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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화

작가: 유리구슬
last update 게시일: 2026-07-04 08:03:19
자신의 뜨거운 입구에 태경의 거대한 귀두를 맞추고, 천천히 내려앉기 시작했다.

푹- 찌이익.

"아아…… 하앗……."

"크윽…… 흐음."

부드럽고 좁은 내벽이 태경의 거대한 기둥을 한 치의 틈도 없이 삼켜 들어갔다. 지안이 끝까지 주저앉자, 태경의 성기가 자궁 입구를 쿵 하고 찌르는 감각이 전해졌다.

지안이 고개를 젖히며 가느다란 신음을 내뱉었다.

"하아, 태경 씨…… 너무 깊어, 읏."

"움직여 봐. 나 다쳤으니까 네가 봉사해야지."

태경이 지안의 가슴을 오른손으로 주물럭거리며 도발했다. 지안은 입술을 깨물고 천천히 허리를 위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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