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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화

Penulis: 용용자
잡지가 날아오는 순간, 심지우는 깜짝 놀라며 눈썹을 치켜올리고 본능적으로 배를 감싸며 벌떡 일어났다.

‘퍽’ 소리와 함께 잡지는 그녀의 발밑에 떨어졌다.

심지우는 미간을 찌푸리며 발밑의 잡지를 한 번 쳐다보고 이내 변현민을 올려다봤다.

“변현민, 너 지금 뭐 하는 짓이야?”

그녀는 배를 감싼 채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그 잡지는 그대로 그녀의 배를 가격했을 터였다.

변현민은 심지우가 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불안과 질투가 한꺼번에 밀려왔다.

‘정말로 엄마가 아이를 가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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