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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77화

Author: 빠우

여진수는 그윽한 눈빛으로 말했다.

“이제 와서 빌어? 이미 늦었어. 이제 정욕종은 영영 사라질 거다.”

그는 말을 마치고 왼손을 뒤집자, 만괴 조롱박이 그의 손에 나타났다.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더니 그 다섯 사람을 조준해 강한 흡인력을 생산했다.

비명소리와 함께 이 다섯 사람은 빨려 들어갔다.

여진수는 한 줄기 정신력을 만괴 조롱박에 주입해 이 다섯 사람을 관찰했다.

내부 공간은 엄청 넓었다, 그 5명은 공중에 떠 있었다.

부문으로 만들어진 쇠사슬이 그들의 몸을 뚫고 계속해서 그들 몸속을 파고들었다.

얼마 후면, 그들은 괴뢰가 되어 오직 여진수의 명령만 듣게 될 거다.

그는 만괴 조로방을 거두어들이고 장정을 바라봤다.

아까까지 오만방자하던 이 남자는, 여진수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온몸이 떨리고 입술까지 새파래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는 다섯 장로를 믿고, 이번에는 반드시 맹주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의 뺨을 세차게 내리쳤다.

눈앞에 있는 이 남자는 마치 바다같이 그 깊이를 알 수 없었다.

너무 쉽게 그가 생각하는 전투력의 최고수를 진압했다.

그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가족이 멸망하지 않기 위해 그는 굴욕을 참고 여진수한테 무릎을 꿇고 창백한 얼굴로 말했다.

"제가 졌습니다, 패배를 인정합니다. 정욕종의 모든 걸 다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부탁은 제 아들을 살려주세요."

“아버지!”

장천보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소리쳤다.

너무 힘을 준 나머지, 얼굴에 핏줄이 솟아오르고, 마치 지렁이가 꿈틀거리는 것 같이 엄청 무서웠다.

“일어서세요. 그에게 사정하지 마세요. 우리 끝장 봐요!”

"까불지 마!"

장정은 그를 향해 화를 내며 소리쳤다.

"뭘 가지고 끝장 본단 말이야? 우리 정욕종의 기둥들도 이리 쉽게 파괴되었는데!"

그의 말은 마치 한 대야의 찬물을 부어 얹은 듯, 장천의 가슴은 순식간에 차가워졌다.

맞다, 뭘 믿고 이 신 같은 남자와 맞설 수 있을까?

장정은 여진수에게 거듭 절을 하며 빌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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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580화

    이 전투의 여파는 더 많은 사상자를 초래할 수 있다.이 점은 옥룡 요황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고, 순간 그의 손에는 창이 하나 나타났다.이건 그의 제병이다!물론 실체는 아니고, 단지 에너지 각인일 뿐이다.실체는 상계에 있다. 본체를 도와 천재를 상대해야 한다.하지만 에너지 각인이라도 제병의 일부 위력을 지니고 있다.그가 창으로 찌르자, 허공이 폭발했고, 여진수의 두 선천지보도 손상을 입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제병의 위력은 이처럼 무시무시했다!여진수는 즉시 그것들을 거두어들이고, 등천탑을 꺼냈다.제병, 나도 가지고 있다!그것도 완전한 실체로, 옥룡 요황의 허환된 에너지 각인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펑펑펑!"두 제병 간의 충돌은 극도로 위험했고, 내뿜은 에너지도 끊임없이 확산되었다.도시가 무너지고, 수많은 옥룡족 강자들이 비명을 지르며 미친 듯이 도망쳤다.이곳은 마치 세계 종말을 맞이한 것 같았다.옥룡 요황의 눈에서 극도로 위험한 빛이 번뜩였고, 무수한 대도의 힘이 그의 창에 더해졌다.원래는 허환적이던 창은 더욱 실체화되었다.그는 다시 한번 창을 찔러 허공을 진동시키고, 조각조각 폭발시켰다.이 창의 위력은 가장 약한 선존을 멸할 수도 있을 정도였다!이게 바로 제급 존재의 공포스러운 점이다. 단 하나의 법신으로도, 이처럼 강력한 위력을 내뿜을 수 있다.하지만 여진수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의 손에 든 등천탑은 끝없는 빛을 발산하며, 수억만 대도의 힘이 용솟음치며 강하게 내리꽂혔다."펑!"귀를 멀게 할 정도의 굉음이 울렸고, 이곳은 마치 백만 개의 핵폭탄이 동시에 폭발한 듯했다.여진수도 몸이 흔들렸고, 옥룡 요황의 손에 있던 제병의 허상도 폭발했다. 그 자신도 몇 걸음 뒤로 물러났다!이 장면은 각 족 대제들의 눈빛을 변하게 했다.두 사람의 대결에서 옥룡 요황이 더 불리하다!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제급에 도달하면 누구도 서로를 이길 수 없다. 한쪽이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제병을 소지하지 않는 이상, 실력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57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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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57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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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577화

