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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입안을 가득 채운...

Author: SeuMim
last update publish date: 2026-09-23 11:45:38

'아무리 그래도 명색이 누나다.'

입술을 섞고 맨가슴을 진득하게 핥은 것도 모자라.

내 자지를 입에 물리고 빨게 한다고?

이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는 짓이다.

"후우…… 누, 누나. 진짜 안 해도 돼. 그만해."

"넌 그냥 가만히 있어."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선 넘는 거잖아. 가족끼리 이럴 순 없어."

"선? 내 가슴 핥고 빨 때 이미 우린 선 넘었어."

"그건 누나가 해 달라고 억지 부린 거잖아!"

"이것도 내가 하겠다고 억지 부리는 거야. 넌 그냥 얌전히 내 입에 맡기기만 해."

유라의 가늘고 뜨거운 손가락이 핏대가 선 거대한 자지를 두손 꽉 쥐었다.

"읏……!"

"엄청 뜨겁네. 맥박 뛰는 게 다 느껴져.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아."

"하아, 그러니까 만지지 말라고. 나 진짜 짐승으로 변해서 누나 다치게 할지도 몰라."

"변해. 짐승처럼 변해서 날 마음껏 유린해도 괜찮아."

"윤유라!"

내가 마지막 남은 이성을 쥐어짜며 만류하려던 찰나였다.

스윽. 츄웁-

유라의 서툴지만 불에 델 것 같이 뜨거운 입술이, 거대한 귀두를 단숨에 훅 머금었다.

"흐윽……!!"

순간, 머릿속을 맴돌던 알량한 도덕과 인내심이 완벽하게 증발했다.

척추를 타고 뇌수까지 직행하는 끔찍할 정도의 짜릿한 쾌감.

나는 소파 등받이에 기대며 신음을 터트렸다.

"츄읍, 찌우웁, 할짝…… 츕."

"하아…… 미, 미치겠네 진짜."

"우음, 쮸웁, 츄루룹."

평생을 지독한 콤플렉스에 시달려온 유라다.

남자다운 남자 한번 제대로 만나서 연애해 본 적 없는 여자.

당연히 그녀의 애무는 서툴고 투박하기 짝이 없었다.

딱딱한 치아가 예민한 살갗에 살짝씩 긁히기도 했고, 혀놀림도 엉성하게 겉돌았다.

"읏! 누, 누나. 이빨, 이빨 닿아. 아파."

"으읍, 츕, 흐아, 미, 미안해. 다시, 쪼옥, 츄우웁."

"하아, 씹…… 그렇게 막 빨아들이면……!"

서툴다.

너무나 엉성하다.

하지만 그녀는 사막에서 생명수를 핥아먹는 사람처럼 절박했다.

살고자 하는 본능, 진정한 여자가 되고자 하는 맹목적인 갈증.

그 필사적인 의지가 그녀의 입술에 무서운 흡입력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누, 누나…… 읏!"

시야 아래로 기막히고 배덕적인 절경이 펼쳐졌다.

자신의 뺨을 고쳐준 기적의 타액을 구걸하듯, 작은 두손으로 자지를 잡고 귀두를 입안에 머금은 여자.

볼이 쏙 패이도록 홀쭉해진 채 열심히 내 좃을 빨아당기다 혀로 자지 기둥을 쓸러 올렸다.

내 타액이 빚어낸 백옥 피부.

그 눈부신 뺨 위로 내 딱딱하고 핏대 선 자지가 질척하게 비벼지는 시각적 파괴력.

"하으, 읏, 더는…… 씨발, 진짜 안 되겠어."

결국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이성의 끈이 완전히 툭, 끊어졌다.

떨리는 양손을 뻗었다.

내 다리 사이에서 열심히 머리를 흔들고 있는 유라의 뒷머리를 덥석 틀어쥐었다.

빠져나갈 수 없도록, 도망칠 수 없도록 강하게 옭아맸다.

"흐읏?! 으웁, 우우웁!"

갑작스러운 힘에 유라의 두 눈이 터질 듯 커졌다.

