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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화

Penulis: 용용자
노윤정은 녹음기를 뺏으려 달려들었지만 방슬기가 한발 앞서 녹음기를 낚아챘다.

“계속 녹음해요. 그 여자가 그렇게 녹음하는 걸 좋아한다면, 계속하게 둬요.”

“난 증거를 수집하려고 녹음한 거야!”

노윤정이 고함을 질렀다.

“채영이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그런 거라고!”

“억울함?”

류서아가 비웃음을 흘렸다.

“본인을 참 무고한 사람처럼 포장하시네요.”

류서아는 가방에서 서류봉투 하나를 꺼내 노윤정의 발밑으로 던졌다.

“노윤정 씨, 똑똑히 확인해 봐요. 그 안에는 당신이 그동안 저질러온 짓들이 다 들어있으니까!”

노윤정은 멈칫하더니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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