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connecter[감정]
이름 : 셀린 (Celine)
종족 : 인간
성별 : 여성
연령 : 22세
직업 : 라세리온교 사제
등급 : 실버(Silver) +
소속 : 라세리온 대신전, 베스페리아(Vesperia)
> 보유 특성
- 라세리온의 축복 : 빛 속성 신성마법 위력 증가
- 치유의 손길 : 회복 마법 효율 상승.
- 마음의 안식 : 주변 아군의 정신 안정 효과.
- 신앙심 : 신성력 회복 속도 증가.
- 고요한 의지 : 공포 및 정신계 상태이상 저항.
> 성향 분석
- 기본 성향 : 질서, 선
- 공감 능력 : 매우 높음
- 책임감 : 높음
- 헌신성 : 매우 높음
- 신앙심 : A+
- 신뢰도 : 매우 높음
- 신의 가호 : 확인됨
> 특징
- 극상의 미모. 아트란 왕국의 2대 미녀 중 한 명.
- 라세리온교의 사도나 용사의 강림을 간절히 원함. 자신의 모든것을 바칠 각오를 하고 있음.
______
'잠깐! 라세리온! 라세리온교의 사제라고? 이런 우연이 있나!
착하네~.
근데 특징이... 극상의 미모? 2대 미녀?
어이, 감정상! 사적 의견을 이런식으로...... 잠깐, 모든것? 모든것을 바친다고?'
……
다시 한번 찬찬히 셀린을 바라본다.
검은 긴머리, 검은 눈동자와 오똑한 코, 붉은 입술, 하얀 피부.
이런 상투적인 표현법밖에 쓸 수 없는 것이 황송할 만큼 비상식적인 미모이다.
사심 가득한 감정상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아트란 왕국? 2대 미녀 중 한 명?
흐음...
감정의 내용으로만 보면 사랑과 헌신으로 가득한 따뜻한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차가운 기운을 뿜고 있는 저 도도한 자태.
그리고,
모든 것? 모든 것? Everything?
'흐흐흐, 심장이 요동치는 특징이네... 발동 조건이 어떻게 될려나?'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모닥불을 바라보다 천천히 시선을 나의 눈에 맞춘다.
그러곤 이내 볼을 붉히며 다시 시선을 모닥불로 향한다.
"셀린님?"
"네?"
목소리마저 무미건조하고 차갑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맞물려 신비롭게 들렸다.
"셀린님은 라세리온교의 사제이시죠?"
"네? 그걸 어떻게? 아! 이 문양을 아시는 거군요?"
'문양? 역시 저 백은 장미문양이 라세리온교의 상징이었나 보군.'
"아니오, 그 전에 알았습니다."
"어떻게..."
"셀린님은 나중에 저와 따로 얘기 나누시죠. 나눌 얘기가 많을 듯합니다."
'라세리온님! 감사감사! 이런 상상조차 못했던 여신을 소개해 주실 줄이야! 땡큐! 아리가또 라세리온사마! 사마? 히메? 그런데, 어느 쪽이지?'
"저와 무슨 얘기를..."
"있답니다. 중요한 이야기가."
'발동 조건에 관한...'
"네."
그리고 헬레나를 바라보았다.
......
유일하게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씨익 미소를 짓고 있는...
이쁘다.
얘도 진짜 이쁘다.
아를린과 셀린이 판타지 소설에서나 접할 수 있는 비현실적인 미모라면, 헬레나는 현실적인 미인이다.
피부색도 나와 비슷하다.
현실 속에서 TV를 보다가 접하게 되는, 걸그룹 멤버 중에 드물게 전 국민적으로 인정받는 절대미모의 아이돌 같은?
강렬한 붉은 긴 머리카락과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중성적 분위기에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소년 같은 앳된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서구적인 마스크이다.
복장은 검은 슬림핏 전투복 위에 짧은 붉은 하프코트를 걸친 형태로, 상체는 활동성을 중시한 가벼운 가죽 장비 위주이며, 목 부분은 살짝 풀어 답답하지 않은 인상을 주었다.
허리에는 얇은 벨트 여러 개와 검집이 없는 멋들어진 검이 사선으로 걸려 있어 자유로운 모험가의 느낌이 든다.
