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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화

作者: 구름속
경민준과 연미혜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데다 부부가 된 지도 꽤 되었지만, 경민준이 연미혜를 한 번도 사랑한 적이 없다는 건 다들 아는 이야기였다.

그러니 경다솜의 존재를 제쳐두고, 경민준과 연미혜가 단둘이서 밥을 먹는다고 해도, 손씨 가문과 임씨 가문 쪽 그 누구도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생길 거라 경계하지 않았다.

손아림이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결국은 연미혜가 눈에 거슬려서일 뿐이었다.

반면 손수희나 박영순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태연하게 반응했다.

손수희는 굳이 경민준이 있는 방까지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는지, 손아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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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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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a
누가누굴사이에 낀건지 자각들이없네 유부남한테 지랄떠는건 임냔이랑 그식구 기생충들이지 당당도 참 어없다 왠만한 정신으로는 이런 생각못하는데 임냔 집안의 정신세계는 니들만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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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
어차피 밥만먹고 다솜이가 엄마한테 징징거리고 또 밥다 먹으면 걍 미혜는 일하러 가던 병실가서 얘기 좀 하던 할거고 애랑 아빠는 임지유 만나던 할텐데 ,,, 일주일을 미뤄서 봐도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는게 좀 신기하군요 ㅋㅋㅋㅋ 한화당 하루도 아니고 한 2시간 씩 시간이 흐르는듯 ㅋㅋㅋㅋㅋ 10분이 아닌게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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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 kim
할 얘기 많다면 하루에 3~4화씩 주는게 맞는거같아요 감질나게 1개씩이라니... 이 작품 몇요일에 몇개 올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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