완벽하게 주도권을 빼앗았다.

그녀의 좁고 뜨거운 입안 깊숙한 곳.

목구멍 끝을 향해 거대한 자지를 거칠게 쑤셔 박으며 허리를 털기 시작했다.

퍽! 퍼억! 찌걱! 철퍼덕!

"우궉! 켁, 읍, 우우우웁!"

"하아, 미안! 근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 씨발, 너무 뜨거워!"

"읍, 케윽! 웁, 쮸우웁, 우우욱!"

작은 입안으로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찬 크기.

그리고 짐승처럼 내리꽂는 폭력적인 마찰 속도.

유라의 눈가에 생리적인 눈물이 찔끔 맺히며, 뺨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숨이 막혀 좁은 목구멍이 잘게 경련을 일으켰다.

질척한 타액이 입가로 흘러내려 하얀 턱과 쇄골을 흠뻑 적셨다.

하지만.

'밀어내지 않아.'

유라는 단 한 번도 고통스럽다며 나를 밀어내려 발버둥 치지 않았다.

오히려 얇은 두 손으로 내 허벅지를 생명줄처럼 꽉 움켜쥐었다.

내가 주는 이 거칠고 폭력적인 쾌락.

그리고 압도적인 종속감에 흠뻑 빠져들어 허우적대고 있었다.

자신을 짓밟고 유린하는 이 짐승 같은 행위 자체가, 그녀에게는 생명의 정수를 주입받는 숭고한 구원의 의식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하아, 씨발, 누나…… 나, 나 싼다!"

골반 안쪽부터 척추를 타고 뇌수까지 미친 듯이 치고 올라오는 아찔한 사정감.

나는 그녀의 뒷머리를 더욱 강하게 억누르며 소리쳤다.

빼낼 새도 없었다.

입안에 사정을 한다는 허락을 구할 이성 따위는 이미 타버린 지 오래였다.

"하아아앗-!"

퍼엉-! 푸퓻! 뷰르릇! 퓻!

"우웁! 읍, 흐으읍……!!"

화산처럼 폭발하듯 터져 나온 절정.

유라의 뜨거운 입안, 그 좁고 연약한 식도 점막을 향해 진득하고 묵직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엄청난 양이었다. 무서운 수압이 그녀의 좁은 입안을 단숨에 가득 채우고 당장이라도 입 밖으로 넘쳐흐를 듯 차올랐다.

"으읍……! 우욱!"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짐승 같은 양.

입안을 가득 채운 끈적한 이물감에, 유라는 반사적으로 헛구역질을 하며 그것을 뱉어내려 했다.

'비려. 너무 끈적해. 역겨워.'

'당장 토할 것 같아. 숨이 안 쉬어져.'

난생처음 입안을 가득 채운 남자의 비릿하고 진득한 정액.

짙은 수컷의 냄새에 위장이 거북하게 뒤집혔다.

입안을 가득 채운 액체를 왈칵 토해내려 하는 찰나였다.

번쩍-!

그녀의 머릿속에, 썩어가던 피부를 완벽한 백옥으로 재생시켰던 내 침의 기적이 스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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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체액이 명약이다.   9화. 진짜 가슴