하의는 몸에 밀착되는 검은 팬츠와 롱부츠 조합으로, 민첩한 움직임을 강조한 듯하다.
전체적으로 붉은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검을 휘두르는 미녀 여전사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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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이름 : 헬리나 (Helena)
종족 : 인간
성별 : 여성
연령 : 24세
직업 : 검사 (Swordswoman)
등급 : 실버 (Silver) +
소속 : 베스페리아 (Vesperia)
> 보유 특성
- 야수의 감각 : 적의 살기와 공격 의도를 직감적으로 감지.
- 전투 본능 : 위기 상황에서 반응속도 증가.
- 돌파자 : 포위 상태일수록 전투 효율 상승.
- 강인한 육체 : 부상 시 전투력 감소율 감소.
- 불굴 : 공포 및 위압 효과 저항.
> 성향 분석
- 기본 성향 : 중립, 선
- 사교성 : 매우 높음
- 충동성 : 높음
- 의리 : 매우 높음
- 책임감 : 높음
> 특징
- 매우 이쁨. 유쾌함. 자유로움.
- 5년이 초과됨.
- 마법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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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착하네. 이 곳은 의외로 착한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인가?
그런데 특징이 저게 뭐야? 매우 이쁨? 이건 인정! 근데, 뭐가 5년이 초과됨? 마법의 손이라니? 검사라며?
어이, 감정상! 이 뜬금없는 수수께끼는 뭡니까?'
......,
손을 내려다봤다.
한쪽 손에만 손가락이 개방된 가죽 장갑을 끼고 있고, 나머지 손은 맨 손이다.
저 작고 이쁜 손으로 잘도 내 존슨을 조물락 거렸겠다!
"이봐요, 변태씨!"
'응? 변태씨?'
"지금 혹시 변태씨라고 불렀어요?"
"네? 팬티씨라고 불렀는데?"
"팬티? 팬티씨?"
"스타킹가의 팬티씨 아닌가요?"
"네? 스타킹가의 팬티? 무슨..."
"아까 이름을 물었을 때 팬티스타킹이라고 말씀하셔서 스타킹가의 팬티님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잠깐, 이게 무슨 말이야? 상태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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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창]
이름 : 팬티스타킹 (신 라세리온의 사도)
나이 : 20세
레벨 : 11 경험치 : 51/285
체력 : 42/42 마력 : 9999/9999
근력 : 41 지력 : 42
민첩 : 40 매력 : 227
잔여포인트 : 10
속성 : 신성 Lv. MAX, 불 Lv. 1, 물 Lv. 1, 바람 Lv. 1, 땅 Lv. 1, 번개 Lv. 1, 빛 Lv. 1
스킬 : 감정 Lv. MAX, 제작 Lv. MAX, 인벤토리 Lv. MAX
도안 리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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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름이 팬티스타킹? 뭐야! 이게 뭐야! 이름이 왜 이래에에에에!!!'
헬프레온력 1년 8월 8일 월요일.헬프레온 분지는 이주단원들과 마르센 왕국의 관노가 합류하면서 건축물들이 빠르게 들어서고 있었다.특히 헬프레온 정부청사는 그 공정률이 50%에 달했다.마법사들의 조력과 스스로 머물 집을 스스로 짓는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한 이주단원들은 새로 합류한 거주민들과 함께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국무 회의를 마치고, 마르센 왕국의 임시 대사직을 맡고 있는 요하스 왕자가 보고할 것이 있다며 외교를 담당하고 있는 아를린과 함께 찾아왔다."통령님을 뵙습니다.""어서 오시오. 요하스 왕자."그의 얼굴은 긴급한 일이 있어 왔다는 티를 팍팍 내고 있었다.바로, 아를린의 보고가 이어졌다."두 가지 안건이 있습니다. 먼저, 테오르 제국에서 마르센 왕국에 저희들에 대한 세부 정보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문의가 들어왔습니다."요하스 왕자의 표정이 초조했다.
