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안되겠다.
난 흐물거리는 존슨을 다시 미현의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그러자 다시 블랙홀처럼 미현이 나의 흐물거리는 존슨을 입 안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혀로 존슨을 정성스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따뜻하다.
그리고 존슨이 조금씩 기운을 다시 차리는 것이 느껴졌다.
존슨이 다시 성을 내기전에 최대한 관찰 해야 한다.
먼저 깨물고 빨고 했던 왼쪽 발가락을 눈앞으로 끌어와 자세히 살펴보자, 스타킹 토에 올이 나갈법도 한데 멀쩡하다.
확실히 나일론사에 SCY(싱글 커버드 얀, 스판덱스에 나일론을 한 겹만 감은 커버링사)를 같이 편직해서 로쏘(Rosso) 방식으로 토 클로징 방식을 바꾼것이 효과가 있다.
이번엔 오른쪽 발가락을 눈앞으로 가져와 자세히 살폈다.
깨끗하다.
역시 잘 만들어졌다.
아… 이쁘다! 발가락. 살스 토에 감싸진 발가락.
너무 이쁘다.
그대로 발가락을 입 안에 넣고는 산드라를 감싸고 있던 스타킹의 팬티부를 확인했다.
아까 그렇게 강하게 주물러 대었으니, 올이 나가거나 보풀이 생길 만도 하지만 역시 깨끗하다.
얼마큼 집중해서 애무를 하였을 때 보풀이 생기는지 확인해야겠다.
입안에서 발가락을 잠시 빼고는 다시 자세히 살폈다.
정상이다. 그리고 여전히 너무 이쁘다.
미현이의 주름치마를 최대한 몸쪽으로 걷어올리자, 살스의 허리 밴드가 보였다.
그리고 하얗고 매끄러운 미현이의 피부도.
우선 스타킹을 살짝 내린 후에 허리쪽으로 손을 넣어 분홍빛 팬티의 양 허리 매듭을 풀었다.
그러고는 팬티를 조심스레 잡아당기자, 팬티가 스타킹 바깥으로 빠져나오면서 산드라의 맨 얼굴이 드러났다.
체모가 없는 매끈한 계곡.
너무 주물러 대었는지 붉게 상기되어 있다.
검지 손가락을 펴서 산드라의 입술을 벌리고는 핑크빛 속살을 쓰다듬었다.
"아~"
매끈...
미끌...
부끄럽게 올라와 있는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는 비볐다.
"아~ 응~~"
미끈... 말캉...
손가락 끝을 통해 전해져 오는 감촉이 존슨을 더욱 뻣뻣하게 흥분시켰다.
스타킹을 다시 제대로 입히자, 살스에 살짝 눌려진 산드라의 입술이 더욱 욕망을 자극한다.
살스를 통해 비치는 산드라의 이곳저곳을 손가락으로 눌렀다.
"아응~ 아응~ 오빠~ 이제 그만 넣어줘. 못참겠어."
미현이의 교태로운 애원이 산드라를 누르는 순간마다 들려왔다.
참을 수 없다.
마름모 형태를 띠며 모아진 양 다리의 발가락 두 쪽을 왼손으로 꽉 부여잡고,
오른손은 침대에 받혀 무게중심을 두고, 존슨은 그녀의 입 안에 맡긴 채로,
나의 얼굴을 살스를 통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산드라에 박아버렸다.
스타킹의 감촉과, 조금씩 흘러나오는 계곡물의 미끌거림과, 산드라 본연의 부드러움과 조형미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룬다.
"암...아...아..... 오빠, 이제 그만…"
있는 힘껏 입을 벌려 스타킹에 가려진 산드라를 한입으로 덮고 최대한 혀를 놀렸다.
존슨이 다시 미현이의 입안 공간을 가득 잠식해 나가자, 미현이가 ”읍읍읍“ 하면서 손으로 나의 허리를 툭툭 친다.
하지만, 나의 한 손은 미현이의 앙증맞은 양쪽 스타킹발가락을 한꺼번에 모아쥐고 쉬지 않고 조물락 거리고 있었고,
나의 얼굴은 살스를 통해 비치는 젖은 미현이 산드라의 모습과 그 음란함, 그 감촉에 정신을 빼앗겨 정신없이 비벼대며 탐닉중이었고,
그 와중에 세력을 키워간 존슨!
산드라에 얼굴을 박은채 ”읍읍읍읍!“ 강렬하게 비빌때마다 느껴지는 미현이의 매끈한 양 허벅지의 감촉이 스타킹의 감촉과 함께 나의 양 볼을 자극했다.
여전히 미현은 그 와중에 손으로 나의 허리를 필사적으로 툭툭 치는데 그것 역시 자극적이다.
