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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화

ผู้เขียน: 유리구슬
last update วันที่เผยแพร่: 2026-06-24 13:52:03
33화 살벌한 경고(1)

밤 11시. 여의도의 한 한적한 지하 주차장.

대산건설 강민우 부사장은 차에 타려다 말고 거칠게 넥타이를 풀어헤쳤다. 오늘 하루 종일 그의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었다.

서그룹의 블루문 프로젝트 입찰 통과.

그것도 차태경의 'DK 글로벌'이 꽂아 넣은 7,000억이라는 압도적인 자금 덕분에.

"차태경, 이 사생아 새끼가 감히 내 판을 엎어……."

민우가 신경질적으로 차 문을 열려는 순간이었다.

끼이익-!

검은색 승합차 두 대가 앞뒤로 민우의 차를 막아섰다.

"뭐, 뭐야! 캡스! 보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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