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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4 화

작가: 유리눈꽃
백시후가 도착했다.

양은지는 애타게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목이 빠져라 눈이 닳도록 그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제 그가 나타나자 그녀는 머리가 핑 돌 만큼 기쁨에 차서 즉시 소리쳤다.

“대표님, 잘 오셨어요. 빨리 소윤이를 잡아주세요.”

백시후는 사람들을 이끌고 양은지 주위를 둘러싸며 차가운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양은지는 다소 광기 어린 표정으로 말했다.

“대표님, 소윤이가 수아를 죽였어요. 원래 배 타고 도망치려 했는데 실패했어요. 마침 대표님이 오셨으니 빨리 소윤이를 잡아 수아의 원수를 갚아 주세요.”

소윤은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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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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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인
소설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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