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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파란별1001
last update Petsa ng paglalathala: 2026-09-26 01:37:10

​

나는 입술을 깨물고 억울하게 그를 노려봤다.

​

“아무리..오빠라고 말하는건…너무.”

“너무?”

“양심에 찔린다고!”

“….”

​

로이드는 크게 웃었다.

“그럴 때는 부르라고 다른 걸 알려 줬잖아.”

“….주,인님.”

​

그의 붉은 눈매가 환하게 휘었다.

​

“잘했어.”

​

그의 무해한 미소에 나도 모르게 아래를 바짝 조였다.

“으…엘,리.”

​

로이드의 허리가 바쁘게 움직이더니, 그의 입에서 탁한 신음이 터졌다. 내 몸 깊은 곳에서 따뜻한 감각이 퍼졌다.

​

“하아….주인님은 너무 밝혀.”

​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고 그의 머리카락을 쓸었다.

​

“어. 그래야 야한 하녀님을 만족시키지.”

“….흥. 나보다 더 좋아하면서.”

​

로이드는 몸을 일으키면서도 빼기 싫다는 듯 뭉근하게 허리를 돌렸다. 잠시 뒤, 그의 것이 빠져 나오려 하자,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

“으...읏.”

“아쉬우면 더 넣을까?”

“아니!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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