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CIAR SESIÓN“알았어. 대신 그 하녀복 입고 와. 저기”로이드가 손짓으로 창가 쪽의 책상을 가리켰다.“저기로 와. 내가 계약서를 쓰고 있을게.”로이드가 침대에서 벗어나 먼저 걸어가자, 나는 화들짝 놀라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소리 질렀다. 이미 손가락 사이로 그의 잘난 몸을 다 보고 있기는 했지만.‘마법사 맞아?’몸은 왜 이리 좋아?“옷부터 입어!”“하하하. 밤새 서로 다 봤는데?”그가 뒤돌아보며 말하자, 허리 아래에서 밤새 내 안을 드나들던 길고 굵은 것이 덜렁거렸다.“그건 그거구!”귀까지 빨개진 나를 본 로이드는 태연하게 가운을 걸쳤다.“이러면 괜찮지.”“……”그는 그렇다고 치고.이건 어째….나는 침대에 떡 하니 내 앞에 있는 하녀복을 보자 한숨부터 나왔다. 몸을 움직이자, 보지안에 들어가 있던 돌이 미묘하게 움직였다.“!!”뭐지? 왜 이래?부르르 아주 미약한 진동이 느껴졌다. 내가 잘못 느꼈나?옆에 놓인 속옷은…더 가관이었다. 갈라진 팬티라니…. 이걸 누가 입고 청소하냐고.나는 느긋한 로이드를 째려봤다.‘저 변태 오빠로 자라서는!!’어쩔 수 없지. 알몸보다는 낫겠지.옷을 걸치고 나니, 더 기가 막혔다. 막상 입어보니 하얀색 상의는 유두 바로 위까지 드러날 만큼 깊게 파였고, 그나마 어깨에 걸친 검은 색 천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 주고 있었다.치마도 엉덩이를 아슬아슬하게 덮는 길이.이 길이면 조금만 몸을 숙여도 보이겠는데.게다가 천이 얼마나 얇은지 바짝 선 유두의 윤곽까지 그대로 비쳤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앞치마가 있어서였다.평범한 앞치마지만 길이는 어제 입던 것보다 절반 길이여서 허벅지 절반은 엎었다.그래도 가슴과 음부를 어느 정도 가릴 수 있으니 뒤만 조심해서 다닌다면 괜찮을지도.***로이드는 책상에 앉아 엘리가 속옷을 입는 순간부터 지켜보고 있었다.얇은 끈으로만 된 속옷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그것.생각보다 야릇하게 잘 어울리네. 끈 바로 위아래가 귀엽게 살집이
“왜?!”“생각보다 마력이 부족한 거 같길래.”“어?”로이드의 시선이 내 아랫배 쪽으로 내려갔다.“마력 통로는 잘 만들어져 있는데, 정작 안에 든 마력은 찔끔 밖에 없더라고.”처음 듣는 이야기라 나는 연신 눈을 깜박였다.“내가…마력이 있다고?”“어. 그래서 넣어줬지. 내 마력을.”그의 손바닥이 아래의 젖은 밀지를 감싸듯 움켜쥐었다.“아흣!”“그러니까, 내가 자주 보충해 줄게.”“…이렇게 하고 어떻게 청소해.”“아하….”로이드는 그제야 생각났다는 듯 눈을 깜빡였다.“할 수 있어. 엘리는 뭐든지 잘하잖아.”나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뭐래?”그러다 문득 어제 찢어진 하녀복이 생각나, 소리를 질렀다.“내 하녀복!”“아….맞다. 새 걸로 줄게.”“새것?”“주인님의 성향에 맞는 걸 입어야지.”내가 얼굴을 구기며 혼잣말이 나왔다.“…미친 로이드.”그가 내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그 호칭도 좋은데…이왕, 뒤에 더 붙여줘.”“…미친 로이드 오빠.”“어. 잘했어.”나는 더더욱 더! 이해가 되지 않았다.아니, 보통은 미친을 붙였다고 따져야 하는 거 아냐?그런데…그 미친이 아니라 오빠가 없다고?오빠호칭을 붙이라고?로이드가 손가락을 튕겼다. 팟.그러자 허공에서 나타난 옷이 내 손 위로 사뿐히 내려앉았다.검은색 하녀복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천 조각이었다.“…….”할 말을 잃어버렸다.하녀복의 치맛자락이 짧았다. 지나치게, 매우! 그냥 엉덩이골만 살짝 가린 정도?상의도 조금만 숙여도 가슴이 거의 쏟아질 만큼 깊게 파였다. 가운데에 달린 끈을 단단히 묶어야 간신히 가슴을 가릴 수 있을 것 같았다.“이걸로 입어.”“어?”나는 미친놈을 보는 눈으로 로이드를 쳐다봤다.“이건 옷이 아니잖아.”“옷 맞아.”로이드는 태연하게 활짝 웃었다.“그리고 이것까지 하면 완벽하지.”그의 손가락 끝에 걸린 흰 앞치마가 달랑달랑 흔들렸다.“누가 오면 어쩌려고!”“하