    여진수의 몸 전체에 수많은 부문이 생겨났다.이는 대도의 부문이다!그의 육신은 이미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해 대도와 조화를 이루며 더 많은 천지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신혼의 향상은 그리 크지 않았으나, 육신과 선력의 향상은 실로 경이로울 정도였다.먼저 육신은 현재 그 강도가 십급 선기에 해당했다!대다수 선군의 공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였다.다음은 선력으로, 그의 질과 양 모두 백 배나 증가했다!그렇다, 바로 백 배다!무한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에 가까운 수준이었다.이제 그는 더 이상 천제권의 소모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여진수는 주먹을 쥐어보더니 눈에 무적의 빛이 반짝였다!현재 그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에 달했는지, 스스로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였다.하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일반 선존은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할 것이다.여진수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만약 자신이 선존 급에 도달하면, 제급 강자와 맞설 수 있을까?이에 대해 그는 확신할 수 없었다. 오직 그 단계에 도달한 후에야 알 수 있을 거다.그는 고개를 숙여보니, 곤붕 일족의 핵심 보물 창고에서 얻은 자원을 절반 넘게 사용했다. 약 십만억 정도의 선석이 남아 있었다.여진수는 그것들을 전부 거두어들인 후,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섰다.이제는 수확의 시간이다.실력이 크게 증가한 만큼, 여진수의 효율도 크게 향상되었다.반 시간 후, 백만 명이 넘는 옥룡 일족이 거주하던 도시는 폐허로 변했다.모든 유용한 물건들은 여진수의 손에 들어갔다.그는 떠나기 전, 눈에 띄는 곳에 한 마디를 남겼다.“나의 두 가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옥룡 일족을 멸족시키겠다!"옆 성지에 옥룡 일족 강자들은 도착해 이 말을 보더니 발을 동동 구르며 분노했다.그러나 곧이어 깊은 공포가 밀려왔다.이 자의 실력이 또 한 번 크게 향상된 것 같은데?그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급히 상부에 보고했다.상부는 다시 옥룡 요황에게 보고했다!요황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이대로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576화

    곤붕요제의 목소리가 온 종족에 퍼졌다. "최고급 전투 준비 태세에 돌입한다. 모든 힘을 동원해 그 쥐새끼를 반드시 잡아내!"곤붕족 전체는 마치 끓는 물처럼 순식간에 들끓었다.빙하는 정원 앞에 서서 끊임없이 앞을 날아가는 강자들을 바라보며 속으로 말했다. "네가 한 일이야?”이 순간, 곤붕요제도 이 일이 여진수와 무관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의심했다.하지만 그는 여기에 없고, 그의 본체 또한 내려올 수 없기에, 여진수를 의심한다 해도 소용이 없었다.......여진수가 왼손을 펴자 부문이 하나 나타났다.그는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낸 후, 소리 내어 웃었다.이번 수확은 엄청나게 컸다!다른 걸 다 떠나서, 단지 그 두 개의 선천지보만 해도 그 가치는 이미 역천적이었다.하지만 이 물건을 그렇게 노골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의심을 받을 거다.가장 좋은 방법은...그는 혼돈용검을 꺼내 두 개의 선천지보의 정수를 흡수하게 했다.이 선천지보는 이미 영지가 탄생했기에, 위험을 감지한 후 미친 듯이 저항했다.하지만 여진수에게 눌려 아무리 저항해도 소용 없었다.혼돈용검은 끊임없이 떨며 마치 환호하는 듯했다.이렇게 큰 보물은 그의 성장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흡수 과정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렸다.하루가 지나자, 첫 번째 선천지보는 혼돈용검에 완전히 흡수되었다.하지만 혼돈용검 자체는 선천지보로 변하지 않았다. 이는 그의 잠재력이 더욱 거대함을 의미했다.하여 여진수는 두 번째 보물도 가져다 혼돈용검에게 흡수시켰다.이번에는 시간이 훨씬 짧아져 반나절밖에 걸리지 않았다.드디어, 혼돈용검도 탈변을 완성했다.10급 선기에서 선천지보로 진화했다!여진수는 현재의 혼돈용검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이 검을 손에 들고 천제권을 사용하면, 그는 선존도 한 명 쓰러뜨릴 자신이 있었다!물론, 가장 약한 선존이지만.하지만 아무리 약한 선존이라도 선존은 선존이다!이는 현재 여진수의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음을 의미

  • 초고수의 도시 생활   제2575화

    한 남자가 허공에 나타나더니 그의 목소리가 사방에 울려 퍼졌다.“곤붕노조, 이번 일은 확실히 우리 잘못이지만, 이 일은 요황과는 전혀 무관하며, 밑에 어떤 놈이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단지 노조님과 앉아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두족 간의 사이을 해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여진수는 그의 말을 듣고, 땅에 전음통을 남겨둔 뒤, 그의 본체는 수천 리 밖으로 이동했다. 그의 말은 전음통을 통해 전해졌다."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지금 바로 해. 난는 단 두 가지 요구사항만 있다."상대방은 마음이 흔들려 빠르게 소리가 전해오는 방향을 찾았다. "노조님, 말씀하십시오!""첫째, 나를 기습한 그놈을 반드시 찾아내 즉시 처벌할 것!”“둘째, 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니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 너무 많이 요구하진 않겠다, 백만억 요석이면 충분하다!"그자는 노조의 말을 듣더니 이를 악물며 거의 이를 깨부술 뻔했다.첫 번째 요구는 말이 되지만, 두 번째 요구는 강도질 아닌가?그는 분노를 억누르며 말을 이어갔다. "노조님, 첫 번째 요구는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요구는 금액이 너무 큽니다. 조금 줄여 주실 수 있습니까? 예를 들어 2만억은 어떻습니까?"여진수는 냉소를 지었다. "너는 나를 무시하는 거냐? 백만억, 한 푼도 줄일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직접 가지러 갈 것이다!"여진수는 단호했고, 어떠한 여지도 없었다.사실 여진수는 그들과 화해할 생각이 없었다.지금 화해한다면, 양측 간의 원한이 더 깊어지지 않기 때문이다.하여 그는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돌아섰다.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또 다른 성에 도착했다.이 성은 안팎으로 차가운 분위기가 감돌고, 각종 법보가 하늘에 떠있으며, 수많은 전사들이 순찰을 돌며 언제든 전투를 준비하고 있었다.하지만 공간의 힘을 장악한 여진수는, 여전히 조용히 잠입할 수 있었다.그는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고, 한 여관을 찾아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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