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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파란별1001
last update Petsa ng paglalathala: 2026-09-10 12:51:09

“우리는 선대의 기억이 담긴 메모리칩을 이식받아.”

​

주하는 온몸에 피가 한순간에 증발해 버린 것 같았다.

​

“기억을 ….이식한다고? 그게…가능해?”

​

시우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기억도 뇌의 전기 신호니까. 특수한 칩에 기억을 저장하고 그걸 다시 이식하는 방식이지.”

​

주하는 입을 다물었다. 도무지 현실감이 들지 않아 믿기지 않았다.

‘이론은 가능하지만.’

실제로 시우가 받았다니….

​

“그리고, 엘도라도 리조트. 그곳은 극소수에게만 그 시술을 하는 곳이었어.”

“그럼?”

“응. 오는 사람들은 관광이 아니야. 그런 특별한 시술을 위한 연구시설과 병원이 있는 곳이지.”

​

시우가 차분히 말을 꺼내자, 주하에게는 있을 법한 일로 받아들여졌다.

​

“그래서 그곳에서.”

시우가 주하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 너와 나…. 그렇게 만난 거야.”

“그게…. 이해가 안돼. 난 왜?”

​

살짝 미간을 찌푸린 주하는 고개를 갸웃했다.

​

“현무가의 나, 주작가의….유주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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