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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화

ผู้เขียน: 용용자
류서아는 둘째 언니인 송해인에게 꽤 의지하는 편이었고 류준택은 북성이라면 류서아가 훨씬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비서가 몇 군데 부동산 매물을 골라 류준택에게 보냈고 류준택은 류서아에게 직접 선택하게 했다.

류서아의 눈에 들어온 곳은 안강 근처의 별장이었다.

“매물로 나온 집이야. 원래 집주인 가족이 스위스로 이민을 갔는데 인테리어를 다 해놓고도 정작 산 기간은 얼마 안 된다고 하더라고. 네가 정하면 바로 몸만 들어가서 살 수 있어.”

“난 마음에 들어. 중고 주택이면 어때, 집만 깨끗하면 되지. 오히려 새집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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