"암...아암...오바…데발…읍..읍.."
두 발가락을 한꺼번에 움켜쥔 왼손의 악력이 강해진다.
스타킹에 감싸인 산드라를 한입 가득 담은 입술에 강하게 힘이 들어갔다.
그러자, 허리에 번개가 치면서 강한 에너지가 존슨에게로 향했다.
그리고 암바사가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얼마나 뿜어져 나왔는지, 미현이의 입 밖으로도 뿜어져 나와 버렸다.
"아~"
한동안 못 움직이겠다.
허리를 살짝 들었다.
여전히 존슨은 완전히 숨이 죽은 채, 미현이의 입 속에 담겨있다.
미현이의 산드라를 바라봤다.
스타킹에 조금은 올이 나간 것이 보였다.
그리고 산드라의 눈물이 스타킹 너머로 흘러나오고 있다.
다시 입을 가져다 대고는 그 눈물의 맛을 보았다.
스타킹 너머로 흘러나오는 눈물의 맛!
쪽쪽쪽 후루루룩 쭈우우읍!!!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현이의 산드라를 빨았다.
미현이의 혀가 잠시 꿈틀거렸지만, 더 이상 존슨을 자극하지는 않는다.
존슨을 빼고는 미현을 바라봤는데...
"미현아, 너 울었어?"
눈가에 눈물이 흐른다.
그 와중에도 나의 오른손은 스타킹의 올이 나간 부위를 통해 산드라 안에 손가락을 넣어 클리토리스와 함께 만지작거리고 있다.
미끈물컹거리는 감촉이 환상적이다.
하지만, 존슨까지 전달되기엔 에너지가 바닥났다.
잠시 눈을 감았다 뜬 미현.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오빠, 충분히 만졌으면 그만 손 좀 빼줄래?"
"어? 으, 응."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미현.
비틀거리면서 가방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러고는 한참 후,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말끔한 모습으로 나왔다.
그렇게 조물락 거렸던 발가락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수줍게 스타킹 토안에서 빛났다.
살스를 입은 다리는 차분하게 내려앉은 미니스커트 아래로 쭈욱 뻗어있다.
다시 자세히 검수를 진행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찰나,
"오빠, 우리 그만해."
"응?"
이게 무슨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인가.
"100일이면 실험 충분했지? 오빠의 실험에는 더 이상 함께하지 않을래."
"미, 미현아! 아니~ 왜?"
"왜? 그동안 오빠의 요구를 다 들어주었어.
하지만, 정말 내가 원할 때 오빠는 들어주지 않았지.
오빠와의 관계에서 난 만족한 적이 없어.
그리고, 이젠 더 이상 기대하는 것도 없어.
잘 있어. 회사에서 봐요, 나대리님."
아! 그렇게 말하고는 여지없이 뒤돌아 나가는 모습이 너무 관능적이다.
그런데, 어떡하지?
갑자기 기운이 빠진다.
살고 싶지 않다.
검스, 살스, 커스, 패션스타킹 등등 그동안 내가 개발했던 다양한 팬티스타킹을 신고 다리를 벌리고 있던 미현이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다양한 스타킹 에로스를 테스트하면서 성적 욕구를 충족해 왔었는데, 이젠... 이젠...
넋이 나간 상태에서의 운전은,
그를 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켰다.
하늘에 거대한 어둠이 밀려들고 있다.정확히 말하면 수만 마리의 박쥐들이다.'어림잡아 7~8만 마리.'적의 정예인 뱀파이어 군단이 참전했다."뱀파이어 군단도 참전했어요.""끄응… 좋지 않군."성벽에 설치된 커다란 쇠뇌를 발사하던 굴도른이 침음성을 흘렸다."흥, 다 덤비라고 해요. 오는 족족 쓸어버릴테니!"굴도른 2세가 석궁을 날리며 불안감을 감추려는듯 큰 소리 쳤다.저 들 중에는 벨자크도 있을 것이다.성 안쪽에서 거대한 투석기들이 발사되었다.하늘을 가르는 성수를 담은 수많은 항아리들이 검은 대열들 위로 떨어지며 깨지자,주변의 수백의 혈노예들이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그들이 있던 대지
힐스가르덴(Hillsgarden).제국 북서부 끝자락.메소드란 대평원을 가로질러 제국의 서쪽 해안과 접하는 사자(死者)의 강 하구에 조성된 항구이자, 마왕국의 해상침투를 방어하는 해군 기지가 있는 곳이다.메소드란 평원에서 전투가 개시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마자,방금 전까지 시원하게 불던 바람에 끈적한 기운이 섞이기 시작했다.그리고, 은근한 혈향이 실려왔다.적이 가까이 다가왔음이 감각적으로 느껴졌다.하지만, 전투는 아직이리라.정보에 의하면, 적의 사령관은 마왕국의 2군단장 벨자크. 벰파이어 군주이다.그렇다면, 아마도 해가 떨어지면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될 것이다.심장이 떨린다.에르나시아 교단의 교육과 훈련을 받고, 두 달전 사제로 임명되었다.등급은 실버. 그리고 첫 번째 전투.
