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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화

ผู้เขียน: 말린땅콩
수지 집.

별아는 가방을 챙기며 안불사로 갈 채비를 했다.

전생에서 아버지는 별아와 강준의 결혼 문제로 몇 차례나 심장병 발작을 일으켜 생명이 위태로운 적이 있었다.

그 기억만 떠올리면, 별아는 늘 스스로를 불효자라고 여겼다.

오늘은 공개 법회 날.

별아는 이번만큼은 가족의 평안을 위해 정성껏 기도하고 싶었다.

수지 집에서 안불사로 가려면, 별아와 강준의 집 앞을 지나야 했다.

멀리서 별아는 시정이 택시를 타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녀는 호기심에 차를 몰아 뒤를 따라갔다.

택시는 어느 자동차 정비소 앞에 멈췄다.

시정이 내리자, 젊은 남자가 손을 흔들며 달려왔다.

둘은 다정하게 웃고 떠들며 안으로 들어갔다.

그 남자애의 나이는 시정과 비슷해 보였다.

게다가 닮은 구석도 조금 있었다.

‘가족? 소시정은 전부 죽고 혼자라고 하지 않았나? 일부러 숨긴 건가? 왜?’

별아의 머릿속은 온통 물음표로 가득 찼다.

그러다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리 속셈이 있어도 내 일이 아니야.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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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1)
goodnovel comment avatar
태양란
이혼하려면 강단있게 하던지 환생했으면서도 여전하네 재미없어 삭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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