.괜히 나만 욕을 먹잖아? 좀 내가 삐친 건가? 궁금했다.그런 그가 좋았다. 아니 좀 궁금했다. 아니 나도 내 마음을 몰랐다.정말.. 모르겠다. 내 마음이란.......마음이 아팠다.그때 민지 사원이 나타나 내 어깨를 밀쳤다. 그런 후 말을 했다.“언니는 도대체 잘하는 게 뭐예요?”“네?”“매일 남자 사원들이 알려주고.. 그렇게 남자가 좋아요?”“그게. 잘 몰라서.”“얼굴 이쁘다고 잘난 척 좀 그만하세요!”“네.. 저 제가 그렇게 싫은가요?”“네.”궁금했다. 왜 날 이렇게까지 싫어하는지.. 만일 팀장님을 좋아한다면 나랑 같이 좋아할까? 생각했다.그러나 그녀는 날 보며 항상 화를 냈고 싫어했다.나도 팀장님을 마음속으로 좋아했나?그때 팀장님은 내게 도시락을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셨다. 뭐야? 사원들 다 있는데..자기 혼자 먹는 거야? 정말 악마 대마왕님이라니까.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을 달랑 1개 고른 후 사무실로 갔다.“저.. 팀장님.”“네?”“그.. 이거 드세요.”“알겠습니다.”나도 먹고 싶었다.“먹고 싶다...”사무실에서 업무를 했다. 보고서를 작성하고 고치는 일을 했다.“음. 이거힘듷네.. 꽤 힘들잖아?”“아. 힘들어.”많은 사원들은 비타민 음료를 마셔가며 일을 했다.“수고하셨습니다.”“네. 미숙 씨도요!”퇴근 후 집으로 가려던 하자 팀장님이 내 어깨를 잡았다. 그런 후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저..미숙 씨. 저랑 같이 밥한 끼 먹을래요?”“넷? 팀장님이랑요!?”다들 놀라 했다. 팀장님이 웬만해서 그런 면이 없었다.그러자 옆에 있던 민지 사원이 나서다니 말을 했다.“팀장님~ 저도 사 주세요~”“네?”“저도 같이 먹을래요~?”“................”정적이 흘렸다.그러자 팀장님은 화가 난 듯 했다. 이마도 내게 할 말이 있는 듯 한모습이었다.팀장님은 날 진짜 좋아하나? 왜
팀장님이 좋아하는 캔디라.. 난 어서 까서 먹었다. 음. 민트캔디잖아?정말 향기롭고 입안이 화하고 맛있었다.그럼 팀장님이 좋았다. 사랑했다. 팀장님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팀장님은 날 보며 웃었고 나도 씩 지었다. 그때 옆 테이블에 민지사원이랑 지연이 사원이 고기를 먹는 모습을 봤다.그 둘은 고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어떤 대화?나에 대한 대화 같았다. 그 둘은 옆 테이블에서 날 욕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그녀에게 다가가 금방이라도 날 왜 싫어하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하지만 민지사원은 날 정말로 싫어했다. 아마도 팀장님을 좋아하고 있는듯했다.그가 좋았지만 인기가 너무 많은 그가 무서웠다.여자 사원들은 모두들 김창렬 팀장님을 좋아했고 난 그를 좋아했다.“팀장님은.. 얼굴이 잘생겨서 인기가 너무 많구나....”그때 옆에 있던 민성이 사원이 말을 했다.“음. 무슨 생각하시나요?”“음. 그냥. 아무 생각 하지 않았어요.”“알겠습니다.”그러자 팀장님은 날 보며 씩웃으며 말을 했다.“혹시 제 생각 하셨나요?”“넷?”금방이라도 얼굴이 붉어져 버렸다.너무 쪽팔렸다. 부끄러웠다.그가 좋았다. 두근두근거렸다. 그냥 그가 좋았다. 아니.. 창피했다. 내 마음이 들킬까봐.아니야! 난 팀장님보다 민기 사원이 좋아!내 진짜 마음을 모르겠다.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작은 메모리가 팀장님일까? 생각이 들었다. 머리가 아찔하다.머리가 아찔하고 그가 나는 향수에 코가 찔렸다.그는 날 보며 말을 했다.“음. 미숙씨는 어떤 남자를 좋아하시나요?”민성이 사원이 묻자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왜? 팀장님이 있기 때문에....“사실. 좋아해요. ”“뭔데요?”팀장님은 웃으며 말을 걸었다.“음. 전 좋은 걸요? 미숙씨.”“넷?”“음. 그냥 기분이 좋다고요.”“네....”그때 민성이 사원은 밥을 먹으며 말을 했다.“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둘이 사귀세요!”“후훗. 그럴까요?”“네? 그게 무슨?”귀가 빨개지
다음날. 난 팀장님을 봤다. 팀장님은 날 보며 이마를 툭 치며 말을 했다.“악마 대마왕님 왔습니다. 하핫. 제가 악마 대마왕인가요?”이젠 자신이 악마 대마왕이라고 하잖아? 정말 깐깐 징어 악마 대마왕님이잖아?그러자 팀장님은 날 보며 씩- 웃었다. 왜 웃지? 팀장님은 날 보며 미소를 지었고 웃고 있었다.“왜 웃어요?”“음. 그냥 미숙씨가 귀여워서요. 그냥 귀엽네요.”“네? 제..제가요?”“네. 귀여워요.”그는 날 보며 웃었다. 마치 댕댕이 같았다. 날 보더니 인턴이라며 책을 돌돌 구기며 머리를 콩 때렸다.“어이! 인턴! 좋게 얘기할 때 복사 좀 잘하길! ”“네.. 알겠습니다.”인턴인 난 제일 막내였다. 그때 민기 사원은 날 보더니 복사하는 방법을 다시 알려주었다.“음. 이건 이렇게... 알았죠? 미숙씨.”“네. 알겠습니다.”그의 말에 금방이라도 호감이 갔다. 민기 사원 정말 잘생겼잖아?그의 말에 금방이라도 녹아내리는 거 같았다.“음.. 목소리가 너무 멋진 거 같아.”그러자 민기사원은 마음속 말이 들렸는지 목을 가다듬고 말을 했다.“음.. 제가 좋아요? 미숙씨?”“넷? 아니. 그게.....”“미숙씨는 이미 찜이 있어요.”“네? 그게 무슨 소리예요??”“음. 나중에 차근차근 알거예요.”“네... ”“절 좋아하지 말아요. 저도 미숙씨 좋아하니까. 헤헷.”이게 대체 무슨 뜻일까? 좋아하는데 왜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 걸까? 날 싫어하는 걸까?가슴이 따가웠다.가슴에 가시가 찌른 거 같았다.그리고 팀장님은 날 보더니 미소를 짓고 있었다.“인턴. 어서 이 쟈료 좀 찾아보길.”“네? 제가요?”“한번 쟈료 조사 해 보길.”평생 처음 해보는 작업이었다.“어쩌지? 이 작업은...?”무척이나 어려워 보였다.무척이나 여러워 보여서 자료를 조사를 잘못했다.“어쩌지?”머리가 아팠다.이건 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미칠 거 같았다.지나가는 민기사원을 붙잡고 말을 했다.“저. 있잖아요. 자료조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