    가슴팍을 짓누르는 감각. 마치 누군가 묵직한 모래주머니 두 개를 가슴 위에 올려놓은 것 같은, 생전 처음 겪어보는 무서운 중력감이 그녀의 신경을 강하게 긁었다."뭐지, 자다가 가위라도 눌렸나……."유라가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이불 안에서 얇은 팔을 움직여 자신의 가슴 쪽을 더듬었다.벗고 있다. 어젯밤 진우 앞에서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던져버린 상태 그대로. 속옷도, 셔츠도 입고 있지 않은 완전한 맨살.스윽."……어?"무심코 가슴을 쓰다듬던 유라의 손길이 일순간 딱딱하게 굳어버렸다."뭐, 뭐야. 이게 뭐야."손아귀에 꽉 차게 들어오는 감촉. 너무나 이질적이고 낯선 질감이었다. 당연히 딱딱한 흉골의 뼈와 앙상한 갈비뼈가 만져져야 정상이다.하지만 지금 그녀의 손에 쥐어진 것은. 무언가 한없이 부드럽고, 뜨겁고, 터질 듯한 탄력을 가진 '거대한 살집'이었다. 자신의 손으로는 도저히 다 움켜쥘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부피감.쿵쾅! 쿵쾅! 쿵쾅!심장이 흉곽을 뚫고 나올 듯 미친 듯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유라는 거친 숨을 헐떡이며 침대 위에서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허억!"가슴이 출렁, 하고 거칠게 흔들렸다. 자신의 몸이 움직이는 반동에 맞춰 거대한 살덩어리가 요동치는 감각. 유라는 덜덜 떨리는 양손으로, 허겁지겁 이불을 걷어차고 제 두 가슴을 만졌다."헉……!! 미, 미친!"자신의 맨몸을 내려다본 유라의 두 눈이 찢어질 듯 커졌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완벽하게 비현실적인 광경이었다.절벽처럼 평탄하고 비참하게 메말라 있던 그녀의 흉부. 바로 그 자리에, 숨이 막힐 정도로 탐스럽고 거대한, 완벽한 물방울 모양의 두 유방이 봉긋 솟아올라 있었다.피부에 침을 발랐을 때 일어났던 단순한 겉면의 얕은 재생과는 차원이 달랐다. 체내에 주입된 액체. 진우의 농밀한 '정액'. 그것이 밤새 그녀의 멈춰버린 유전자와 죽어있던 세포를 완벽하게 재조립하고, 폭발적으로 증식시켜 버린 것이다."말도 안 돼. 진짜,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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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 침만으로는 피부만 나았어.' '가슴은 쥐뿔도 안 커졌잖아. 겉핥기여서 그래.' '이건, 이 남자의 가장 깊은 곳에서 뽑아낸 진짜 생명수야.' '진짜 치료제일지 몰라. 이걸 뱉어버리면…….' '내 몸은 평생 이 비참한 껌딱지 그대로 멈춰버릴지 몰라!' 토해내고 싶은 생리적인 혐오감. 완벽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처절한 갈망. 두 가지 본능이 그녀의 이성을 찢어놓을 듯 격렬하게 충돌했다. '먹어야 해. 토할 것 같아도,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도.' '무조건 삼켜야 해. 단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 해!' 유라는 왈칵 쏟아지려는 정액을 막기 위해, 급히 두 손을 올려 자신의 턱과 입술을 꽉 틀어막았다. "읍, 으으읍!" "누, 누나?! 미친, 그거 삼키게? 안 돼, 빨리 그냥 뱉어!" "우욱, 꿀꺽…… 켁!" 질식할 것 같은 고통에 유라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생리적인 눈물이 뚝뚝 떨어져 거실 바닥을 적셨다. 그녀는 구역질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며, 목울대를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끈적하고 묵직한 덩어리가 좁은 식도를 타고 천천히 넘어갔다. 꿀꺽. 꼴깍. 꾸울꺽. "미치겠네 진짜, 그걸 왜 다 삼켜!" 비릿한 액체가 식도를 타고 위장 깊숙한 곳으로 쏟아져 내리는 감각. 진우의 모든 것을, 수컷의 가장 진득한 엑기스를 체내로 온전히 받아들였다. 소름 돋는 배덕감과 기적을 향한 환희가 유라의 몸을 거세게 휘감았다. "하아, 하아…… 콜록! 켁, 하아……." "야, 윤유라. 괜찮아? 돌아버리겠네 진짜." 유라가 가쁜 숨을 내쉬며 바닥에 두 손을 짚었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했다. "어……? 진우야, 나 몸이……." 갑자기 그녀의 시야가 핑그르르 돌기 시작했다. 정액이 흘러 들어간 위장 깊은 곳. 그곳에서부터 마치 독한 양주를 원샷한 것처럼, 비정상적으로 뜨거운 열기가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었다. '더워. 몸이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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