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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화

ผู้เขียน: 양순이
last update วันที่เผยแพร่: 2026-05-12 17:38:48
끼익—! 쾅!

고막을 찢는 마찰음과 함께 도윤의 차가 거칠게 멈춰 섰다.

시동을 끌 새도 없이 차에서 뛰어내린 도윤은 짐승처럼 거친 숨을 몰아쉬며 현관문을 열어젖혔다.

하지만 집 안은 서늘할 정도로 고요했다.

그의 머릿속을 헤집어놓았던 끔찍한 파열음이나, 두 사람의 엉킨 숨소리 따위는 들리지 않았다.

도윤의 핏발 선 눈동자가 현관 바닥을 빠르게 훑었다.

강서우의 신발이 없었다.

외출을 한 것인지, 아니면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인지 알 수 없었으나, 지금 도윤에게 중요한 건 오직 하나뿐이었다.

지금 이 공간에, 윤해인이 홀로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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