이얏! 팅! 으악!"멜슨 뭐 하나? 동료가 시선을 끌었는데도 멍청하게 서 있나!"휘익! 퍼억! 아아악!"에잇!"타닥! 끄아악!"약해 빠진 놈들, 이러고도 감히 너희들이 프라임의 십제란 이름을 달고 있느냐!""죄… 죄송합니다 프라임 공작 각하."크라이크 프라임 공작.아발론 제국의 황실 근위기사단 단장이자 그랜드 소드 마스터이다.그가 세 명의 소드 마스터를 단 한 합에 한 명씩 무너뜨리고는 인상을 찌푸렸다.연병장 바닥에는 방금 쓰러진 기사들을 포함해, 여섯 명의 소드 마스터가 널브러져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약해 빠진 놈들. 자! 다음. 넷이 한꺼번에 나오도록! 이번에도 그따위면 오늘 저녁 식사 대신 특훈을 받게 될 것이다!"
이들로부터 임정 회의에 참관해도 좋다는 말을 들었다.중요한 회의에 외부인인 나를 부르다니, 생각보다 이들이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그 생각은 곧이들은 결코 어설픈 것이 아니었다. 자신감이었다.팬티스타킹 단장이 국가의 조직구성을 발표할 때 놀람과 의구심을 함께 느꼈다.왜! 그는 왕이 되지 않는가?왕이 없는 국가라?국명도 '헬프레온 왕국'이 아니라 '헬프레온 국'이다.'통령'이라는 명칭도 어색했다.그리고 자신의 임기는 헬프레온 대륙을 마왕국으로부터 탈환할 때까지란다.그 이후는 국민들이 선거로 통령을 선출한다니.이게 말이 되는가?미개한 국민들이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다고?그는 권력에 욕심이 없는 자인가
헬프레온력 1년 7월 20일 일요일. 낮 2시.사리엘의 인도에 따라 이주단의 후발대 800여 명과 마르센 왕국의 800여 명의 관노, 그리고 200여 명의 마르센 왕국 경비대가 희망의 땅에 들어섰다.거대한 산들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광활한 분지.생각했던 것보다 더 거대한 규모와 신비로움마저 자아내는 압도적인 환경에 모두들 그 자리에 멈춰서 첫 만남의 순간을 감상하였다."안트레오네 산맥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요하스 왕자조차 눈을 크게 뜨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허허허. 참으로 좋은 땅이로고.""그렇죠? 할톤 부장님?"나라그라실의 입가에 오랜만에 호선이 그려졌다."호호호, 생각보다 멋진 곳이네요.""아… 이곳이…"미야렌과 아를린 등 각자가 짧은 소감을 밝히며 분지 안으로 들어갔다.아를린이 마중 나와 있었다.
그의 입을 통해서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이어졌다.신기한 것은, 그의 입의 모양과 들리는 말은 달랐다.무언가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았다.헬프레온 대륙, 마왕의 침공, 120일간의 항해, 국가의 건설…모두가 동화 같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특히 그가 이야기 한 '헬프레온의 십계'는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의 법칙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이야기였다.종족과 지위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고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훗.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하지만, 그 무시무시한 레드 드래곤을 배후에 둔 인간이 굳이 우리를 데려와 거짓을 말할 이유는 없었다.무언가 확신이 필요했다.그 때, 그의 입에서 익숙한 이름이 들려왔다."하멜 촌장!"하멜? 하멜이라고? 그의 마을은 화전민 사냥꾼에 의해서 모두 끌려가지 않았던가?
상황극에 만족했던지, 위대하신 분의 표정이 밝았다.그녀와 함께 희망의 땅으로 되돌아 왔을 때에는, 어느새 석양이 대지를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그리고…취잌! 취이잌! 췩!한 무리의 오크들이 대열을 지어 희망의 땅으로 들어오고 있었다.그들에게 다가가자, 다크혼이 셀린과 함께 거대한 검은 도끼를 어깨에 걸친 지독하게 못생기고 우락부락한 오크를 데려왔다.페르티나는 쌍창을 쥐고는 다크란과 함께 새로 들어온 오크들의 대열을 점검하고 있었다.그런데… 데려온 오크의 온몸이 왠지 뭔가에 그을린 듯 하다.그러고 보니 살짝 탄내도 났다."오셨어요? 저희도 방금 도착했어요."밝게 셀린이 인사 하자, 그 오크가 몸을 움찔거렸다."단장님. 검은도끼 부족의 다크만 족장입니다. 인사해라. 이 분은 내가 모시고 있는 팬티스타킹 단장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