‘그 로이 오빠랑…. 그걸 했어??!!’나는 슬그머니 이불 속의 내 몸을 내려다봤다.듬성듬성 붉은 자국에 나는 눈을 빠르게 깜빡였다.‘깨물기까지 했어?’어쩐지 아프더라.아래에 여전히 낯선 침입자가 선명하게 느껴졌다.‘빼지도 않았어?’몸을 바르작거리며 빠져나오려 조심스레 움직였다.‘어 빠진다?.’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조금만 하면 빠지겠어.품고 있던 그의 성기를 빼내려 움직이다가, 로이드가 깨어날까 봐 잔뜩 긴장한 채 멈추어 섰다. 그럴 때마다 본능적으로 아래가 잘게 조여들며 그를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소름이 돋았다. ‘제발 가만히 있어.’내 몸이지만 제멋대로 안을 채운 뜨겁고 굵직한 것을 좋다고 조여드는 몸뚱이가 원망스러웠다.다시금 미세하게 몸을 움직였다.‘조금만 더 하면 빠진다.’질 입구에 그의 끝부분만 간신히 걸쳐진 아슬아슬한 상황.어떻게든 긴장을 풀어보려 가쁜 숨을 가다듬었다.마침내 완전히 빠져나가려던 찰나, 도리어 붉은 안쪽을 향해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찌걱, 퍽!“읍!”나는 화들짝 놀라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엘리… 일어났어?”잠에서 깬 로이드의 목소리가 살짝 잠겼다.“이…이거..언제부터야?”퍽!“아흣!”“남자는 아침부터 커지거든.”퍼억!!깊게 찍어누르는 압박감에 반사적으로 나오는 신음을 숨길 수도 없었다.“아앗!”‘그건 알지. 그 남자도 아침만 되면 해달라고 했으니까.’“그렇지만…나... 조금 아파…”나는 지친 기색처럼 보이게 말을 흘렸다.“아래가 아파?”“허리도…”‘이제, 이쯤이면…물러서겠지.’로이디는 짧게 한숨을 내쉬며, 뜨거운 숨을 내 귓가에 흘렸다. “그럼 마지막 한 번만 하고 끝낼게.”“ 지금 끝내야-!!”깊숙이 밀려 들어온 그의 좆에 아래가 몹시도 예민해졌다.내 몸이 조금이라도 움츠러들거나 덜 녹아 뻣뻣해질 때면, 로이드는 가장 예민한 붉은 산딸기를 제 손가락 끝으로 진득하게 비
로이드는 제 허리 움직임에 따라 위아래로 출렁이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손에 감기는 느낌이…계속 만지고 싶네.”손가락 사이로 톡 튀어나온 레드베리가 여전히 자신을 유혹하는 것 같았다. 로이드는 유두를 혀끝으로 할짝댔다. 둥글게 유륜을 핥다가 혀끝을 세워 유즙이 나올 법한 끝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아쉽네…여기서 모유가 나올 텐데….”그는 자기 허리에서 풀어진 엘리의 두 다리를 조금 더 벌렸다. 그러자 맞닿은 곳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하얀 거품이 여전했다. 그런데도 제 것을 좀처럼 놓아주지 않는 엘리의 아랫입이 마음에 들었다.시선이 닿은 곳은 잔뜩 부풀어 올라 고개를 내민 붉은 꽃봉오리였다.“마치 수풀에 숨겨진 산딸기 같잖아.”로이드는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 여린 살덩이를 가두었다.“네가 만진 거지? 작은데도 탱탱해.”문지르다, 끝자락을 가볍게 튕기듯 톡톡 두드렸다. 자극에 짓겨진 속살이 미세하게 파르르 떨렸다.“참 신기해….”“으…흣!”잠든 엘리의 입에서 희미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이리도 작은데. 이리도 잘 느끼다니.”그녀의 속살이 빠져나오려는 살기둥을 다시 품으려는 듯 오므라들었다.로이드는 그 반응을 보며 웃었다.“엘리…. 네 몸이 궁금해.”그는 엘리를 다소곳이 눕힌 뒤, 제 것을 물고 있던 조갯살 사이에서 천천히 빼냈다. “내 몸이 어떤지 천천히 알려줄 테니….너도 알려줘.”안쪽을 채우고 있던 굵은 것이 빠져나오자, 뒤따라 그의 정액이 천천히 흘렀다.***그제야 로이드는 잠든 엘리의 옆에 누웠다. 한쪽 팔을 베개처럼 내어 주고 , 엘리의 몸을 제 쪽으로 바짝 끌어당겼다. 뒤에서 엘리의 한쪽 허벅다리를 들자, 은밀한 그곳이 찌걱이며 벌렸다. “엘리…”그는 자기 손으로 좆을 잡았다. 옴쭉대는 구멍 입구에 좆머리를 맞추고 스멀스멀 허리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하아…넌 잠들어도… 이렇게 오물거리다니. 정말 야한 몸이야.
그가 벌려진 나의 두 다리를 자기 허리를 감게 했다.“잠…깐!!”아직도 빠듯하게 조여 있는 아래로 그의 좆머리가 다시 밀려들었다.“얼마나 쑤셔대야 부드럽게 나를 받아들일까?”“으읏!!”그가 천천히 안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뒤로 빠졌다.
로이드의 붉은 눈동자가 접히는 모습에 나는 흘깃 바라봤다. 그의 아름다운 미소가 마치 덫처럼 느껴졌다.“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싫어. 그리고 한번 쌌잖아 그럼,끝난 거 아냐?”나는 고개를 살며시 들어, 시선을 그의 성기를 여전히 집어삼키고 있던 아래로 향했다.“ 그런데 왜 안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