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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화

Author: 용용자
기자 회견이 끝날 무렵 관련 부서에서 조사 공문을 들고 오자 지강은 담담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변씨 가문의 변백훈도 조사를 받으러 끌려갔다.

부송 그룹의 주식은 지강이 이미 변백훈 명의로 이전했기 때문에 지금의 지강은 그저 명의만 부송 그룹의 대표이사일 뿐이었다. 게다가 북교 땅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서에 도착한 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조사를 받자 이내 혐의에서 제외되었다.

권우가 지강을 데리러 왔다.

경찰서에서 나와 하늘 끝의 석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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