오전에 시작된 전투는 어느덧 오후를 향해 달려갔다.처절한 사투.전장의 비명들과 소음은 어느덧 청각을 마비시키고 머릿속 마저 얼얼하게 만들었지만,그런것에 신경쓸 틈은 없다."피터! 숙여!"피터의 뒤를 노리고 달려들던 스켈렌톤 기사의 해골을 창을 내질러 부숴버렸다."고맙, 에잇!"창대를 있는 힘껏 휘두른 피터가 동료에게 일격을 가하던 스켈레톤 병사를 두들겼다.50명이었던 소대원들은 어느덧 30여명으로 줄어있었다.체력이 달렸다.이대로 포기하고 눕고 싶지만, 부하들을 책임져야 했다.이를 악물고 버텨야 했다.하늘에선 밝은 빛과 검은 빛이 마치 밤 하늘의 오로라와 같은 형상을 만들어 내며 영역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 개의 반달, 한개의 초승달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는 북부의 방패, 노스가르트 요새도시.다닥다닥다닥다닥!한 무리의 제국 정찰대가 말을 타고 급하게 달려오는데, 그 모습이 위태롭다."정찰대가 돌아왔다. 성문을 열어라!"노스가르드 성의 상황실.1군단장 카일 루멘과 용사 레온하르트, 발카르의 사도 마르코 로시와 용사 아론 블레이크. 그리고 제국의 황녀이자 사령관인 페르티나, 아트란 왕국의 사령관인 아크 실베론 공작이 넓게 펼쳐진 전술지도를 가운데 두고 모여있었다."제14 정찰소대가 돌아왔습니다.""어서 들게 하라."문이 열리며 흉곽에 피 칠갑을 한 정찰대원 하나가 들어와서 무릎을 꿇었다."적이 침공을 개시했습니다. 마왕군의 1군단과 3군단입니다. 선봉대만 약 20만에 달하고, 그 뒤로는 그 수를 가늠할 수 없는 대군이 몰려옵니다.""거리는?""말을 타고 하루 반 거리입니다."
101화.회의는 사흘간 계속되었다.당장 동원 가능한 인원은 100만.적 200만에 비해 수적으로 확실한 열세다.100만의 차이는 병사의 질적 수준으로 어떻게 해볼 숫자가 아니다.전략과 전술회의가 지속되는 동안, 나는 그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다.내가 아는 전략과 전술이라곤 대학생때 삼국지를 읽으면서 어렴풋이 알게된 소설속의 전략밖에 없기 때문이다.그래도 참여했다면 공부는 되었겠지만, 한가롭게 공부할 때는 아니다.당장 급한 것은 개인의 실력을 최대한 올리는 것이다.각 왕국에 총 동원령이 내려졌고, 모든 시민들은 의무적으로 일과 중 절반의 시간을 쪼개 군사 훈련에 들어갔다.이들은 예비대로 편성되어 비상시를 대비하게 될 것이다.메소드란 대평원 방어를 위한 최전선 도시. 북부의 방패라 불리는 노스가르드 요새도시에 팔레온제국과 솔라리온, 발카르 교단, 아트란왕국의 50만 병력이 집결하기 시작했고,
아우레움 황성, 대전략의 방.만찬장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었다.원형으로 된 홀 중앙에는 대륙 전체를 축소해 놓은 거대한 마법 지도가 공중에 떠 있었다.산맥은 산맥대로, 강은 강대로 은은한 빛으로 표현되어 있었고, 특히 헤그리트 마왕국과 접한 국경선 일대는 짙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었다.지도를 둘러싸듯 원형 계단식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다.가장 아래, 지도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앉았고, 그 좌우로 각국의 왕과 대표들이, 그 위층에는 각 신좌의 사도와 용사들이, 가장 바깥쪽엔 대제사장들과 정보부 요원들이 자리했다.나와 아를린, 셀린, 헬레나, 미야렌도 라세리온교 쪽 좌석에 함께 앉았다."성전회의를 시작하겠소."황제의 목소리가 홀 전체에 낮게 울렸다."정보부장, 보고하시게."아드리안 발테르가 지도 앞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